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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와이드
누구나 그랬겠지만 판매자도 70Kg를 넘어보는 게 소원이었던 적이 있습니다.20대에 딱 그랬어요.아무리 먹고, 자도 70kg를 넘질 않았습니다.그렇다고 안먹는 사람이었냐? 그럴리가요.퇴근하고 동료들과 식당에서 밥 먹는데 공기밥을 세 개나 먹었습니다.밥만 세 공기이지 메인 요리와 반찬을 생각하면 어마무시한 양인겁니다.그런데도 몸무게는 70kg를 넘기질 못했어요. 그랬던 제가 결혼을 하고, 나이를 먹으면서 몸무게가.... 85kg까지 불어납니다. 흑~ ㅜㅜ 무릎이 아파 다이어트를 시작했고85kg의 몸무게를 75kg대까지 뺐는데 두 가지를 행했습니다. 하나, 걷기둘, 식단 조절 30대에는 식단 조절 없이 걷기만 해도 살이 빠졌습니다.40대에는 걷기만으로는 살을 빼는데 한계를 느껴 식단 조절을 병행했고현 5..
보통 연잎밥이라 부르는 건 찰밥에 여러가지 곡물과 견과를 고명처럼 얹어 연잎에 싼 것을 말합니다. 세상에 연잎밥이 10개가 있다 가정하면 9개는 다 그러합니다.곡물과 견과의 종류가 다를 뿐찰밥 + 곡물 견과 + 연잎 = 연잎밥의 공식으로 제품을 만듭니다. 그래서 재미가 없어요. ^^ 저는 하나의 제품의 왜 만들어졌고, 어떤 노력이 들어갔는지(혹은 어떤 시행착오를 겪었고)에 대한 스토리가 있는 제품을 매.우. 선호하는 편이에요. 옛날 담소연을 소개 받고 영주를 방문했을 때 그냥 다른 것과 똑같은 연잎밥이면 정중히 거절하려 했습니다. https://twide.tistory.com/793 새로 판매를 시작한 담소연 연꽃밥 연잎밥2009년도에 시작한 장사가 올 해로 벌써 15년 차가 됐습니다. 잘 해나가고 있는..
시중엔 연잎밥 종류가 상당히 많습니다. 담소연 연잎밥 판매를 준비하면서 여러 브랜드의 연잎밥을 이것저것 먹어보았지요.아마 담소연 연잎밥을 안 먹어 본 상태에서 다른 브랜드의 것을 먹었다면 '오~ 괜찮네.' 했을거에요.그런데 전 이미 담소연 연꽃, 연잎밥을 먹어봤으니 그 차이점이 분명히 보였을거잖아요? ^^ 분명하게 보이는 차이점은 딱 이거였어요 '어? 이건 좀 덜 익었는데?' 대부분의 연잎밥은 모든 곡물/견과가 밥 위에 고명 형태로 얹혀져 있었습니다.이 말은 밥을 따로 짓고, 곡물/견과를 따로 손 본 후 밥위에 얹어 연잎에 싸는 형태란 것이죠. 따로 손질하고 고명으로 얹는 제작 방식에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각 업체가 오랜 시간 쌓아온 작업 방식이니 제가 옳다, 그르다 할 수 없습니다. 다만 각 곡물마..
분갈이 흙으로 입소문에 입소문을 타고 잘 판매가 되고 있는 저희 미라클팜이란 흙이 있습니다.라돈 없는 흙으로도 알려져 있고, 매 해 이런 저런 식물, 작물들을 심어보며 공부도 열심히 하는 흙이기도 하지요. 그런데말입니다.언제가부터 저희 미라클팜 구매 후기에 햄스터, 해씨별가면.. 등의 후기가 종종 올라오는 걸 목격했어요 해씨별가면?이게 무슨말인지 몰라서 검색을 해봤더니 햄스터씨가 별나라로 떠났다는 의미인듯 하더라고요.동물이 죽으면 아무데나 묻어줄 수 없으니까 화분장이란 걸 하고 그 때 저희 미라클팜을 사용하시는 듯 하더라고요. 햄스터는 아니지만 저희집에도 다람쥐를 키웠었습니다.애들 어릴 때 데리고 온 녀석인데 저희집에서 12년인가를 살다가 올 해 2월 15일날 떠났어요.또미를 전담하여 키우던 첫째 딸은..
판매자는 걷기가 취미입니다.거의 매주 주말이면 전국 여기저기 예쁘다 하는 둘레길을 찾아 걷고 있어요. 그러다 올 해부터 우연찮게 이 산, 저 산을 올라보고 있고 위 영상은 오대산에서 찍은 구름 흘러가는 모습니다.멋지쥬? ^^ 산에 오를 땐 여러가지 먹거리를 가져가지요?단백질바, 과일, 김밥, 커피, 사탕 등등이요. 오늘부터는 산에 가실 때 너~내가찜콩도 한두봉씩 챙겨가세요https://smartstore.naver.com/econfun/products/10679673899 농가애 너내가찜콩 65gx10봉 삶은콩 찐콩 아이 영양 간식 단백질 검은콩 볶은콩 서리태 : 에코앤펀[에코앤펀] 아빠차트 공식몰smartstore.naver.com 100% 국내산 서리태를 삶아 만든 너내가찜콩은산에 오르는 중간에 드셔..
평생 해야 하는 게 다이어트인거 맞죠? ^^;저도 85kg까지 육박했다가 75Kg정도로 빼는 행위를 매해 하고 있는 듯 합니다.봄,여름,가을 열심히 운동해 살 빼 놓고 겨울에 방심하면 다시 찌고운동도 운동이지만 먹는걸 조절해야 하는데 그게 참 쉽지가 않습니다.식단 관리할 때 가장 먼저 시도해 보는 게 있다면 풀떼기를 먹어보는거죠.처음엔 먹을만 합니다. 배가 채워지지 않을뿐 ^^; 다이어트는 풀만 먹는다고 되는건 아니고 균형있게 먹어야 합니다.그러니 샐러드를 드실 때 너~내가찜콩 한 봉을 같이 넣어 드셔요.식감도 좋아지고 단백질도 보충하고 균형잡힌 식사가 됩니다. 운동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닭가슴살을 먹더라고요.닭가슴살을 그냥 먹으면 맛이 없으나 다양한 형태로 나오더라고요.그래도 질리는 건 질리는 겁니다...
너~내가찜콩을 취급하게 되면서 이러저러 공부를 해나가던 중!육아를 하시는 부모님들이 아이들 이유식을 만들 때 콩을 넣어주기 위해 콩을 삶아 큐브로 만들어 냉동 보관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어요. 검색 엔진에서 '콩큐브'로 검색하면 수없이 많은 콘텐츠들이 나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큐브로 만들어 두는 이유는,콩을 사서-하루죙일 불려서-껍질까서-으깨서-큐브 형태로 각 잡아준 후-개별포장해서-냉동실에 보관했다가-필요할 때마다 하나씩 꺼내서 사용하기 위함입니다. 두고두고 쓸 수 있으니 한 번만 번거로우면 됩니다 ^^ 그런데 이제는 힘들게 콩큐브 만들지 마시고 너~내가찜콩을 사용하세요. 너~내가찜콩은 1. 100% 국내산 서리태를2. 4~5회 깨끗하게 세척하고3. 다섯시간 여를 불리고4. 3번의 육안검사 및 금..
https://twide.tistory.com/796 삶은콩 한 번 드셔보셔요. 너~내가찜콩!세상엔 콩으로 만든 먹거리들이 꽤 많습니다.두부, 콩물, 볶은콩 등이 있지요.콩으로 만든 먹거리는 실패 없이 모든 것들이 다 맛있습니다. 그런데말입니다여러가지 콩관련 먹거리가 있는데twide.tistory.com 어제 처음으로 100% 국내산 서리태를 삶아 만든 너~내가찜콩!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오늘부터는 너~내가찜콩의 특장점을 하나씩 알려드릴게요. 콩을 삶으면 보통의 식감은 어떨까요?위와 같이 물컹 할거에요.뭐 당연한 일입니다. 삶았잖아요.물컹한 식감은 별로 땡기질 않네요. 그.러.나.너~내가찜콩!은 삶은 콩임에도 물컹하지 않아요.오잉? 삶았는데 왜 물컹하지 않을까요? 이유는,물에 불려놨던 콩을 열..
세상엔 콩으로 만든 먹거리들이 꽤 많습니다.두부, 콩물, 볶은콩 등이 있지요.콩으로 만든 먹거리는 실패 없이 모든 것들이 다 맛있습니다. 그런데말입니다여러가지 콩관련 먹거리가 있는데 삶은콩은 본 적이 없어요.단순하게 생각하면 삶기만 하면 되는데 왜 살은콩은 판매되는 상품이 없을까요? 만드는 게 생각보다 단순하지 않기 때문이에요. 옛날의 기억을 떠올려 볼까요?콩을 삶으면 어떤 냄새가 나나요?잘못 삶으면 비린내가 나고, 잘 삶아도 콩 특유의 메주 냄새가 납니다. 냄새라는 가장 기본적인 문제를 못잡기 때문에 살아서 만든 콩 상품은 시중에서 보기 힘들었던 게 사실이거든요 그런데 이 문제를 너~내가찜콩이 해결했습니다. 콩에서 비린내가 나거나 메주냄새가 나는 이유가 공기와 접촉을 하기 때문인데요,너~내가찜콩은 밀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