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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와이드
미라클팜에 심은 작약 소식 전합니다 본문
지난 2월 26일 아산의 농장과 집에 작약을 심었다는 글을 올렸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3월 21일
약 20여일이 지난 현재, 저희 집에 심은 작약 큰 것 좀 보셔요.
거짓말 1도 안보태고 매일 자라는 게 눈에 보일 정도입니다.
아침에 눈뜨면 얼만큼 자랐나 베란다 나가보는 것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할 정도로 쑥쑥 자라는게 신기하기만 합니다.
근데 이녀석은 되게 성급한 성격을 가졌나봐요.. 유독 혼자서 쑥쑥 자라납니다.
총 5개를 심었었는데 나머지는 순이 분홍색이었다 점점 진해지면서 이제야 초록을 살짝 비추는 중이거든요.
타임랩스 형태로 찍어보면 좋겠다.. 라는 욕심이 자꾸 생겨서 조만간 뭔가 장비를 구매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입니다..(이놈의 장비병 ㅜㅜ)
집의 것은 잘 자라는데, 아산 하우스에 심은 700여개는 소식이 없어서 살짝 긴장하고 있었어요..
내가 뭘 잘못 심었나?
더 깊게 뭍었어야 했나?
물을 너무 많이 줬나?
아님 너무 적게 줬나?
영하까지 떨어졌었는데 혹 냉해 입었나?
별에별 불안감에 휩싸인 채 하루하루를 보냈는데,
작약은 생각보다 강한 아이들이었네요 :)
아산에서도 작약이 자라고 있다는 소식을 아침에 전해 들었습니다.
남은 3월과 4월의 중순까지만 자라면 꽃대가 보일 것 같은 느낌적 느낌? ^^
작약 꽃대 올라오면, 미라클팜 구매자분들 대상으로 이벤트 함 진행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잘 자라길 바래주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