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에는 역시 슬립메이트 전기매트

와~ 월요일부터 추위가 장난이 아닙니다.

연식 오래된 디젤차인 저는 아침에 시동 걸기도 힘들었네요.

이렇게 날씨가 추우면 따뜻한게 필요합니다.

사무실 안에서는 난로나 히터일 수 있고

야외에서는 핫팩이나 따끈한 오뎅국물 혹은 잘 데워진 정종(꿀꺽~)일 수도 있죠

그렇다면 집에서는요?

보일러 잘 돌아가는 집이야 이불 하나만 잘 덮어도 괜찮겠지만, 

그렇지 않은 곳도 많이 있지요.

특히 우리 부모님 세대들은 기름값이 뭔지, 가스비가 뭔지 그거 좀 아껴보시겠다고 이 추위에도 보일러를 최저 온도로 맞추고 지내십니다. ㅠㅠ

그런 부모님을 위해 슬립메이트 전기매트 완전 추천 드립니다.

단순히 제가 판매하기 떄문에 추천이 아니라 정말 괜찮은 상품입니다.

직접 사용하면서 겪은 에피소드 한가지 알려드리면

저희집 세째 막둥이(아직 애기)를 데리고 자는데 이녀석이 매트위에 오줌을 쌌습다. ㅜㅜ

전기매트를 써본적 없는 저로서는 순간 완전 긴장을 했죠.

"헉, 감전되면 우짜지?"

그러나 눈치 채셨겠지만 기우였지요.

슬립메이트는 전기선이 아니라 실(?)입니다. 감전될 일이 없어요.

그리고 온기가 계속 유지되다보니 아침되니 다 말랐더라구요. ㅋ~~

사랑하는 딸램이지만 오줌위에서 잘 수는 없잖아요?

그럼 우째야 할까요?

뭘 어쨰요.. 슬립메이트는 세탁기에 넣고 그냥 빨면됩니다.

말씀드렸듯이 철선, 구리선 이런것으로 만들어진 제품이 아니니까 자연스럽게 빨아도 전혀 지장이 없어요.

출근 하느라 빨래하는 장면은 못찍었는데,

다음에 기회되면 세탁기에서 돌아가는 슬립메이트를 공개해 드리겠습니다. ^^

전기매트이니 온도 올리면 빠르게 따뜻해 지는건 기본이구요.

봄이 멀지 않았지만 우리나라엔 꽃샘추위라는게 있고 그 시기는 보일러를 켜기도 안켜기도 애매합니다.

조금만 버티면 봄이다.. 라는 마음으로 추운데 버티지 마시고

초봄까지 여유있게 사용한다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직접 사용하셔도 좋고, 명절에 부모님 선물로 드려도 더없이 좋을 것 같아요..

구매가 필요하시면 씽크와이드 공식 쇼핑몰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

http://storefarm.naver.com/econfun/category/f92ffe1a1fb141c799749cbdd823eec7?c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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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립메이트와 추운 날씨 잘 극복하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