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디 카(CAR) 여행 가방의 진면목

산수유 관련 제품을 만드셔 TV에서 선전하시는 사장님의 말씀!!

"참 좋은데, 정말 좋은데, 설명할 방법이 없네..."

어지간한 제조사 사장님들의 거의 공통된 생각 아닐까요? ㅎㅎ

저 역시 제품의 좋은 점을 보다 정확히 알려드리고 싶은데.. 그 이미지라는 것으로만 표현해 드리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위에 사진은 2010년 12월에 신규 출시된 카(CAR)캐리어 여행가방의 바퀴이고

아래 사진은 인기리게 꾸준히 판매되고 있는 곰돌이 캐리어 여행가방입니다.

혹시 길가를 다니시다가 버려진 여행가방을 본 적 있으신가요?

여행 가방을 판매하면서 지하철에서 여행가방 들고다니시는 분을 보거나 길가에 버려진 가방을 봐도 쳐다보는 이상한 버릇이 생겨서 마치 누가 보면 미친X 처럼 한참을 쳐다봅니다. ^^;

버려진 가방,,

뭐 여러가지 이유가 있어서 버림을 받았겠지만,, 

대부분은 바퀴가 깨지거나 빠지거나 한 경우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어제도 부모님댁 근처에 바퀴가 요상하게 망가진 가방을 하나 봤네요..)

그만큼 여행가방에서 바퀴의 중요성은 두말할 필요없이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같은 각도, 같은 위치, 같은 거리에서 찍은 사진이 아닌지라 절대 비교가 불가하긴합니다만..

신규 캐리어 카(CAR)의 바퀴는 기존 곰돌이보다 좀 더 두꺼워졌으며 좀 더 부드러워졌습니다.

카(CAR) 정도의 튼튼함이라면 몇날 몇일을 비포장 도로에서 끌고다녀도 멀쩡할 것 같습니다.

판매자이자 동시에 구매자로서 보는 여행가방을 구매할 때 중요한 요소는, 

1. 가격

2. 디자인

3. A/S

정도 이겠지만,, 혹 모든것을 만족시키고 혹은 무시하고라도 튼튼한, 그래서 바퀴 때문에 걱정할 필요 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캐리어 여행가방을 찾으신다면..

카(CAR)적극 추천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