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내가찜콩이 삶았는데 물컹하지 않은 이유~
삶은콩 한 번 드셔보셔요. 너~내가찜콩!
세상엔 콩으로 만든 먹거리들이 꽤 많습니다.두부, 콩물, 볶은콩 등이 있지요.콩으로 만든 먹거리는 실패 없이 모든 것들이 다 맛있습니다. 그런데말입니다여러가지 콩관련 먹거리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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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처음으로 100% 국내산 서리태를 삶아 만든 너~내가찜콩!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오늘부터는 너~내가찜콩의 특장점을 하나씩 알려드릴게요.
콩을 삶으면 보통의 식감은 어떨까요?
위와 같이 물컹 할거에요.
뭐 당연한 일입니다. 삶았잖아요.
물컹한 식감은 별로 땡기질 않네요.
그.러.나.
너~내가찜콩!은 삶은 콩임에도 물컹하지 않아요.
오잉? 삶았는데 왜 물컹하지 않을까요?
이유는,
물에 불려놨던 콩을 열풍-냉풍-송풍의 세 단계 건조방식으로 건조한 후 삶기 때문이에요.
뭐랄까...
마치 뜨겁게 삶은 국수를 찬물에 헹궈줌으로서 탱글한 식감을 만들어 주는 그런 원리랄까요?
드셔보시면 질기지도 않고, 물컹하지도 않은 딱 좋은 식감을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
이런 특장점 때문에 이가 잘 발달하지 않은 아이들도, 치아가 성하지 않은 어른들도 편하게 잘 드십니다.
질김과 물컹함의 사이 어딘가 접점을 잘 찾은 너~내가찜콩 한 번 드셔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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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제 아침으로 찜콩을 한 봉 먹었어요.
늦잠을 자는 바람에 시간에 쫒겨 다른걸 먹을 시간이 없어 찜콩을 한 봉 들고 나와 차 안에서 까먹으며 출근 했습니다.
아침에 먹어도,
간식으로 먹어도,
저녁으로 먹어도,
야식으로 먹어도 몸에 전혀 미안하지 않은
너~ 내가찜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