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여행가방추천
- 크리스마스선물
- 달토미
- 에코앤펀
- HENDON
- 스마트폰파우치
- 마사토
- 댄디여행가방
- 댄디캐리어
- 미라클팜
- 스마트폰케이스
- 에코마스크
- 판촉용품
- 라돈없는흙
- 어린이날선물
- 클립잇
- 핸던
- 분갈이흙
- 썩지않는흙
- 버바팀USB
- 여행가방
- Verbatim
- 버바팀
- 친환경비닐
- 씽크와이드
- 캐리어여행가방
- 상토
- USB메모리
- 에코쉽
- 에코맨
- Today
- Total
목록분류 전체보기 (736)
씽크와이드
생산자분과 얘기하면서 새로 알게된 사실을 하나 공개해 드립니다. 물병은 CCB란 신소재로 개발되어 일반물을 알칼리수로 치환시켜주는 기능을 가지는데, 이런 물병은 왠지 관리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세척해야 하냐는 문의가 종종 들어오는데, 1. 일반 물병 세척하듯이 똑같이 세척하시면 됩니다. 주로 세제를 이용하실텐데, 아주 깨끗히 헹궈주세요. 그렇게 사용하시면 일반적인 형태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2. 세제쓰기가 꺼려진다면, 밥해먹기 전에 쌀 씻잖아요? 그 쌀을 물병에 넣고 칵테일 만들듯 마구 흔들어줍니다. 생산 사장님 말로는 그거이상 좋은 자연세제가 없다고 하시네요. 그리고 그렇게 사용하므로 해서 물명 내에 약간의 상처(?)가 나고, 그걸 통해서 효과가 더 오래, 잘 유지된다고 하셨습니다. 혹..
요새는 정말로 친구들끼리의 여행헤 복불복 게임을 많이 적용한다고 하네요.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새로운 추억거리도 되고.. 걸리는 사람은 걸리는 사람대로 안걸린 사람은 안걸린대로, 여행자체의 즐거움 + 복불복 게임의 즐거움으로 정말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네요. ^^ 여러분은 어떤 복불복 게임을 하시고 싶으세요? 생각이 마구 떠오르시죠? ^^
1993년 4월이니까 지금으로부터 16년 전 일이네요. 성내동에 위치한 한컴에 알바 이력서를 내고 수많은 경쟁자를 물리치고(?) 입사를 했었습니다. 그땐 한컴에선 알바라고 안하고 업무보조원이라고 불렀습니다. ^^ 열심히 일한 노고가 인정되어(^^;) 그해 12월 사원 발령이 났고, 정말 재미있게, 열심히 일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때 어린 나이로는 이찬진, 양왕성, 정내권 등등의 이름만 대면 아는 개발자들과 한 지붕 아래서 일한다는 것 만으로도 어깨에 힘이 들어갈 정도로 자부심이 강했답니다. 그러다 1997년 IMF가 왔고, 아직도 한참 젊은 나이었기에 급여가 없어도 열심히 일해 회사를 살리고자 하는 마음이 강했는데, 회사는 한번 해보자라는 말도 없이 거의 반 이상의 직원을 해고하더군요.. 그지같은 성질..
얼마전에 피쉬콜에 대해 설명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2009/04/28 - [다양한 상품들] - 낚시는 자연을 낚는 것이다?(X) -> 고기를 낚아야지요.. 이제 일이 조금씩 정리가 되면서 잠시 보류하고 있었던 제품들을 하나씩 작업해 나가야 하는데, 이 상품을 공부하다 보니 재미있는 점들이 좀 보이네요. 오늘은 아무 군소리 하지 않고, 생산자분이 직접 테스트한 물고기 모이는 동영상 촬영본을 올려봅니다. 물이 약간 탁해서 물고기의 형체가 겨우 보이니 눈 크게 뜨고 보셔야 합니다. ^^ 물고기가 회유하는 모습이 아주 흐릿하게 보이네요. 정말로 이렇게 물고기가 모인다면,, 대박입니다. ㅋㅋ
P1090478 by youngjae9 1991년 정도였을겁니다.(휴~ 벌써 20년거의 다 되어가네요. 내가 그래 나이를 먹었나?) 남들보다 잘하고 싶은게 하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그게 영어였습니다. 그래서 종로의 모 영어학원에 기초회화 과정에 등록했지요. 계광진 강사님이셨고,(너무 친하게 지내서 술때려먹고 강사님 집에가서 놀고, 자고 그렇게 친해지다보니 이름이 지금까지 기억나네요) 강의는 특별한 것 없이 무난히 진행됐습니다. 그러다 강사님은 AFKN(American Forces Korean Network) 강좌를 신설합니다. 그리곤 제게 제안을 하시죠 "승규 너 영어를 쪼매 하는거 같으니 나랑 같이 AFKN 하자.."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쪼매 하는것 같으니..' 란 그 말에 바로 넘어가서..
드디어 나왔군요. 블로그샵.. 제가 기다렸더 서비스입니다. 왕 실패를 하긴 했지만 비슷한 서비스를 모 회사에서 기획한 적이 있거든요. 실패의 원인은 1. 네이봉도 아니면서 너무 폐쇄적인 서비스에 자체 서비스를 구축하려 했다. 언제 회원 모으려구 --; 2. 간단하기 시작해서 계속 개선을 해야 하는데 모든 기능을 다 구현하려고 하다 보니 자꾸 기간만 뒤로 밀리고 결국 제대로 론칭도 못했다. ㅠㅠ 여튼 이제야 나오나 저제야 나오나.. 그냥 있는 서비스로라도 블로그 쇼핑몰을 만들려고 shopblog.tistory.com을 만들어 놓긴 했거든요. 이제 제대로 블로그 쇼핑몰을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얼마나 제대로, 얼마나 아래 내용에 충실하게 만들어졌는지 확인하러 고고싱~~ ----------------------..
임아~~트(Emart)가 비닐봉다리를 없앤다고 하죠? 그러면서 에코백(장바구니) 디자인 공모전을 한답니다. 신세계가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작지 않은 행사.. 친환경 상품을 유통하는 입장에서는 '뭐 이런 공모전을.. 그냥 내 제품 가져다 쓰믄 되지' 하는 생각이지만 ^^ 거시적으로 볼땐 이런 공모전 및 공모전이 아닌 행사라도 능력되는 곳은(돈 많은 곳) 대대적으로라도, 능력이 약간 딸리는 곳은 산발적이라도 진행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애가 둘인 입장에선 과연 나 죽고 애들이 내 나이가 되고, 내 아이의 아이가 또 태어나서까지 자원을 사용할 수 있는지, 재앙은 안일어날지, 전쟁은 나지 말아야 하는데,, 뭐 이런 생각들을 가끔씩은 합니다. 현 정부와 같은 상황은 싫고, --; 깨끗한 자연에서 내 아이와 ..
언제였는지 기억도 안나지만 그래도 거의 정확히 기억하고 있는 간장 게장집 사장님의 말!! "4명으 와서 드셔야 남아요" _DSE3860 by titicat 꽤 오래전에 TV에서 여수의 한 돌게장이 무한 리필되는 한 식당이 소개된 적 있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여수엔 그런 식당이 제법 되네요 ^^ 여튼, 과연 만들기도 쉽지 않고, 맛을 내기도 어려운 그 비싸다는 간장돌게장을 무한 리필하면서 그리고 다른 반찬의 가지수도 적지도 않은데, 그 전부를 5,000원만 받고 장사를 하면 과연 남는가? 그당시 식당 사장님은 솔직한 답변을 해 주셨습니다. "한명, 두명이서 와서 먹으면 손해고 세명이 와야 똔똔이고, 네명이 오셔서 드셔야 남기 시작합니다.." 곰금히 생각해보죠.. 저런 정식집(간장게장을 주는)에 혼자서 가는..
오늘 제 일과 관련하여 충격적인 일을 겪어 힘든 하루를 보냈습니다. 당분간은 이런 힘든 상태가 계속 될것 같네요. 잘 이겨내야지.. 회사일도 힘들어 죽겠는데, 세상도 참 힘들게 돌아가는군요, 택시비 올라, 가스, 전기값 올린대, 노동 최저 임금은 줄인대, 기름값도 티안네가 슬슬 올라가고, 어느 동네는 네째까지 낳아야 천만원 준대고, 서울시에 뜬금없는 쥐가 많이 산다기도 하고,, 하는 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에 많은 사람들이 즐겁게 놀 수 있을만한 아이디어 상품을 혼자 만들어 봤습니다. 선배 유통업자님들께 이미 있는 상품도 약간의 아이디어로 니 상품을 만들 수 있다라는 조언을 많이 들었기에 허름한 포토샵실력과 인터넷에 떠도는 이미지를 이용해 새로운 아이디어 상품을 만들어 봤는네 이미지가 저작권에 문제가 되면..
취급하는 상품이 계속 늘어나 연일 눈코뜰새 없이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제가 하는 일이 온라인을 통한 유통 대행이기에 특정 상품이 입고되면 해당 상품에 어울리는 여러 사이트와의 제휴를 통해 판매를 진행합니다. 거의 대부분 제가 직접 상품 배송을 하는 형태의 제휴입니다. 상품을 제휴 사이트에 상품을 등록하다보면 재미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 어느 업체는 배송비 별도로(조건부 무료배송) 등록 가능하게 해 두었고 - 어느 업체는 상품 가격에 배송비를 포함하여 등록 가능하게만 해 두었습니다. 가령 소비자가 10,000원짜리 상품을 - A업체는 10,000원에 배송비 별도로 등록이 되고 - B업체는 무조건 12,500원에 등록을 해야 합니다. 최종에는 같은 금액을 결제하는 것이지만,, 둘은 분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