훗~ 뮤비에 저희 다트가 나왔어요. 냐하하하..

우연일겁니다.. 본사에서도 모르고 있는것을 보면..

적어도 협찬은 아닐테니.. 우연이 맞겠지요.. 

너무 큰일(위메프 판매)를 치루고 나서인가 몸이 좀 풀려있기도 하고,,

할일은 미어 터지고 있어 뭐부터 해야 할지 갈팡질팡 일은 손에 안잡히고,,

설이 코앞에 와서인가 오늘은 지독히도 장사가 안된 날이였습니다.

마음이나 추스릴겸, 평소 좋아하는 소녀시대 훗~(Hoot) 뮤직비됴를 봐야겠다고 맘먹고,(저 변태 아녀요.. 그냥 소녀시대가 좋은 삼촌 팬일뿐입니다. ㅋㅋ)

youtube에 접속하여 훗을 검색..

의자에 등을 기대고 소녀들의 노래가락에 맞춰 흥얼거리기며 "음~ 저 춤을 좀 연습해야겠다"라고 맘먹으려는 찰라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다트가 휙~하고 화면을 지나갑니다.

"어랏~ 저게 뭐야.." 다시 돌려봅니다.

"어~ 저거 내 다튼데?" 또 돌려봅니다.

"와~ 회전다트 중사이즈가 소시의 뮤직비됴에 나왔다.. 야호~" 왕 기뻐합니다.

그렇습니다. 소녀시대의 훗(Hoot)에 저희 회전다트(중) 제품이 나온겁니다.

맞죠? 회전다트 중사이즈.. ㅎㅎ

"어, 내가 SM에 다트를 배송한적 있던가?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닌가? 소녀시대를 너무 좋아한 나머지 내가 판매했다고 착각하는건가?" 이런 쓸데없는 생각을 하며 뮤비에서 다트 장면만 캡쳐해서 소개해 봅니다.

제 제품들이 어딘가 나오면 왜그리 반갑고 뿌듯한지.. 

게다가 내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소녀시대의 뮤비에 출현을 하고.. ㅋㅋ

요거 하나에 장사는 안됐어도 기분은 대박 좋습니다.

근데 뮤비 찍은 감독님.. 회전다트 중사이즈는 가로로 놓는 것 보다 위 썸네일 이미지처럼 마름모형태로 놓는게 좀 더 예뻐보여요~~ 나중에 또 쓰실일 있거든 참고하세요. ^^

그리고 고객님..  보시는 것과 같이 다트는 재미+인테리어 소품으로서 손색이 없는 제품입니다.

이번 기회에 방안에 인테리어 한 번 하시는건 어떨까요?

P.S. 사실 다트는 여기저기 알게 모르게 많이 소개가 됩니다. 그중 하나는 모 영화에 나왔는데 그 영화는 극장에서는 개봉 안되는 주로 비됴나 파일로만 존재하는 영화이고(아시죠? 뭔지..) 다트가 소개된 부분은 모텔에서의 장면인지라 차마 소개를 못합니다. 쿨럭~

근데 난 그 성인 영화를 왜 보게 된거지? 흠냐.. 두리번두리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