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 핫트랙스와 아트박스 등과의 제휴
우와, 요새 왜이러죠?
판매가 살벌하리만치 위축되어 있습니다. 좋아길 기미는 전혀 보이지도 않구요..
제휴처, 제조사 그 어디와 얘기를해도 매출이 1/3 토막났다, 반토막났다(반토막 난곳은 그나마 선방한곳)는 얘기가 다반사입니다.
물론 저희도 뭐 상황이 썩 좋은것은 아닙니다만 답답해도 먹고 살려면 움직여야죠.. ^^;
현 상황을 타개해보고자 좀 더 다양한 상품을 찾고 있고,
다양한 판매를 시도해보고,
신규 시장을 개척(?)해서 제휴를 진행하고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여러방면으로 애를 써보지만 일이란게 바로바로 반응이 오는게 아니라 시간이 꽤 소요가 되는지라 많이 답답하기만 하네요..
그래도 움직임의 댓가가 전혀 없는것은 아니어서
교보 핫000와 제휴해서 상품이 곧 올라갈꺼구요
아트00 온/오프라인 제휴를 진행했구요(시간이 좀 되긴 했습니다만.. ^^;)
IMK(아이마켓 000)와도 연계가 됐고,
지마켓 싱가폴(gmarket.com.sg)에도 우선 판매자 등록을 해서 상품 등록을 준비중이며,(다행히 관리자는 한글이라는.. ^^;)
이 외에도 계속 제휴처를 늘려가고 있는 중입니다.
상품으로는,
미국에 본사를 둔 모 업체의 생활용품 7~80여가지가 얘기되고 있고,
블랙박스가 얘기되고 있고,
커피가 얘기되고 있고,
라텍스 상품군이 얘기되고 있고,
원예관련 상품이 얘기되고 있고,
그외 다양한 상품들이 얘기가 되고 있는 등
좀 더디지만 조금씩 진행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6,7,8월 얘기되는 상품들을 준비해 가면 4분기에는 뭔가 좀 더 나은 모습이 되어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버텨가네요.. ^^;
부진한 매출속에도 기대감,희망이란게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그대감, 희망이란 것 마저도 없으면 어찌 버텨갈까 싶은 생각도 드네요..
다들 힘들때이고, 다들 걱정하는 위기만 가득한 때입니다.
아무쪼록 모든분들이 이 위기들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시길 희망하며..
씽크와이드는 오늘도 야근(쿨럭~)합니다. (엄청난 반전의 결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