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 안보이니 깨끗해 보이시나요?

완연한 봄날임을 넘어서 한낮엔 살짝 업게 느껴지는 초여름인 듯 하네요..

언제인가부터 우리나라에 황사가 잘 안온 것 같습니다.

한 번 황사 제대로 오면 앞이 안보일정도로 뿌옇게 왔었는데 그런날이 거의 없었거든요

분명 이상기후 떄문이겠죠..

눈에 황사 먼지가 안보이고 하늘은 늘 화창해 보이니 괜찮겠거니 하겠지만,

아침에 보는 뉴스에서는 연일 미세먼지에 관해 얘기하고있고

실제로 지상 주차장에 대놓은 차를 타러 가면서 항상 보는 것은 차 앞유리에 수북히까지는 아니더라도 눈에는 충분히 보이는 먼지들입니다.

눈에 보이는 황사로 오지 않고 더 안좋은 미세 먼지로 우리에게 조용히 오는 듯 하네요.

그를 증명이라도 하듯 방금 네이버 뉴스에서 미세먼지로 검색을 해봤더니 12시간전, 1일전, 2일전, 3일전..

하루도 거르지 않고 미세먼지에 대한 뉴스가 있습니다.

심지어 섬나라 제주도에도 미세먼지 농도가 높다는 기사도 보이고 

이놈의 미세먼지가 엄청 무서운 놈이란 기사도 많이 보이는걸 보면 그냥 방치하기엔 두려운 존재입니다.

미세먼지를 100% 차단하는건 숨 안쉬고 사는 수 밖에 없을꺼에요.

아니면 마스크를 끼거나..

그런데 일반 마스크는 일상 생활을 하기에 번거로움이 많잖아요?

요럴 떄 코에 끼우는 에코마스크를 이용하면 최소한 코로 호흡할 때는 이 미세먼지를 많이 차단할 수 있습니다.

폴리우레탄 필터가 산업용마스크 N95보다 미세먼지 차단에 더 효과적이란 실험 결과 자료도 있거든요..

그러면서 약간의 냄새 차단과 바이러스 차단까지 해주는 일석 삼조의 효과

미세먼지가 안좋은지 알고 있다면 최소한의 대처라도 하는게 맞는게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