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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와이드
어제 부랴부랴 배송을 마감하고 종로의 한국생산성본부로 이베이 신규 판매자 교육을 받으러 다녀왔습니다.(무료교육) 사실 전 이미 이베이 창업&운영가이드란 책을 통해 계정만들고, 페이팔 등록하고, 상품올려보고, 블록킹당해보고, 국제 팩스 보내가며 블록킹 푸는 프로세스를 이미 작년에 경험을 한바 있지요. ^^; 회사 이름이 넓게 생각하자는 씽크와이드라 진작부터 이베이나 일본에다가의 판매를 생각하고 일찌감치 판매 시도를 했었거든요.. 다 이런 저런 이유로 보류가 되긴 했지만..., 시간이 꽤 지나기도 해서 머리는 좋지만 아이큐가 낮은 저로서는 다시 한 번 공부했던 기억이 되살아 나야 했으며, 또 직접 듣다 보면 얻어걸리는게 하나라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 그리고 결정적으로 올 1사분기 안으로는 어떻게든 해외..
보다나은 상품설명을 만들기 위해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하지만 그래도 보정 작업은 필요합니다. 특히 깔끔한 사진을 만들기 위해 배경을 희게 만드는 작업을 많이 하는데 그동안 포토샵에서 완전 노가다를 해 왔습죠..(모르면 수족이 고생하는 수 밖에요.. ㅠㅠ) 그런 고충을 들은 친구가 코렐 페인트샵 프로 X2를 소개시켜주네요.. 사용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1) 편집할(배경을 날릴) 이미지를 불러오고, 왼쪽에 편집 아이콘중에 'Background Eraser Tool' 을 선택합니다. 2) 그리곤 상품 라인을 따라 쓱쓱 지워주면 절묘하게 상품은 안지우고 배경만 지워줍니다. 3) 그러면 이렇게 뒤가 하얗게 날라가 제품만 부각된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차암~ 쉽죠잉? 코렐 사이트에서 30일 쉐어버전을 다..
몇일전이었을겁니다. TV를 보고 있는데 어린이용품에서 뭔가 안좋은 성분이 많이 나온다는 뉴스가 나오더라구요.. 그런데 모든 제품이 모자이크처리되어 나오길래 또 혼자 욕지거리를 했죠.. 저런 제품은 공개를해서 사람들이 안사게 만들어야지 왜 모자이크 처리를 하냐.. 이런 삐~~ 같으니.. 그런데 막판에 부적합 판정 받은 상품들을 세이프티코리아(http://www.safetykore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는 자막이 나와서 접속을 해 봤더니정말로 어떤 제품들이 문제가 있는지 확인할 수 있네요. 제조국이 중국인 제품들이 대다수이긴 하지만, 한국이 제조국인 상품도 몇몇 발견됩니다. 개인적으로 충격적이었던 것은 누구나 다 아는 브랜드의 지우개가 있었다는 점입니다. 불합격 내역의 DEHP... 이게 뭘까 궁금해서..
얼마전 제가 항상 롤모델로 생각하고 있는 mepay님의 블로그에 사람들은 무엇 때문에 돈을 쓰는가? 란 포스팅이 있었습니다. 작은 돈으로 더 큰 돈을 만들어 주는 것에 돈을 쓴다. 시간을 절약 해주는 것에 돈을 쓴다. 자신이 싫어 하거나 하기 싫은 일을 위해 돈을 쓴다. 돈이 절약되는 것에 돈을 쓴다. 자신에 대해 좋은 감정을 일으키는 것에 돈을 쓴다. 내용을 보면 다 나를 위한 개념이더라구요.. 나를 위해 돈을쓰는 건 당연한 것이고, 좀 더 생각을 확장하고 또 흔히들 하는 말중에는 '귀차니즘'을 해결해 주는 것도 있습니다. 오늘 화곡동을 한바퀴 순회하면서 재미있는 얘기를 들었는데, 그 고객의 귀차니즘을 해결하면서 유통에 크게 성공하신 케이스였습니다. 그 히스토리부터 밝히자면 이렇습니다. 소개로 소개로 ..
버바팀 USB를 취급하면서 여러가지를 또 배웁니다. 우선 이 제품을 취급하게 된 배경부터 설명을 드려야겠네요. 1. 전 개인적으로 USB 유통을 싫어합니다. 이유인즉슨, a. 주위에 하루 수백개씩의 USB를 파는 분은 제품의 마진이 아닌 백마진으로 수익을 내시고, b. 국내에서 USB를 생산하는 업체에 판촉용 수백개 납품용으로 받은 견적은 생산자가 직접 오픈마켓에 직접 판매하는 가격이며(도대체 어떻게 팔라는 소리인지..) c. 마진을 100원 이상 넣으면 거래 성사가 안되는 경험을 수차례 했고,(이건 능력부족일 수 있겠지만..) d. 수입 제품의 경우 환율에 메모리 가격 변동율에 너무 가격이 왔다갔다 해서 매주 가격을 새로 받아야 하는 등 하나부터 열까지 아주 엉망중의 엉망입니다. 국내 정말 안좋은 유통..
참외 by ForestMind 이건 제가 본게 아니라 들은 얘기입니다. 제가있 용문동 사무실 아래 사거리 모퉁이에는 항상 과일을 파시는 아저씨가 계십니다. 원래 지금의 아저씨가 아니라 다른 아저씨였는데, 무슨 사건이 있은 후 오지를 않으신다는데.. 이쪽 사무실에 오래 계셨던 분의 얘기를 들어보니 이전 과일장수 아저씨의 판매 전략이 가히 환상적이였답니다. 매일같이 과일을 한트럭씩(특히 참외) 가지고 오셨다는데 항상 다 팔고 가셨다네요. 어디서나 누구나 구할 수 있는 참외 한트럭을 어떻게 팔았느냐.. 일단 상품성이 없는 아주 조그만 참외를 쫘악 깔아놓고 지나가는 사람 모두에게 싸가는것만 안되고 100개를 먹던 1,000개를 먹던 상관없으니 무조건 먹고 가라는 말과 함께 괜히 아무나 붙잡고 무조건 먹였답니다...
이 글은 상품의 기획 능력과 구성 능력에 대해 강의를 하고자 하는 글은 아닌 최근 2~3일간의 판매를 위해 취했던 경험과 결과에 대한 공유입니다. ^^ 좋은 설계가 있어야 좋은 건물이 지어지는건 당연하겠죠? 장사에도 좋은 기획과 구성이 있어야 판매가 원활할겁니다. 취급하는 상품중 친환경 상품을 열심히 제휴하고 있습니다. 오픈마켓에는 진작에 올려놨지요. 이제 등록한지 2~3일밖에 지나지 않았으니 주문이 들어오려면 시간이 좀 걸릴겝니다. (물론 빠른 판매를 위해 다양한 행위를 해야겠지요? ^^*) 이 제품군은 소비자가가 저렴한 편이어서 하나하나 각개 판매를 생각하면 '휴~ 이거 하나씩 팔어서 언제 돈버나~~' 라는 생각을 자동으로 들게 합니다. 그래서 당연히 셋트 구성을 해야 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일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