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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와이드
제가 중소기업진흥공단 사이트에 회원가입이 되어있어 메일을 자주 오는데요, 그간 메일은 거의 안열어봤는데, 오늘은 '어느 제품이 힛트할까요?'란 호기심 어린 제목의 메일이 있어 한 번 열어봤습니다. 여러가지 상품정보가 있는데 그중 아주 재미있는 상품이 보이네요. 제품명이 휴대용 조립식 낚시배(물놀이용품)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http://www.komatech.co.kr/ 코마테크란 회사의 제품으로 알미늄소재의 지지대에 FRP로 만든 부유물을 연결하여 물에 뜨게끔 만든 상품이랍니다. 낚시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관심이 가기는 합니다만 완전 낚시용으로 사용하기엔 여러가지로 부족한 느낌은 들고, 실수로 물에 빠졌을 때 다시 올라탈 수 있을까? 하는 의문점도 있지만 아이들과 물놀이 용으로 사용하면 딱 좋을 것..
야심한 밤!! 이메을을 확인하다 메일 상단에 '구글검색으로 할 수 있는 100가지'란 링크가 있어 눌러 봤네요.. 1내가 원하는 이미지 콕 찝어 한 번에 찾기 2설레는 파리여행! 비행기 타기 전에 꼼꼼히 사전답사 하기 3검색어를 많이 넣고 더 정확하게 검색하기 4내가 입사하고 싶은 회사 정보, 누구보다 빨리 알기 5세계 명문대학 도서관, 우리 동네 도서관 가듯 이용하기 제가 계속 IT 업계에서 일했다면, 분명히 하나하나 집어가면서 다른 검색 서비스와 비교를 해봤을겁니다. 근데 유통에 입문하게 되니 생각이 틀려지는데요? 다트로 할 수 있는 100가지 놀이 친환경 주방소품으로 할 수 있는 100가지 원목 퍼즐로 할 수 있는 100가지 USB 메모리로 할 수 있는 100가지 이런 생각이 먼저 드네요 --; 제..
안녕하세요. 오늘은 씽크와이드의 새멤버 mightyhyuks가 첫 포스팅 합니다. 제가 온라인 유통업을 시작하며 제일 처음 눈에 들어온 제품이 바로 에코맨 친환경 생활용품입니다. 좀 비싸긴 해도 '히야 이 정도 제품이면 자신있게 권할 수 있겠다' 라는 자신감을 심어준 제품. 키틴 성분의 CCB 친환경 위생봉투... 솔직히 사용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이게 미생물이 자연생분해되는 친환경 제품이라 환경오염이 없다느니, 태워도 다이옥신이 무검출에 그을음없이 재로 변해 한다느니, 환경운동가의 사명감 없이는 선뜻 이런 제품 선택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정말 자연생분해 됩니다. 그래도 못미더우시면 땅에 묻고 1-2년 지켜보시길...^^) 적어도 생활용품이라면 일단 사용에 편하거나 기능이 좋아야 하는 법. 실험 동기 지..
해외에는 이런 상품도 있네요. 굿~ 아이디어 입니다만, 응가 한 번 처리하려고 저렇게 큰 종이를 가지고 다닌다는 것도 좀 그렇고, 종이 제품이라고 해도 한 번 쓰고 버리기에는 너무 아깝네요.. 물론 손을 안쓰고 바로 후루룩~ 처리한다는 장점은 있네요.. 그래도 네오백 애견용이 더 나아 보입니다. 2009/06/17 - [친환경상품] - 애완 용변 처리용 네오백(친환경비닐) 종이도 결국 나무에서 나오는 것이고..네오백은 키틴(게껍질, 새우껍질)에서 나오는 것들이라 같은 친환경이라도 급이 다르다는 생각이 드네요 ^^ l2ocJBB9vMLRmLRB_ms3JJq3ASFPB8ZhZKBfsS2ufu8,
저희가 취급하는 친환경 제품중에는 '네오백'이란게 있습니다. 휴대하기 편리한 사이즈인지라 등산갈 때, 낚시갈 때, 차량에서 휴대용 쓰레기봉투로 사용하면 더없이 좋죠. 실제로 이번에 새차를 산 친구에게 선물로 네오백을 하나 줬더니 처음엔 이래 말합니다. '이런걸 뭐하러 써. 쓰레기 생기면 조수석에 버려놨다가 나중에 한방에 치우면되지' 그런데 얼마전 만나서 차안을 보니 네오백의 비닐에 쓰레기를 차분히도 모아 버려놨더군요.. 그러면서 하는 말.. "생각보다 쓸만하다 야.." 이렇든 직접 써보지 않으면 그 진가를 모르는 비닐이 네오백입니다. 그 네오백은 일반용과 애견용으로 구분이 됩니다. 애견용!! 개한테 비닐 쓸 일이 뭐가 있을까 생각하실 수도 있을텐데,, 애완견 데리고 외출 갔을 때 제일 난감한건 이녀석들이..
피쉬콜(Fishcall)을 제작하기 위해 참고했던 문헌들이랍니다. 국내외 다양한 문헌을 참고해서 제작하셨더라구요.. 이런 자료 100번 제공하는 것 보다는 제가 혹은 여러분중의 누군가가 직접 체험해 본 경험담 하나가 더 중요한 때 입니다. ^^ 저자 : 양용림제목 : 어류의 주광성에 관한 연구-잉어 제목 : 어류의 주광성에 관한 연구-쥐치, 붕장어, 붕어 제목 : 어류의 주광성에 관한 연구- 백색광에 대한 볼낙과 두톱상어의 반응 저자 : Hsieh K.-Y., Huang B.-Q., Wu R.-L., Chen C.-T. 제목 : Color effects of lures on the hooking rates of mackerel longline fishing 발행기관 : Fisheries science, ..
피쉬콜이란 전자 집어기를 처음 접했을 때의 느낌은 이랬습니다. "음.. 이게 팔릴까? 낚시란 꼭 고기를 잡는게 아니라 자연을 벗해서 좋은건데, 굳이 이런 것 까지 사용해서 물고기를 낚아야 하나" 마음은 이래도 낚시가서 물고기 못잡으면 은근히 열이 받긴 합니다. 아마 많은 조사님들도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시긴 할겁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은 손맛을 보기위해(꼭 물고기를 잡기위해) 양어장을 찾으시기도 하니까요. 그런 마음을 누구나 갖는다는건 오픈마켓에 올려놓은지 몇일 안되서 피쉬콜이 판매가 되기 시작했다는겁니다. ㅋㅋ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 제품은.. 각종 어류 관련 논문과 수많은 테스트를 거쳐 제작이 된 것이기에 자료로서는 신뢰를 합니다만 제가 직접 체험해서 경험하지 않는한 뭐라 확신드리긴 어려운 상태입니다...
방명록에 월간 스터프 기자님이 글을 남겨주셔서 연락을 드렸더니 7월 여름 휴가 시즌에 여행가서 즐겁게 놀 수 있는 상품을 소개하려하고, 그 제품중 하나에 롤업다트를 소개하고 싶다고 연락이 와서 부족하나마 필요한 자료를 보내드렸습니다. ^^ 기사가 나갈지 안나갈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재미있는 일이네요.. 아마도 얼마전 포스팅했던 아래의 글 때문에 이런 상황이 발생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2009/06/11 - [자석다트] - 올 여름휴가는 복불복으로 시작해서 복불복으로 끝낸다. 글이 소개가 되건 안되건, 최소한 스터프의 기자님은 다트의 존재에 대해서는 아시게 됐네요. ^^ 소개가 될 수 있다면 더 많은 분들이 아시게 되겠죠? 이런것 때문에 블로그가 참 재미있는 매체인 것 같습니다. 이제 속으로 '제발 소개되..
언젠가였나요? 벌써 시간이 꽤 지났네요? 전에도 이니피투피에서 결제 이벤트를 했던적이 있는데, 그땐 닌텐도도 주고, 백화점 상품권도 주고 좀 이벤트가 컸습니다. 그당시 저희 블로그에 다트를 판매했었는데, 냐하하.. 당첨자가 꽤 많이 나왔다는.. 총 7~8분이 구매하셨는데, 그중에 이벤트 카드가 아닌걸로 결제하신분이 대략 두세분정도였고 해당 카드로 구매하신분이 4~5분 정도였는데 당첨자가 닌텐도 2대에 백화점 상품권 1명이 당첨되셨습니다. ^^ 완전 대박이죠!! (((왜이리 자세히 아냐구요? 이제서야 밝히지만 그 때 당시 결제하신분 중 한 분을 제외하고는 다 제가 강매했거든요.. 그래서 누가 뭐 받아갔는지 아주 정확히 기억을 하고 있답니다. 내덕에 선물 받아놓구 연락도 안온다는..))) 그때는 INIP2P..
예전에 제품 샘플에 관한 포스팅을 한 번 했던적이 있습니다. 2009/05/21 - [일상에서..] - 차~암 애매한 샘플 제공!! 유통하는 입장에서 샘플에 좀 초연해야 하는데, 그양이 늘어나는게 기하급수적이라 사실 부담이 안될 수는 없습니다. 가격이나 싸야 부담을 덜 느끼죠. --; 그래서 가급적 외부에 나갔던 샘플은 최대한 수거하고 있고, 오늘 두 제품이 다시 제품으로 돌아왔습니다.(아직 돌아올게 많은데 언제나 다 돌아오려나.. ) 돌아온건 좋은데, 이걸 다시 팔 수는 없겠죠. 그냥 뒀다가 다른데 샘플 요청하면 제공해도 되긴하는데, 쟁여두고 묶히느니 조금은 가치있게(?) 써보는게 나을거란 생각이 들어 저희 씽크와이드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 분들께 나눠드리기로 했습니다. 기특하여라.. 현재 나눠드릴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