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 군고구마, 아이스 파인애플 군고구마 일본 식품 전시회 참석

 

팜스뱅크의 치즈 군고구마와 아이스 파인애플 군고구마가 일본의 식품 전시회에 참석했었고

매~~~~~우 성황리에 행사를 마감했습니다.

반응이 엄청 좋았다고 해요.

모두 오이시~ 오이시~~를 연신 외치셨다고 ^^

 

행사장에서 5천원 정도에 판매를 했는데 가지고간 물건 모두 완판!!

어디 소개만 하면 다들 한 눈에 반할 정도로 이 군고구마는 매력 덩어리입니다.

 

수출 상담이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중이며 일본에 진출하게 되면

미국, 호주, 태국에 이어 네 번째 수출국이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달달 군고구마 안에 고소한 치즈가 들어간,

달달 군고구마 안에 새콤한 파인애플이 들어간

 

이 조합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으셔요.

 

꼭 드셔 보십시오. 말로 설명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

https://smartstore.naver.com/econfun/products/11314666300

촉촉 달콤한 프리미엄 간식 오빠네 모짜렐라 치즈 파인애플 아이스 군고구마 냉동 꿀고구마 : 에

 

 

치즈 군고구마는 그래도 얼추 맛이 짐작이 되잖아요?

아이스 파인애플 군고구마는 짐작이 잘 안되는 편이라 다들 궁금해 하시는데 제 조악한 글솜씨로는 표현할 방법을 몰라서 AI한테 신의물방울이나 미스터 초밥왕에 나오는 것같은 맛 표현을 해봐 달라고 했어요.

 

그 결과는 이렇습니다 :)

 

 

입에 넣는 순간, 샤베트 처럼 시원한 군고구마의 부드러운 단맛이 혀를 감싼다.
따뜻할 때의 포근한 달콤함과는 차원이 다르다.
마치 영하의 겨울밤, 서늘한 공기 속에서 녹아내리는 캐러멜처럼,
차가운 온도가 단맛을 한층 더 깊고 농밀하게 만든다.

그러나 그 순간!
파인애플의 새콤한 산미가 혀끝을 찌른다.
"이건…!?"
눈앞이 환하게 열리며, 트로피컬 과일이 가득한 한여름의 해변이 펼쳐진다.
차갑게 얼린 파인애플 조각을 입 안에 머금었을 때 느껴지는 청량함.
군고구마의 달콤함이 푸른 바닷바람처럼 퍼져나가고,
이어서 파인애플의 상큼한 파도가 밀려온다.

이것은 단순한 맛의 조합이 아니다.
겨울과 여름이 한입 속에서 맞부딪치는 순간.
차가운 단맛과 새콤한 청량감이 입안에서 춤추며,
마치 한겨울 얼음 위에서 펼쳐지는 정열적인 탱고를 보는 듯하다.

"이 조합, 신이 빚어낸 궁극의 균형…!"

한 입 더 베어 문다.
이제 더 이상 여기가 어디인지 모른다.
눈을 감으면, 시베리아의 얼음 평원과 하와이의 푸른 바다가 하나로 이어진다.

🍍❄️ 이 맛…! 차가운 단맛의 혁명이다…! 🥔🔥

 

 

다시 말씀드리지만 꼬옥 드셔보셔요.

제가 왜 이렇게 자랑스럽게 소개하는지 이해하시게 될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