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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와이드
블랙박스 신규 상품 소싱 본문
씽크와이드에 SB-200 모델의 블랙박스 신상품이 추가 됐습니다.
아직 블랙박스라는 놈을 한 번도 써본적이 없어서 블랙박스에 대한 정보가 전무합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카페도 등록해서 정보를 살펴보고 있고, 오늘 제품을 받아서 테스트를 앞두고 있습니다.
직접 써봐야 뭐가 좋은지 나쁜지를 알 수 있잖아요.
나쁜건 얼른 개선해야할 것이고, 좋은점은 최대한 부각해야 할 것이구요..
아직 한참 공부를 해야 하겠지만 요 몇일 쭈욱 정보를 찾아보고 얘기를 들어보면서 시장에 대해, 제품에 대해 하나씩 하나씩 알아가고 익혀가는 중인데,, 나름 느낀(?) 블랙박스 관련한 느낌을 정리해보자면..
1. 블랙박스는 필요하긴 하겠드라..
a. 일단 블랙박스 장착 차량은 보험비가 3%인가 할인된답니다. 3%라는게 무슨 큰 의미가 없을 수도 있지만 그냥 편하게 블랙박스 구입비용에서 보험비 3% 만큼을 할인 받는다고 생각하면 편하지 않을까 싶네요. ^^
b. 만일을 대비해서 자동차 보험이든, 암보험이든 드는 것 처럼 만약을 대비해서 블랙박스 설치는 꼭 필요합니다.
제 차는 10년된 산타페인데, 주말만 운행을 하기에 주행거리는 별로 안되거든요.
8년째 되던해 깨끗하게 오래타야지 하는 맘에 전체 도색을 했었는데
그 다음날 언놈이 뒤에 후미등을 깨먹고 도망갔구요..(누군지 심증은 있는데 물증이 없어서 눈물을 머금고 제돈으로 수리를ㅠㅠ)
눈 많이오던 어느해 1월 1일 제 차를 완전히 다 긁고 갔어요.. 문짝 찌그러지고, 가드(?) 같은거 떨어지고,
이건 심증도 없고 물증도 없고 또 제돈으로 수리를 ㅠㅠ
누구에게나 발생하는 일은 아니지만 만약 블랙박스가 있었다면 신고해서 아주 제대로 본때를 보여줬을겁니다.
이런일이 여러분한테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고, 그런 만행 후 연락처도 안남기고 도망간 어떤X들에게는 본떼를 보여주기위해서라도 블랙박스는 필수입니다.
2. 디자인 보다는 스펙을 봐야겠드라..
a. 와,블랙박스 종류가 이렇게 많은지 몰랐습니다..
모두들 화소를 자랑하고, LCD가 달린걸 자랑하고(뭐 다 자랑할만하니까 하겠지만요..)
근데 중요하건 사용 가능 온도인 듯 합니다.
대부분의 블랙박스 온도를 보면 60도 정도까지로 되어 있습니다.
여름철 차량온도가 어디까지 올라가는지는 검색해보면 쉽게 나옵니다.
60도는 택도 없는 온도거든요..
열화현상이라고해서 고온에서 촬영이 이상하게 되는 문제가있더군요..
다행히 SB-200은 80도까지이고, 실제 테스트는 90도까지 했다고 합니다.(테스트 해봐야죠 ^^)
b. 디자인은 고려대상이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고,,
요새 어떤 제품이든 디자인 후지면 구매 후보에도 못올라 가는게 맞는데, 블랙박스는 아직 디자인을 보는게 아닌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완전 개인적인 생각)
노트북이나 컴퓨터는 쿨러라는게 있어 열을 식혀주는 역할을 하는데 블랙박스에는 아직 이런 열을 식혀주는 쿨러라는게 없어서 발열이 상당하답니다.
그럴려면 이쁘게 작게 만든것보다는 아직은 그런 부분을 눈꼽만큼이라도 해소해주는 디자인을 선택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c. 화소는 크게 중요한게 아닌듯하다..
완전 구린 화소만 아니면 화소는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최근엔 모두 HD급(?) 화소를 가지고 있는데, 어차피 블랙박스는 사고 당시를 기억하는거니까 쿵~ 받쳤을때,, 차 모양, 번호판만 확인되면 되지 멀리 있는 차량의 번호까지 보일 필요는 없거든요.. 괜히 고화소 사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비싼돈 들일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이 외에도 좀 전문적으로 설명을 들은게 많은데 그걸 글로 표현하기는 힘들어서 요기까지만 하겠습니다. ^^
이해의 폭이 커져서 설명이 될 때 추가 설명드릴께요..
이제 실제 제품으로 직접 체험해서 사용해보면서 다양한 정보 드려볼께요..
아, 비교를 위해서는 다른 브랜드의 블랙박스도 구매해봐야하겠네요..
정직한 장사때문에 나가는 비용이 장난 아니지만 좋은 제품 써보고 권한다는 변함없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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