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맨 친환경주방용품 체험자분들의 1차 리뷰들
기존 비닐장갑을 벗도 에코맨 제품으로 착용을 했습니다.비닐장갑은 오래 사용시 땀이 차는데 에코맨 제품은 장시간 사용해도 손이 뽀송뽀송 땀이 차지 않더군요.
옥수수 같은 경우 약간 온기가 있을 때 담아서 밀봉을 했는데요 물기가 생기지 않더라구요. 더운 날씨에 장시간 보관하면서 음식이 상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그런 걱정도 없어졌습니다.
항균팩에 생선을 넣어서 냉장고에 하루 넣어뒀다 꺼내봤는데 차분하면서도 뽀송뽀송한 비닐 느낌도 좋고, 생선도 물기같은게
생기지않고 신선하게 잘 보관되었습니다.
일반 비닐들보다 약간 흰색이 더 나고, 살짝 도톰한 듯도 한 비닐은 물이 새지않는 얇은 '종이'같은 느낌도 나는
것이 낯설지만 신선합니다.
제가 사용하던 기존 롤백과 비교를 해 보았답니다. 우선 촉감부터 차이가 있고 두께도 다르더라구요.. ^^ 마리가 상추를 보관해 보았는데.. 덜 무르고 더 싱싱하게 오래 가더군요!
제품 받자마자 다음날 아침 윤서 주먹밥 만들 때 써봤어요. 아이를 위해 음식을 만들때도 위생적이고 항균력도 강해 안심이랍니다.
"이래서 항아리처럼 숨을 쉰다고 하는구나~~" 금새 장갑을 벗고 음식준비를 할때도 쉽게 빠져서 훨씬 수월하다. 깨끗하게 사용했다면 다음 음식할때도 요긴하게 재사용이 가능하다.
일단 반찬으로 만든 김치무침을 담아봤습니다. 내일 아침에 회사로 가져가야 해서 따로 지퍼백에 담습니다. 깔끔하게 담겼습니다. 다음 날 아침까지 저 상태 그데로 있었습니다.!!
일단 촉감이 비닐이 아니라 종이의 느낌이 많이 납니다. 확실히 재질은 정말 좋습니다.
대부분 좋다는 의견이셨고, 단점으로는 장갑이 뺴서 쓰기가 어렵다는 분이 여러분 계셨습니다.
이 부분은 이미 생산자분께 전달해 드렸고, 다음 미팅에서 좀 더 적극 어필하여 수정, 개선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어떠신가요? 평가는 여러분들의 몫입니다. ^^
다른 후기들도 올라오는대로 또 올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