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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와이드
얼마전 버바팀 제품을 유통하게 됐다는 소식을 전하고 좀 바쁜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총판에서 워낙에 서두르셔야 말이죠. 그래서 몇몇 사이트를 선정하여 제휴를 요청드렸습니다. 제휴를 요청드리면, 1. 흔한 USB라 일단 시큰둥 하십니다. 2. 게다가 판매 수수료도 타 제품에 비해 엄청 낮기 때문에 더더욱 취급을 하지 않으려 하시지요. 3. 그런데 제품을 실제로 보시면 무조건 진행하자고 하십니다. 그만큼 제품의 완성도가 높고, 우선 현존하는 USB중 가장 작다는 점에서도 큰 점수를 줄 수 있습니다. 현재 펀샵(funshop)과 1300k에 상품이 등록됐고 이벤트 진행중에 있습니다. 이 외에도 조만간 10x10과 earlyadopter에서도 동일한 이벤트를 진행하려 합니다. 이벤트라고 해서 거대한 것은 아니고..
이 글을 쓰는 현재의 기분은 무어라 표현 못할만큼 참담하고 더럽고, 치사하고 그렇습니다. 위 뉴스때문에 그렇다기 보다는 깊어지는 빈익빈 부익부의 현상을 목격하게 되니 더욱 그러하네요.. 빈층이 생기는건 그들이 일을 열심히 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9개를 가진 부층이 1개밖에 못가진 빈층의 것까지 욕심을 내기 떄문입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9개를 이용하여 나머지 1개까지 빼앗아 버리니 1개만 가졌던 사람은 당연히 전혀 가지지 못한 극빈층이 되어 버리는 거죠. 9개 가진놈은 10개를 갖고난 다음엔 다른 사람의 물건까지 탐을 냅니다. 그리하여 다른거 9개 가진놈과 짜고 1개 가진놈의 것을 또 빼앗아 나누지요.. 이런일을 방금 제 친구가 당했습니다. 그것도 아는 사람한테 그렇게 당했습니다. 모르는 사람이 그랬으면 ..
유통을 하다 보면 제품을 팔아보겠다고, 혹은 사겠다고 샘플을 요구하는 일이 매우 흔합니다. 아는 사람끼리야 혹은 거래를 했던 사라들끼리야 흔쾌히 무료로 제공하고, 이후 내가 필요할 때도 무료로 제공받기도 하지만 엄한 곳에서 처음보는 사람이 샘플을 무상으로 요구하는 경우는 참으로 어이가 없기도 하지요. 순수한 의도라면 좋은데 그냥 자기 쓰려는 용도로 이런저런 썰~~을 풀면서 악용을 하는 케이스가 있어 답답한데, 어떤 용도인지를 캐치해 내는 일은 쉽지가 않습니다. 기업 특판의 경우 여러 샘플을 여러 벤더에게 제공받고, 그중 상품을 고르는데 워낙에 대량 구매이다보니 샘플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것을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러니 업체 벤더들은 샘플 구매해서 제공하는 것도 적지 않은 비용이 나가게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