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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 푸드와 패스트 푸드 - 담소연 연잎밥 연꽃밥 본문
패스트 푸드란?
짧은 시간 안에 조리되어 빠르게 제공되는 음식을 말하지요?
햄버거가 대표적이고요(저도 참 좋아라 합니다. ^^)
반대되는 개념으로 슬로 푸드란?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여 정성을 들여 조리한 음식을 의미합니다.
여러가지 곡물과 견과 이용하고,
찰밥을 짓고,
하나하나 연잎에 싸주는 연잎밥은 슬로 푸드의 대표 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2024년도에 담소연 연잎밥 판매를 준비하면서 전체 과정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며 촬영했거든요.
제가 모든 제조사 대표님들께 거의 공통적으로 드리는 얘기가 있는데
'아~ 제조는 신의 영역입니다. 저는 못할거예요' 입니다.
제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면 정말 엄청난 내공이 필요하며 그 내공을 이루기까지 엄청난 노력들을 해오셨더라고요.
그 어떤 제품도 한 번에 만들어진 게 없었고, 짧게는 몇 년, 길게는 십여년 간 실패하고, 또 실패하고, 때론 망했다 다시 일어나신 결과가 현재 모습이었습니다.
담소연 연잎밥 역시 그러합니다.
재료 손질에만 하루 꼬박의 시간이 걸리고,
각 종류별 밥을 짓고(현미, 귀리, 인삼 등) 연잎에 하나하나 싸주는 과정까지 꼬박 이틀이 걸리더라고요.
특히 담소연의 자랑 연꽃밥은 이게 정말 장인정신 없으면 만들지 말아야 하는 먹거리이지 싶을 정도로 너무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담소연 연잎밥 연꽃밥은 더더욱 귀한 음식이 아닌가 해요.
어렵게 정성을 다해 만들어지는 것보다 더 중요한 건 꾸준히 품질이 유지되는가 입니다.
만드는 과정이 너무 힘들고 더디길래
"명인님. 왜 이 부분과 저 부분은 자동화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안하셔요? 너무 작업이 고되잖아요...' 라고 여쭤본 적이 있었어요.
그 때 명인의 대답은 이랬습니다.
'사용되는 곡물, 견과의 상태는 항상 달라요. 어떨 땐 크거나 작고, 큰 부분은 더 익혀야 하고, 작은 부분은 덜 익혀야 할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일일이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보며 작업해야 해요. 그래야 꾸준한 품질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였어요.
제품에도 반했지만 명인님의 마인드에 한 번 더 반했다고 할까요? ^^
설, 추석 명절 선물로도,
입맛 없으시다는 부모님께도,
등산, 트레킹 할 때 행동식으로도,
밥 차려 먹기 귀찮을 때 한 끼 뚝딱 해결하는 용도로,
손님 오셨을 때 왠지 고급스러운 한 끼 식사 대접하는 느낌을 주고 싶을 때,(이때는 연꽃밥 강추 합니다)
잘 만든 슬로푸드 담소연 연꽃밥, 연잎밥 어떠실까요?
https://smartstore.naver.com/econfun/products/9559294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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