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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다양한 상품들 (634)
씽크와이드

아이들 교육용 교재들을 보기 좋게 정리해 진열해주는 벽에 거는 전면 책장 아빠차트가 있습니다. 수십장으로 구성된 낱말카드를 정리해 노출해 주기 딱 좋은 책꽂이 상품이지요 이미 수십만 부모님들이 사용하셨던 그리고 지금도 사용하고 계신, 그래서 누적 사용 후기만도 수만개인 스테디셀러이기도 합니다. 그 많은 구매 후기 중 오늘 딱 한 줄로 아빠차트가 왜 필요한지 써 주신 고객님이 계셔서 캡쳐 해봤습니다. ^^ 합리적인 소비를 하는 고객님. 뭐 하나 사려해도 고민하고, 분석하고, 의심한 후 확신이 들어야 구매 버튼이 클릭되는 거 잘 압니다. 특히 우리 아이 교육을 위해 구매하는 것이니 좀 더 고민이 많이 될 거구요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세요 수 십장 낱말카드를 바닥에 널브러뜨린 채 "민선아 사마귀 어디있어?"..

아무리 경고를 해도 담벼락 아래 쓰레기를 버려서 꽃 화분을 놨더니 쓰레기가 줄었다는 이야기 "남자가 흘리지 말아야 할 것은 눈물만이 아니다" 라고 써 놔도 흘려지는 소변 때문에 소변기 안에 파리 스티커를 붙여 놨더니 조준사격 하느라(ㅋ) 밖으로 새는 소변양이 줄었다는 이야기 강요하지 않고 선택을 유도한다는 넛지 효과는 많이 알려져 있지요? 며칠 전, 용산구의 한 병원 원장 선생님이 전화를 주셨습니다. 병원 앞에 쓰레기를 너무 버려서 화분을 놓고 싶다. 화분만 사 놨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니 도움을 줄 수 있겠냐? 저희는 미라클팜이란 분갈이 흙만 판매하는데 배수를 위한 자갈, 화분에 심을 나무까지 추천을 요하시니 좀 난감했습니다 만 ^^ 제 오지랖은 뭐 그까이거 도움드리지 뭐~ 였고 여기저기 수소문 하..

갑자기 "내가 언제부터 미라클팜을 판매 했었지?" 하는 궁금함에 하드디스크를 뒤졌더니 2014년도 부터 판매를 시작 했더군요. 벌써 9년째 입니다. 판매 시작점을 찾고 나니 그동안 미라클팜에 어떤 식물들을 심어봤었지? 하는 궁금함에 다시 하드를 뒤적거려봤습니다. 2014년 가지, 배추, 샐러리, 양파, 새싹, 수박 등의 재배 테스트를 했었습니다 좌측이 미라클팜으로 우측이 일반 상토로 키운 샐러리인데, 이때는 미라클팜이 좋다는 걸 알려주려고 다양한 작물을 비교테스트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처음 세상에 나오는 상품을 알리려면 흙의 능력을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게 가장 확실하다는 판단 하에 정말 이거 저거 많이도 심어 봤었네요. 2015년 로즈마리, 페퍼민트, 애플민트, 싱고니움, 미니해피트리, 무늬산호수, 산..

한 송이의 작약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 한 송이의 작약꽃을 피우기 위해 천둥은 먹구름 속에서 또 그렇게 울었나 보다 그립고 아쉬움에 가슴 조이던 머언 먼 젊음의 뒤안길에서 인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선 내 누님 같이 생긴 꽃이여 여러 색 예쁜 꽃잎 피려고 간밤엔 바람이 저리 불었고 내게는 잠도 오지 않았나 보다 작약을 심고, 자라고, 꽃이 피는 모습을 한 번에 정리하려다 보니 서정주님의 국화 옆에서란 시가 떠올라 국화를 작약으로만 바꿔 써봤네요 :-) 경험 없이 무작정 심어 본 작약 것인데 아무 탈없이 잘 자라 예쁜 꽃을 보여주니 그저 좋기만 했었어요 보온되라고 왕겨를 덮어주었고, 남향의 베란다에 매일 LED 등까지 켜줬더니 촉이 쓱쓱 자라납니다. 거의 매일 자라는게 보일 정도..

아직도 낱과 밤의 온도가 10도 이상씩 차이가 나는 요상한 계절입니다 월동하는 식물들이야 좀 덜 하겠지만 온실속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스트레스가 많이 되기는 할 겁니다. 냉해 입지 않게 잘 관리 해주셔요 :) 미라클팜 분갈이흙을 판매하다 보면 "화분에 곰팡이가 피었어요"라는 문의가 가장 많습니다. 6월 중순 이후가 되면 이 글을 보시는 분 대부분 화분에 곰팡이가 피어 있을걸요? ^^; 왜 곰팡이가 필까요? 흙의 문제일까요? 흙의 문제(?)는 아닙니다. 다르지만 비슷한 예를 들어 볼게요. 집 안 화장실은 늘 습기가 가득합니다. 환풍기를 아무리 틀어 놔도 샤워 한 번 하고 나면 또 습기로 가득한 공간이지요. 이런 습기 가득한 화장실의 세면대나 욕조, 타일 사이에는 늘 곰팡이가 펴 있습니다. 그래서 곰팡이 제거..

https://twide.tistory.com/780 미라클팜 10L 신규 출시 및 작약 심기 지난주는 그렇게 춥더니 오늘은 영상 10도까지 올라갔습니다. 봄이 어디선가 오고 있나 봐요 ^^ 2022년 2월 26일 토요일 아침 일찍 아산의 하우스로 달려갑니다. 미라클팜의 능력을 말로만이 아닌 twide.tistory.com https://twide.tistory.com/782 미라클팜에 심은 작약 소식 전합니다 지난 2월 26일 아산의 농장과 집에 작약을 심었다는 글을 올렸었습니다. https://twide.tistory.com/780 미라클팜 10L 신규 출시 및 작약 심기 지난주는 그렇게 춥더니 오늘은 영상 10도까지 올라갔습니다. twide.tistory.com 매해 새로운 식물들을 심어보는 미라클..

지난주는 그렇게 춥더니 오늘은 영상 10도까지 올라갔습니다. 봄이 어디선가 오고 있나 봐요 ^^ 2022년 2월 26일 토요일 아침 일찍 아산의 하우스로 달려갑니다. 미라클팜의 능력을 말로만이 아닌 다양한 작물로 보여드리기 위해 매년 이것저것 많이 심어 보는데, 올해는 작약을 심기로 한 날이거든요. 3년생 500주를 구매했으나 늘 이거저거 거래하던 곳이라 사장님이 서비스로 한자루를 더 주셔서 대략 800여주 되는 듯 합니다.(사진 밖에 저만큼의 양이 작약이 두자루 더 있어요..) 촉이 싱싱하게 잘 올라와 있는 튼실한 놈으로 보내주셔서 괜히 기분이 좋았습니다. 작약은 깊이 심지 않아도 된다 하더라구요. 노동요를 틀어놓고(유튜브 뮤직) 적당한 크기의 화분에 미라클팜을 채우고, 촉이 위로 가게 작약을 넣고, ..

7월 31일~8월 1일 토/일을 이용해 양평으로 떠나봅니다. 날씨는 시원해 보이지만 현실은 땀으로 범벅입니다. 이 더위에 막내 데리고 쉬자 파크인가?를 다녀왔는데 등짝이 타들어갈 듯 뜨거웠습니다. 나중에 화장실 가는데 어지럽더라구요 ㅋ(더위 안먹게 조심 조심) 해가 넘어갈 즈음, 아이들 먹일 고기와 순대를 구울 준비를 해 봅니다. 땀 뻘뻘 흘리며 숯을 만든 후 본격적으로 고기를 굽기 시작합니다. 물론 전복이 순대로도 같이요 ^^ 숯불에 구워진 전복이 순대로 땟갈 보이시나요? 상황이 허락한다면 무조건 숯불에 구워 드십시오. 겉바속촉이 뭔지 제대로 느끼실 수 있습니다. 덥지 않으면, 모기, 개미만 없으면 강을 바라보며 먹었겠지만 도저히 그럴 수 없었던지라 집 안으로 가지고 들어왔습니다. 윤기 자르르 흐르는 ..
전국 어머님들은 다 텃 밭 하나씩은 가지고 계신 거 맞죠? ^^ 저희 어머님도 아들이 미라클팜을 판매한다고 미라클팜을 이용해 옥상에 자그마한 텃밭을 일구고 계십니다. 어제 동생이 영상 찍어서 보내줬네요.. 토마토, 호박, 오이, 가지, 부추 등등 참 여러 종류를 키우십니다. 가끔 수확한 열매가 저희집에 배달이 되기도 하구요 감사한 일이기는 하지만 와이파이님이 시에서 텃밭을 임대 받아 각종 식물을 경작하고 있는 관계로 이미 집에는 상추를 비롯 너무 많은 수확물들이 냉장고에 가득 차 있습니다. 집에서 밥을 자주 먹지는 않지만 먹을 때 마다 상추를 30장 이상은 먹습니다. 제발 그만 좀.... 내년엔 절대 텃밭 못하게 할겁니다. ㅜㅜ 암튼, 삭막한 도시에서 약간의 푸름을 느껴보고 싶으시다면, 미라클팜을 이용해..

취급하는 상품은 항상 사용해 보고, 먹어 보고, 친구, 가족 그리고 누구에게나 자신있게 권할 수 있겠다.. 혹은 사용하라고(먹어보라고) 설득할 수 있겠다.. 라고 판단이 될 때 취급을 결정하는 씽크와이드입니다 ^^ 4월의 어느 날! 친구로부터 온 전화! "너 전복순대 한 번 취급해 볼래?" 전복순대.. 오~~ 아직 실물 영접을 하지도 않았는데 이름에서 포스와 고급진 느낌이 듭니다. 뭔가 고급진 느낌이 듭니다. 너무 좋아하는 티를 내기 싫어서 "음.. 일단 좀 먹어보자. 샘플 구매할테니 몇 개만 보내봐" 그렇게 받은 전복 순대, 도착 당일 앉은 자리에서 500g 한 팩을 다 먹어 버렸네요 ㅋㅋ 전복이 눈에 보이는 것도 재밌고, 식감도 재밌고, 상당히 괜찮은 맛입니다 친구에게 전화 걸어 "무조건 만나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