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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5 - [원목퍼즐] - 다빈치전에 납품한 원목퍼즐(Easy Level)

다빈치코드 전시회에 납품한 퍼즐 두번째 하드레벨(Hard Level) 퍼즐입니다.
이 하드레벨의 특징은 분해조차 쉽지 않다는데 있습니다.

판매자 입장에서 분해하고 조립을 자유자재로 해야겠지만, 제 아이큐에는 한계가 있는지라 잘 안되네요.
설명서를 보고도 힘들어 포기 했습니다. ㅠㅠ

하도 어렵다 그러니깐 어떤놈이지 괜히 도전해보고 싶지 않으세요? ^^;


9월 15일부터 진행하는 다빈치코드전에 크립텍스와 함께 납품한 원목퍼즐 상품입니다.
그중에서도 쉬운레벨에 속하는 퍼즐이지요..

이 퍼즐은 보기엔 만만해 보이는데 절대 만만하질 않네요.
하다가 성질 버리기 딱 좋은 퍼즐인 듯 합니다.(제 기준인지라 다른 분들은 잘 하실 수도 있을텐데, 제가 지금까지 보아온바로는 이거 제대로 푸는분 딱 한 분 계셨습니다.)

자신있는분은 도전해보세요. ^^


원목 퍼즐 수입사 사장님을 뵙고왔습니다.

수입이 전공은 아니고, 뭔가 연구해서 개발하는게 주 전공이신데,
크립텍스란 제품을 직접 만드신 분이 바로 오늘 방문한 곳의 사장님이십니다.

크립텍스 관련해서는 예전에 베스타임 블로그에서 한 번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

여하튼..
크립텍스에 이어 여러가지 상품군을 가지고 계신데, 그중에 원목 퍼즐과 피쉬콜이란 제품을 제가 유통하게 되어 좀 더 상품의 가치에 대해 여러분들께 알려드리고자 방문을 해서 이런 저런 얘기들과 함께 사진 촬영을 좀 했습니다.

원목퍼즐은 중국에서 들여옵니다.
잘 아시겠지만 중국애들은 아무리 QC를 해도 아주 귀신같이 제품에 문제를 일으키지요..


위 사진은 수입해온 그대로의 모습입니다. 나무가 허옇기도 하거니와 보관상의 문제로 곰팡이가 슬거나 습기로 인해 갈라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당장 보기엔 괜찮아도 좀 보관하다보면 저렇게 갈라지는 일이 발생할 수 밖에 없지요..


아마 누군가는 이모양 그대로 판매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 사장님은 과감히 버립니다. 
다른건 다 모르겠고 분명히 바르게 장사하고 계신건 확실합니다..


그리고는 괜찮은 제품들을 분리하여 하나하나 콩기름으로 코팅을 하시지요. 100% 수작업입니다.(콩기름은 국내 대표적인 기름회사인 ㅎ ㅐ ㅍ ㅛ 에서 구입하신다고 하네요. 


기름 두어번 칠한 모습인데, 어떠세요? 색이 확연히 구분되지요?

이렇게 코팅하고, 불박찍고, 포장하여 판매를 하시니..
마진이 많고 적고를 떠나 제가 할 수 있는 만큼 도와드리고 싶은 마음이 더 컸습니다.

그래서 제가 할 수 있는 만큼 해 보겠다고 말씀드리고 제품을 받아왔구요.

얼만큼 판매가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사장님이 제품을 사랑하시는 만큼 저도 제품에 애정을 가지고 판매하겠습니다.

곧 여러 사이트를 통해 제휴를 진행하여 판매를 할 예정입니다.

이런 마음으로 사업하시는 모든 생산자, 수입자분들 모두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
꼭 그러셔야 합니다.
저는 작은 힘이나마 보태드릴께요.. (__)

다트, 친환경 상품군 이외에 원목 퍼즐 상품군을 취급하게 됐습니다.

어찌보면 흔한 아이템일 수 있으나 흔하지 않은 제품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원목 퍼즐로 검색하면 수없이 많은 상품들이 검색되지만 위 이미지와 같은 형태의 퍼즐은 거의 찾아보기 힘듭니다.(오픈마켓에서 딱 한 분 찾았는데 종류가 많지 않더라구요.)

이 제품은 중국에서 제조해 들여옵니다. 누구나 들여올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똑같은 공장에서 똑같은 모양의 제품을 가지고 들어온다 해도 이 제품과는 다릅니다.

원목퍼즐은 나무라는 이유 때문에 곰팡이가 쓸고, 습기에 갈라지며는 문제 해결하기 위해 수입하시는 사장님께서는 국산 콩으로 기름을 내 코팅을 한 후 출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수입된 제품과는 눈으로도 확연히 구분이 되며, 변질 되거나 물때문에 갈라지는 문제를 원천적으로 제거했습니다.

고객을 생각하는 마음이 오히려 제품의 보관 기간과 보존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된 케이스네요.

이 제품을 근간 오픈마켓 + 제가 제휴한 수많은 쇼핑몰에서 만나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