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 고글마스크와 함께 했었던 주꾸미 워킹 낚시
지난 주말(5월 8일, 9일)에는 붕어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고글마스크와 함께한 붕어 낚시 글을 소개했어야 하는게 정상인데,
ㅜㅜ
저 한 마리, 친구 두 마리 해서 총 세 마리 밖에 못잡았어요.
네 종의 미끼를 바꿔가며 템포 낚시를 했는데도 와,, 무지 안나오두만요..
자존심이 상했어요.. ㅡ.,ㅡ;
하여 10마리 이상을 잡기 전에는 붕어 낚시와 함께 한 고글마스크 소개는 하지 않겠다 선언합니다. 불끈..
(아, 장사하는 애가 이러면 안되는데....)
하여 오늘은
옛날에 주꾸미 워킹 낚시 갔던 때를 떠올리며 제품 소개를 할까 해요 ^^
바지 장화 신고, 고글마스크 쓰고 물빠져가는 바다로 들어가 열심히 릴링을 해 봅니다.
저는 고글 없이 마스크만 착용하는 경우가 많아요.
션한 바람 맞는걸 좋아하거든요
모든 낚시를 함께 하는 25년 낚시 친구입니다. ^^
생각해보세요
물이 빠지긴 했지만 바다 한 가운데 입니다.
해를 피할 곳이 없어요.
대부분 모자를 쓰고 있긴 하지만 반사되는 빛까지는 차단 못해줍니다.
무슨일이 발생할까요?
네,, 얼굴이 시커멓게 탑니다
허나, UV 차단되는 고글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면 안심하셔도 됩니다. ^^
https://smartstore.naver.com/econfun/products/4943652732
낚시인 필수템 루미고글마스크 [편광렌즈+마스크(색상선택)] : 에코앤펀
[에코앤펀] 직접 써보고 좋은 상품만 판매합니다.
smartstore.naver.com
2019년에 갔었던 요 주꾸미 워킹 낚시가 제 첫 바다 낚시였습니다.
금어기 해제 되자마자 매주 열심히 댕겼었죠..
그래서 주꾸미 좀 잡았냐구요?
묻지 말아주세요..
그래도 얼굴은 백옥 같이 하얗게 유지한채로 돌아올 수 있었답니다.
낚시가 취미라면 고글마스크는 필 to the 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