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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연잎밥 (6)
씽크와이드
담소연에는 영양 연잎밥, 현미 연잎밥, 귀리 연잎밥, 인삼 연잎밥 그리고 연꽃밥이렇게 다섯 종류가 있는데 오늘은 담소연의 시니처 연꽃밥을 소개해 드려볼게요. 저희 거래처 대표님께서 찍어 보내주신 연꽃밥 펼치는 모습입니다. ^^특별히 예쁜 연꽃밥을 보내드린 거 아니고, 예쁘게 찍어봐 달라고 요청 드리지 않았어요.그냥 전자렌지에 뎁히고, 꺼내 펼치는 모습니다.예쁘지요? ^^ 위 GIF는 다소연 김기심 명인을 처음 만난날!저에게 연꽃밥 펼치는 모습을 보여주시는 모습을 촬영한 겁니다.예쁩니다. ^^ 저희 거래처에서 촬영한 연꽃밥 펼치는 모습니다.GIF 용량이 너무 커져서 중간을 생략해서 만들긴 했지만 역시 예쁘죠? 저는 연꽃잎 펼치는 풀 영상을 소개하려고 빠른 재생을 선택했는데,거래처는 반복되는 곳을 제거하..
누구나 그랬겠지만 판매자도 70Kg를 넘어보는 게 소원이었던 적이 있습니다.20대에 딱 그랬어요.아무리 먹고, 자도 70kg를 넘질 않았습니다.그렇다고 안먹는 사람이었냐? 그럴리가요.퇴근하고 동료들과 식당에서 밥 먹는데 공기밥을 세 개나 먹었습니다.밥만 세 공기이지 메인 요리와 반찬을 생각하면 어마무시한 양인겁니다.그런데도 몸무게는 70kg를 넘기질 못했어요. 그랬던 제가 결혼을 하고, 나이를 먹으면서 몸무게가.... 85kg까지 불어납니다. 흑~ ㅜㅜ 무릎이 아파 다이어트를 시작했고85kg의 몸무게를 75kg대까지 뺐는데 두 가지를 행했습니다. 하나, 걷기둘, 식단 조절 30대에는 식단 조절 없이 걷기만 해도 살이 빠졌습니다.40대에는 걷기만으로는 살을 빼는데 한계를 느껴 식단 조절을 병행했고현 5..
보통 연잎밥이라 부르는 건 찰밥에 여러가지 곡물과 견과를 고명처럼 얹어 연잎에 싼 것을 말합니다. 세상에 연잎밥이 10개가 있다 가정하면 9개는 다 그러합니다.곡물과 견과의 종류가 다를 뿐찰밥 + 곡물 견과 + 연잎 = 연잎밥의 공식으로 제품을 만듭니다. 그래서 재미가 없어요. ^^ 저는 하나의 제품의 왜 만들어졌고, 어떤 노력이 들어갔는지(혹은 어떤 시행착오를 겪었고)에 대한 스토리가 있는 제품을 매.우. 선호하는 편이에요. 옛날 담소연을 소개 받고 영주를 방문했을 때 그냥 다른 것과 똑같은 연잎밥이면 정중히 거절하려 했습니다. https://twide.tistory.com/793 새로 판매를 시작한 담소연 연꽃밥 연잎밥2009년도에 시작한 장사가 올 해로 벌써 15년 차가 됐습니다. 잘 해나가고 있는..
시중엔 연잎밥 종류가 상당히 많습니다. 담소연 연잎밥 판매를 준비하면서 여러 브랜드의 연잎밥을 이것저것 먹어보았지요.아마 담소연 연잎밥을 안 먹어 본 상태에서 다른 브랜드의 것을 먹었다면 '오~ 괜찮네.' 했을거에요.그런데 전 이미 담소연 연꽃, 연잎밥을 먹어봤으니 그 차이점이 분명히 보였을거잖아요? ^^ 분명하게 보이는 차이점은 딱 이거였어요 '어? 이건 좀 덜 익었는데?' 대부분의 연잎밥은 모든 곡물/견과가 밥 위에 고명 형태로 얹혀져 있었습니다.이 말은 밥을 따로 짓고, 곡물/견과를 따로 손 본 후 밥위에 얹어 연잎에 싸는 형태란 것이죠. 따로 손질하고 고명으로 얹는 제작 방식에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각 업체가 오랜 시간 쌓아온 작업 방식이니 제가 옳다, 그르다 할 수 없습니다. 다만 각 곡물마..
2009년도에 시작한 장사가 올 해로 벌써 15년 차가 됐습니다. 잘 해나가고 있는건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요 ^^; 좋은 상품만, 권할 수 있는 상품만 취급하겠다는 초심은 여전히 잃지 않고 있다 자부합니다. 그래서 그런가 판매하는 상품이 되게 많지 않아요. 제게 선택된 제품만 집중해서 판매하는 거죠 :) 오늘은 오랜만에 새로 소싱하여 판매를 시작한 연꽃밥과 연잎밥을 소개해 보려해요 따르르르릉~ 2023년 어느 가을날 친구에게 전화가 옵니다. 친구 : 야~ 나 아는 분이 영주에서 연잎밥을 만드신다는데 너 한 번 팔아볼래? 나 : 그래? 일단 제품 먼저 보자 짧은 통화를 끝내고, 연잎밥에 대해 알아봅니다. 이미 6~7년 전 즈음에 어떤 협동조합에서 만든 연잎밥을 판매해 본 경험은 있어요. 그 때 참 재밌게 ..
정말 오랜 인고의 시간을 보내고행복한달마을 연잎밥을 론칭했습니다 론칭하자마지 반응이 좋으니 덩달아 기분이 너무 좋네요. ^^이 여새를 몰아 좀 더 매진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미락이라는 암환우를 위한 도시락을 만드는 행복한달마을협동조합 까다로운 환우 한 분, 한 분을 위한 도시락을 만드는 정성으로 만든 연잎밥 스팀팩이란 용기를 그대로 렌지에 넣고 돌리기만 하면 바로 먹을 수 있는 편리함 100% 국내산 재료 사용으로 믿을 수 있고, 고명을 아끼지 않은 프리미엄 연잎밥 직접 써보고 좋지 않으면 판매하지 않는 씽크와이드의 제품이지만그중에서도 특별히 더 자신있게 권해드릴 수 있는 상품입니다 꼭 한 번 드셔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구매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