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국내산 서리태를 삶아서 만든 영양 간식 너~내가찜콩!

계절의 변화가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른 요즘이네요.

분명 지난주까지는 추웠는데 낮엔 제법 따뜻합니다.

이러다 어느날 갑자기 확~ 여름으로 바뀌겠죠?

 

여름이 오기 전 꼭 해야 하는 게 뭘까요?

 

겨우내 찌운 살을 빼야죠..

(저는 레알 5kg가 쪘습니다 ㅜㅜ)

 

다이어트 하려면 뭘해야 합니까?

네~ 운동을 해야죠.

그런데 나이가 드니 정말 독한 맘을 먹고 운동을 해도 잘 빠지질 않습니다.

 

그렇다면 뭘 병행해야 하나요?

네~ 먹는 걸 조절해야죠.

 

뭘로 조절해야 하나요?

네~ 모두 식성이 다르니 각자 좋아하는 단백질 위주의 식사를 하면 좋습니다.

 

단백질을 섭취하려면 고기를 먹어야 한다... 생각하시지만

꼭 고기가 아니어도 됩니다.

 

소개드릴 너내가찜콩은 100% 국내산 서리태를 삶아 만든 아주아주아주 건강한 먹거리에요

콩 말고는 들어간 게 없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콩을 좀 드셔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콩을 삶으면 나타나는 현상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너무 물컹하다는 것

다른 하나는 콩 비린내 또는 메주 냄새가 난다는 것

 

그런 문제를 못잡는 이유에서인가요?

시중엔 볶은콩 상품은 많아도 삶은콩 상품은 찾아보기가 힘들어요.

 

 

그 두 가지 문제 너~내가찜콩이 모두 잡았습니다.

 

우선 너~ 내가찜콩은 쫀득합니다.

야~ 니네껀 살짝 누르고, 다른건 꽉 누른거 아냐? 의심이 들기도 있지만

아니에요. 정말 쫀득합니다.

못 믿으시겠으면 기회가 될 때 집에서 콩 한 번 삶은 후 저처럼 손으로 눌러 보세요. 금방 부숴질겁니다.

 

금방 부숴진다라는 말은 푸석하다란 말이죠.

물론 건강만 생각하고 먹는다면 푸석도 상관 없지만 기왕에 먹는거 쫀득하면 더 좋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메주 냄새, 비린 냄새가 전혀 없이 고소함만 있습니다.

이게 바로 기술인거지요.~

 

그래서 아이들 이유식으로 활용해도 좋습니다.

아이들 이유식으로 활용해도 좋은 이유는 첨가물이 없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순수 콩 그 자체!!

 

 

여름을 위한 몸매 관리를 생각하셔야 한다면, 샐러드에 찜콩 솔솔 뿌려 드세요.

 

술 한잔을 하셔야 한다면 나트륨 덩어리 안주 말고 찜콩으로 드시고요

 

 

그래도 도저히 배고파서 안되겠다 싶으면 갈아서 콩국수 해드세요.

다른것 먹는 것보다 훨씬 경제적임과 동시에 건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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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말하듯 글을 쓰고 있지만

저도 내일부터는 저녁 대신 찜콩으로 해결할 생각입니다.

(얼마나 갈지 확신은 못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