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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다양한 상품들 (633)
씽크와이드

오랜만에 미라클팜 상품 설명 이미지를 좀 바꿔봤어요. 세상엔 수많은 분갈이 흙이 있지만 미라클팜 만큼 이거 저거 심어보며 테스트하는 흙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이번 상품 설명의 컨셉은 공부하는 흙입니다. 미라클팜은 제품으로 판매되기 전부터 정말 다양한 작물에 테스트를 해봤어요. 사실을 말씀드리자면 이렇게 일반 고객을 만나려는 흙이 아닌 농업을 바꿔보고 싶어서 만든 흙이었고, 그러다 보니 심어본 것들이 일반 식물이 아닌 배추, 양파, 가지, 샐러리 등 죄다 농작물 이었던 거죠 사진을 잘 안 찍어 놔서 그렇지 실제론 수박도 키워보고, 옥수수, 고구마 등등 정말 별에 별 것 다 키워봤었습니다. 위에 이미지로 소개한 것은 극히 일부입니다. 농사는 상당히 보수적이라 멀쩡한 흙에서 키우던 작물에 ..

아이들 교육용 교재들을 보기 좋게 정리해 진열해주는 벽에 거는 전면 책장 아빠차트가 있습니다. 수십장으로 구성된 낱말카드를 정리해 노출해 주기 딱 좋은 책꽂이 상품이지요 이미 수십만 부모님들이 사용하셨던 그리고 지금도 사용하고 계신, 그래서 누적 사용 후기만도 수만개인 스테디셀러이기도 합니다. 그 많은 구매 후기 중 오늘 딱 한 줄로 아빠차트가 왜 필요한지 써 주신 고객님이 계셔서 캡쳐 해봤습니다. ^^ 합리적인 소비를 하는 고객님. 뭐 하나 사려해도 고민하고, 분석하고, 의심한 후 확신이 들어야 구매 버튼이 클릭되는 거 잘 압니다. 특히 우리 아이 교육을 위해 구매하는 것이니 좀 더 고민이 많이 될 거구요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세요 수 십장 낱말카드를 바닥에 널브러뜨린 채 "민선아 사마귀 어디있어?"..

아무리 경고를 해도 담벼락 아래 쓰레기를 버려서 꽃 화분을 놨더니 쓰레기가 줄었다는 이야기 "남자가 흘리지 말아야 할 것은 눈물만이 아니다" 라고 써 놔도 흘려지는 소변 때문에 소변기 안에 파리 스티커를 붙여 놨더니 조준사격 하느라(ㅋ) 밖으로 새는 소변양이 줄었다는 이야기 강요하지 않고 선택을 유도한다는 넛지 효과는 많이 알려져 있지요? 며칠 전, 용산구의 한 병원 원장 선생님이 전화를 주셨습니다. 병원 앞에 쓰레기를 너무 버려서 화분을 놓고 싶다. 화분만 사 놨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니 도움을 줄 수 있겠냐? 저희는 미라클팜이란 분갈이 흙만 판매하는데 배수를 위한 자갈, 화분에 심을 나무까지 추천을 요하시니 좀 난감했습니다 만 ^^ 제 오지랖은 뭐 그까이거 도움드리지 뭐~ 였고 여기저기 수소문 하..

갑자기 "내가 언제부터 미라클팜을 판매 했었지?" 하는 궁금함에 하드디스크를 뒤졌더니 2014년도 부터 판매를 시작 했더군요. 벌써 9년째 입니다. 판매 시작점을 찾고 나니 그동안 미라클팜에 어떤 식물들을 심어봤었지? 하는 궁금함에 다시 하드를 뒤적거려봤습니다. 2014년 가지, 배추, 샐러리, 양파, 새싹, 수박 등의 재배 테스트를 했었습니다 좌측이 미라클팜으로 우측이 일반 상토로 키운 샐러리인데, 이때는 미라클팜이 좋다는 걸 알려주려고 다양한 작물을 비교테스트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처음 세상에 나오는 상품을 알리려면 흙의 능력을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게 가장 확실하다는 판단 하에 정말 이거 저거 많이도 심어 봤었네요. 2015년 로즈마리, 페퍼민트, 애플민트, 싱고니움, 미니해피트리, 무늬산호수, 산..

한 송이의 작약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 한 송이의 작약꽃을 피우기 위해 천둥은 먹구름 속에서 또 그렇게 울었나 보다 그립고 아쉬움에 가슴 조이던 머언 먼 젊음의 뒤안길에서 인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선 내 누님 같이 생긴 꽃이여 여러 색 예쁜 꽃잎 피려고 간밤엔 바람이 저리 불었고 내게는 잠도 오지 않았나 보다 작약을 심고, 자라고, 꽃이 피는 모습을 한 번에 정리하려다 보니 서정주님의 국화 옆에서란 시가 떠올라 국화를 작약으로만 바꿔 써봤네요 :-) 경험 없이 무작정 심어 본 작약 것인데 아무 탈없이 잘 자라 예쁜 꽃을 보여주니 그저 좋기만 했었어요 보온되라고 왕겨를 덮어주었고, 남향의 베란다에 매일 LED 등까지 켜줬더니 촉이 쓱쓱 자라납니다. 거의 매일 자라는게 보일 정도..

아직도 낱과 밤의 온도가 10도 이상씩 차이가 나는 요상한 계절입니다 월동하는 식물들이야 좀 덜 하겠지만 온실속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스트레스가 많이 되기는 할 겁니다. 냉해 입지 않게 잘 관리 해주셔요 :) 미라클팜 분갈이흙을 판매하다 보면 "화분에 곰팡이가 피었어요"라는 문의가 가장 많습니다. 6월 중순 이후가 되면 이 글을 보시는 분 대부분 화분에 곰팡이가 피어 있을걸요? ^^; 왜 곰팡이가 필까요? 흙의 문제일까요? 흙의 문제(?)는 아닙니다. 다르지만 비슷한 예를 들어 볼게요. 집 안 화장실은 늘 습기가 가득합니다. 환풍기를 아무리 틀어 놔도 샤워 한 번 하고 나면 또 습기로 가득한 공간이지요. 이런 습기 가득한 화장실의 세면대나 욕조, 타일 사이에는 늘 곰팡이가 펴 있습니다. 그래서 곰팡이 제거..

https://twide.tistory.com/780 미라클팜 10L 신규 출시 및 작약 심기 지난주는 그렇게 춥더니 오늘은 영상 10도까지 올라갔습니다. 봄이 어디선가 오고 있나 봐요 ^^ 2022년 2월 26일 토요일 아침 일찍 아산의 하우스로 달려갑니다. 미라클팜의 능력을 말로만이 아닌 twide.tistory.com https://twide.tistory.com/782 미라클팜에 심은 작약 소식 전합니다 지난 2월 26일 아산의 농장과 집에 작약을 심었다는 글을 올렸었습니다. https://twide.tistory.com/780 미라클팜 10L 신규 출시 및 작약 심기 지난주는 그렇게 춥더니 오늘은 영상 10도까지 올라갔습니다. twide.tistory.com 매해 새로운 식물들을 심어보는 미라클..

지난주는 그렇게 춥더니 오늘은 영상 10도까지 올라갔습니다. 봄이 어디선가 오고 있나 봐요 ^^ 2022년 2월 26일 토요일 아침 일찍 아산의 하우스로 달려갑니다. 미라클팜의 능력을 말로만이 아닌 다양한 작물로 보여드리기 위해 매년 이것저것 많이 심어 보는데, 올해는 작약을 심기로 한 날이거든요. 3년생 500주를 구매했으나 늘 이거저거 거래하던 곳이라 사장님이 서비스로 한자루를 더 주셔서 대략 800여주 되는 듯 합니다.(사진 밖에 저만큼의 양이 작약이 두자루 더 있어요..) 촉이 싱싱하게 잘 올라와 있는 튼실한 놈으로 보내주셔서 괜히 기분이 좋았습니다. 작약은 깊이 심지 않아도 된다 하더라구요. 노동요를 틀어놓고(유튜브 뮤직) 적당한 크기의 화분에 미라클팜을 채우고, 촉이 위로 가게 작약을 넣고, ..
전국 어머님들은 다 텃 밭 하나씩은 가지고 계신 거 맞죠? ^^ 저희 어머님도 아들이 미라클팜을 판매한다고 미라클팜을 이용해 옥상에 자그마한 텃밭을 일구고 계십니다. 어제 동생이 영상 찍어서 보내줬네요.. 토마토, 호박, 오이, 가지, 부추 등등 참 여러 종류를 키우십니다. 가끔 수확한 열매가 저희집에 배달이 되기도 하구요 감사한 일이기는 하지만 와이파이님이 시에서 텃밭을 임대 받아 각종 식물을 경작하고 있는 관계로 이미 집에는 상추를 비롯 너무 많은 수확물들이 냉장고에 가득 차 있습니다. 집에서 밥을 자주 먹지는 않지만 먹을 때 마다 상추를 30장 이상은 먹습니다. 제발 그만 좀.... 내년엔 절대 텃밭 못하게 할겁니다. ㅜㅜ 암튼, 삭막한 도시에서 약간의 푸름을 느껴보고 싶으시다면, 미라클팜을 이용해..

안녕하세요. 씽크와이드입니다. 오늘은 흔하디 흔한 비접촉 체온계 소개해 보려 합니다. 흔하디 흔한 체온계 이지만 남다른 제품입니다. 대부분의 판매자분들도 그렇겠지만 12년 유통업에 있으면서 꼭 지키는 철칙 하나는 "써보고 권할 수 있으면 판매한다"입니다. 작년 코로나19 사태가 터지고 주변에 마스크를 생산하는 곳이 엄청 많이 생겼었어요. 제 직접 지인도 4명이나 마스크 공장을 차렸습니다. (그 지인들 지금은 다 접었구요 ㅡ,.ㅡ;) 그들 모두 유통을 하고 있는 저에게 마스크를 팔아달라 찾아오거나 샘플을 보냈습니다. 또 하나 살균/소독 관련 상품들도 엄청나게 판매 요청이 왔습니다. 늘 새로운 상품에 목말아 있는 저는 마스크와 소독/살균 제품에 어떻게 반응 했을까요? 제안해 주신 분들께는 죄송스럽지만 모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