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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와이드
벽에 거는 책꽂이, 낱말카드꽂이 아빠차트는 2009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게 사랑 받고 있는 제품입니다. 고객분들의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보다 나은 제품으로 만들어 내기 위한 크고 작은 노력들을 꾸준히 하고 있어요. 부착재를 바꿔보거나 추가해 보고 뒷면을 활용할 수 있게 다양한 원단을 적용해 보기도 하고, 원단의 색을 추가하거나 없애기도 해보고, 새로 나온 교재는 없는지 찾아 샘플링을 해보기도 하고, 생활 속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 보기도 합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제품은 시장에 내놓고 고객분들의 반응을 살펴봅니다 칭찬을 듣는 제품이 있고, 처절하게 외면을 받는 제품도 있습니다 이런 작업들을 통해 아빠차트는 계속 발전하며 지금까지 잘 유지되고 있어요. 어떻게 하면 전국의 모든 부..
운이 좋았던건지 슬립메이트의 온실매트를 원년부터 판매하고 있습니다 제품도 너무 맘에 들었고, 회사의 분위기도 너무 좋았고, 열정이 넘치시는 차장님도 좋고 하여간 흔치 않은 참 맘에드는 회사, 맘에드는 제품이에요 판매자 이전에 저도 구매자인지라 좋은 상품은 시키지 않아도 참 잘 소개하고 가장 먼저 가족들에게 사드립니다현재 부모님, 여동생, 저 온 가족이 쓰고 있어요 최근 아버지께서 사용하시는 제품이 살짝 불량이 났던지라 수리해서 쓰시는데, 온실매트 사용하시기 전에는 전기 매트를 쓰셨거든요 판매하는 입장에선 아버지도 고객이라 여쭤봤습니다 Q : 전기매트 쓰시다 온실매트 쓰시는데 느낌이 어때요? A : 전기매트는 뜨겁고, 온실매트는 후끈하다 순간 유레카~를 외치고 싶었어요.무릎을 탁~ 쳤습니다 DC로 전기료가..
저희 상품중에 한지로 만든 LED 간접등 담빛이 있어요 고급스럽고 고풍스러운 느낌 때문에 해외에서 오신 손님께 선물 드리는 용도로 많이 판매가 됩니다한지에 인쇄까지 해드리니까 기업에서도 종종 찾으시구요 최근엔 평창 동계 올림픽쪽에서도 찾으셨는데 가격이 맞지 않아서(저희 제품이 너무 싸서 ^^;) 납품을 못했어요. 많이 아쉬웠습니다. 주로 개인선물, 기업 판촉물로 많이 사용되던 담빛이었는데 어느날 서울의 모 고등학교 선생님께서 연락을 주셨습니다 "학생들이 작성한 시를 담빛에 인쇄해서 전시회를 하고 싶다. 가능하겠냐?" 잠시 고민 했습니다가능은 하지만 편집 작업이 필요한 일이기도 하고, 인쇄도 생각보다 어렵거든요 그런데 되게 재미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어쩌면 이 인쇄된 작품을 보시고 고객분들이 더많은 활용법..
솔직히 PANTONE이란 곳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http://www.pantone.com/pages/pantone/index.aspx 여기가 뭐하는 곳인지는 아직 잘 모릅니다만 여기저기 표현되기로는 세계적인 색상 전문업체랍니다. 색상 전문 업체는 뭘하는 곳일까? 흠흠... 여튼 이 PANTONE이란 곳에서는 매해 그 해의 사회상 혹은 전체적인 심리 등을 반영하여 색을 발표하는 것 같습니다. 2008년에는 금융위기를 이겨내자는 의미로 희망의 미모사를, 2010년에는 불황을 벗어나 안정을 바라는 맘으로 터키옥색을 선정한바 있는데 2011년 올해는 붉은색을 띠는 핑크색을 선정했답니다. 요 색은 일상에서 맞이하는 수많은 피고한 일에 맞설 자신감과 용기 등을 준다고 하네요.. 색상이 정말 희망도 주고, 안저도..
몇일전이었던가요? 저희 쇼핑몰 관리하다가 네0버에 사이트 등록하는 메뉴가 있길래 눌러서 등록 신청을했습니다. (쇼핑몰 오픈한지 1년이 넘었는데 이제야 등록하다니 우습지요? 그래도 씽크와이드는 너무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리고는 등록한 사실조차 잊고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 등록 신청이 오늘 완료가 됐나봐요.. 아침부터 "00 광고대행사 입니다" 라는 인사말로 시작하는 전화가 지금 이시간까지 걸려오고 있습니다. 몇통인지 헤아리지도 못하겠네요.. 심지어 아까 전화 해놓고 또 전화해서 "00광고 대행사입니다"라고 인사를 하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습니다. 블로그를 통해서도 말씀드리고, 쇼핑몰에도 공지하나 적어놓을 생각이지만.. 씽크와이드(공식 쇼핑몰 에코앤펀(http://www.econfun.co.kr))는 온..
저도 누구한테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용산 전자상가와 관련된 이런 유머가 있습니다. 여기는 시원한 에어컨이 나오는 용산역 국민은행 사거리에 있는 롯데리아.. 배고픔에 한 고객이 매장으로 들어간다.. 메뉴를 쭈욱 훓어본 후 주문을 허는디.. 얼쑤~ 고객 : 불새버거 세트 하나 주세요.. 알바 : 얼마까지 보고 오셨어요? "얼마까지 보고 오셨어요?" 용산에서 뭔가 구매한지 하도 오래라 요새도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한 10여년전에 용산에서 물건을 구매시도하셨던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문구라고 생각합니다. 유머긴 하지만 롯데리아에서 이러면 정말 재밌겠는데요? 음, 글쓰면서 생각난건데 지역 특색을 살려 용산의 롯데리아는 용산의 특성에 맞는 '얼마까지 보고 오셨어요'의 문구와 함께 할인 판매하면 쫌 재밌는 마..
얼마만의 포스팅인지 모르겠습니다. 아직 부족한 씽크와이드를 이렇게 저렇게 찾아주시는 분들이 많아지셔서 연일 미팅에 외근에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게다가 추석관련 상품 이벤트 준비하느라 더 정신이 없네요.. 얘기가 계속 잘되면 9월중으로는 4가지 정도의 상품군(카테고리)이 더 늘어날 것 같습니다. 제품이 늘어나는 만큼 할일도 많아지고 정신도 없어지겠지만 그래도 이 힘듬이 재미는 있으니 다행입니다. 얘기되고 있는 모든 제품이 잘 되길 빌어주세요. ^^ 각설하고, 직장인의 유일한 낙(?) 중에 하나를 꼽으라면 돌아오는 주말과 공휴일일겁니다. 저 역시 직장 생활을 할 때는 금요일에 공휴일, 혹은 목요일이 공휴일이어서 금요일 하루만 휴가내면 4일을 쉴 수 있는 그런 연휴가 참 좋았드랬습니다. 9월달 추석을 보니..
8월 20일 토요일 기존의 용산구 용문동 사무실에서 용산구 효창동 으로 사무실 이전을 했습니다. 새 주소는, 서울 용산구 효창동 5-116번지 동호빌딩 204호 입니다 이전 용문동 사무실은 넓진 않아도 사거리 모퉁이에 있어서 장사를 하시려는 분들이 꽤 욕심을 내는 곳입니다. 특히 선거 사무실로는 더더욱 좋은 곳이지요.^^ 누군가 그사무실에 꽤 욕심을 냈고, 결국 10일 정도의 시간만에 새 사무실 알아보고, 이사하고가 진행됐습니다. 차도 옆이라 항상 먼지에 소음에 너무 시끄러웠는데,, 이사온 곳은 이면도로인지라 지금 사무실에서는 에어컨 돌아가는 소리만 들릴정도로 조용하네요.. 지난번 사무실보도 쪼오금 넒어졌고, 지난번 사무실보다 많이 깨끗하고, 지난번 사무실보다 울트라 나이스 왕캡숑 하게 시원합니다. ^^..
자축의 글입니다. ^^ 2009년 4월 판매를 시작하여 2010년 7월 현재 제 이름의 사업자를 내고 15개월이 흘렀습니다. 15개월만에 옥션 VIP셀러가 됐네요.. 빠른건지 늦은건지 모르겠습니다만, 광고라고는 파워등록 한 대여섯번 해본게 다고( 그나마도 옥션에서 무료로 준 광고 쿠폰 적용해서 한 것이 여러번인지라 ..) 각 카테고리별 MD와 협의해서 판매를 해 본적도 없는지라 혼자서 '음 잘했어~' 라고 스스로 머리를 쓰다듬어주고 있는 상태입니다. ㅋㅋ 옥션 VIP 셀러가 된다고 해서 수수료가 낮아지는 것도 아니고 좋아지는게 뭐가 있는지는 하나도 모릅니다만(아마 아무것도 좋아지는건 없을겁니다) 나름 기쁘네요.. 다트 상품 그것도 로또다트 하나로 무작정 시작한 장사였습니다.(지금 생각하면 겁대가리를 상실..
몇일전 스승의날선물을 하시겠다고 마이메모리아 주얼리 USB를 구매하신 어머님이 계십니다. '선생님이 아무것도 가져오지 말랬어..' 란 아이의 말에도 '그래도 그게 아니지.. 가져가..'하고 아이손에 들려주었던 주얼리 USB 메모리는 그날 바로 아이의 손에 들려 다시 집으로 왔다고 어머님께서 전화를 주셨습니다. 그 전화 받고 어머님께 그랬습니다. '좀 당황스러우셨겠지만 좋은 선생님 만나신 것 같네요...' 전화의 목적은 반품이셨지만,, 괜찮습니다. 저 그거 판매 안해도 먹고 삽니다. 아주아주 즐거운 마음으로 반품 받겠습니다. 같은 케이스로 또 반품이 들어와도 아니 판매된 메모리 제품 전부 다 반품이 들어와도 그대로 받아들이겠습니다. 반품 사유는 구매자 본인이 아닌 '선생님의 수취거부'입니다. ^^*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