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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와이드
중년의 혼밥-전복이 순대로 본문
중년의 혼밥이란 제목이 되게 궁상맞아 보이네요 ㅋ
늘 혼자 먹는 저녁이긴 한데,
TV라도 보는 가족 누군가가 옆에 있는 것과
모두 잠든 후라 아무도 없이 혼자 먹는 건 조금 다르게 느껴집니다.
퇴근이 유독 늦었던 날!
집에 도착하니 거의 10시가 다 됐더라구요.
가족들은 모두 잠들어 있고, 밥은 있긴 한데 차려먹긴 귀찮고
먹을게 없나 냉장고 뒤적거리다 발견한 전복이 순대로..
끓는 물에 고대로 담궈 봅니다.
비닐을 벗기고 좀 예쁘게 잘라서 먹고 싶었는데,
사진 찍으랴 자르랴 맘대로 안되는군요.
대충 가위로 자르다보니 터지기도 하고, 모양이 엉망진창입니다 ㅜㅜ
모양 안이쁘면 어때, 맛만 있으면 되지.. 자위하며
맥주 한 캔을 꺼내 TV앞에 앉아 혼자 전복이 순대로 500g을 다 먹었네요 ^^;
술을 잘 못하다 보니 맥주 한 캔에 어지럽습니다. @@
씻지도 못하고 기절하듯 바로 잠들었어요.
살찌겠다구요?
걷기가 취미인지라 야간 걷기, 주말 걷기 등으로 주에 평균 30km 이상은 걸어서 그런가 몸무게가 불지는 않고 잘 유지되고 있습니다.(좀 더 빼긴 해야해요 ^^;)
저녁도 못먹고 야근으로 늦게 들어간 어느 날,
형식 갖춰 밥차려 먹기는 귀찮은 날,
그래도 배는 고파서 간단하게라도 뭘 먹긴 먹어야 하는 날,
전복 순대와 맥주 한 캔 추천 드려봅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econfun/products/5586704708
전복이 순대로 500g 야채 고기 순대 스테이크 볶음 간편 캠핑음식 야식 안주 밀키트 : 에코앤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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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라도 외롭지 않은 맛
어쩌면 혼자 먹어서 더 맛있는 맛
전복이 순대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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