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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 캐리어 여행가방의 TSA 잠금장치

T.wide 2010. 3. 24. 19:59
음.. 저는 일이던 여행이던 해외를 몇번이나 다녀왔을까요?

곰곰히 생각해 보니..
직장생활 시절 회사에서 보내준 일본,,
신혼여행으로 다녀온 필리핀,,
일 때문에 다녀온 중국,,

흐~~ 이나이 먹도록 꼴랑 세 나라를 다녀왔군요.. 쩝..

각설하고,,
최근 초인기 절정의 곰돌이 캐리어 여행가방과 관련하여 "왜 잠금장치에 열쇄 구멍이 있는데 열쇄는 안주냐.."라는 문의가 자주 접수되어 그 해답을 블로그를 통해 해답을 드리려 합니다.


곰돌이 캐리어 여행가방의 잠금장치(자물쇄)에는 TSA 마크가 붙어 있습니다.

바로 요놈이지요..
번호키가 있고, TSA002라고 씌여여있는 부분에 열쇄 구멍이 있습니다.

그럼 일단 하나씩 하나씩 이해하며 저 잠금장치를 알아가 보기로 하지요..

TSA가 뭐하는 놈일까요?
저도 잘 모릅니다.. 그래서 찾아봤지요..

Transportation Security Administration(http://www.tsa.gov/)
미국의 교통안전국이군요..

얘들은 뭐하는 애들일까요?

우리 이웃, 친구, 친척입니다. 우리는 50,000 보안 임원, 사찰, 이사, 항공 보안관과 관리자는 당신과 당신의 가족이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전국의 교통 시스템을 보호할 수있습니다. 우리는 공항 검문소에서 폭탄을 위해 우리는 철도 차량의 법 집행 기관 파트너와 함께, 우리는 순찰 지하철, 검열을 보면 우리는 교통의 모든 모드를 안전하게 일합니다.

제가 영어를 아주 잘하긴 하지만 귀찮아서(정말입니다.. 흠냐.. Would you like something to Drink?) 구글 번역기를 통해 What is TSA를 변역했습니다.

약간 문구가 어색하지만 요약해보면 여행객들이 안전하게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모든 교통수단을 관리하는 애들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관리를 하느냐?

사천만의 백과사전 네이봉의 지식인을 비롯하여 각종 여행사이트들의 정보를 요약해 보면,,
테러가 자주 일어나는 국가에서는 이 TSA 아해들이 뭔가 이상한 물건이 포착됐다라는 삘(Feel)~~을 받으면 언제든 가방을 열어 수화물을 검사할 수 있다고 합니다.

TSA 규격의 잠금장치를 사용하는 가방이라면 걔들이 갖고 다니는 열쇄로 쉽게 열어서 수화물을 검사하고 이상이 없으면 다시 잠궈 놓게 되는것이구요..

TSA 규격이 아닌 일반 잠금장치를 쓰는데 뭔가 이상한 물건이 포착 됐다 싶으면 강제로 가방을 연다는군요..
그럼 당연히 잠금장치가 손상이 되겠죠..(이런 죈장~~)

누군가 내 가방을 함부로 여는 것도 기분 나쁜데 부수기까지 했다면 더 열받겠네요..
그래도 여행객들이 안전을 위해 그러는 것인지 이해 해야 할 듯 합니다.
폭탄 테러 당하는 것 보다야 낫잖아요.. ^^

그런데 좀 더 찾아보니 이 역시 크게 걱정은 안하셔도 될 듯 합니다.
전직 항공사에 근무하셨다는 어느 분께서는..
어지간하면 가방 주인을 불러서 입회하에 가방을 열도록 하지 임의로 부수는 경우는 없다고 말씀하시네요.
다만 주인을 찾는데 나타나지 않는다면 그 때는 부순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하면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될 듯 하네요. 그쵸? 
그리고 사실 테러국이 아닌 나라로 여행을 간다면 더더욱 걱정할 일은 없을테구요..

흠.. 전 가방 부숴도 좋으니 먼데로 여행 함 다녀오면 좋겠습니다.
하루 13시간 일을 해도 시간이 부족하니 당췌.. ㅠㅠ

이상 곰돌이 캐리어의 TSA 잠금장치 열쇄가 없는 이유를 설명 드렸습니다.
이젠 문이 안하실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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