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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암 애매한 샘플 제공!!

T.wide 2009. 5. 21. 20:38
유통을 하다 보면 제품을 팔아보겠다고, 혹은 사겠다고 샘플을 요구하는 일이 매우 흔합니다.

아는 사람끼리야 혹은 거래를 했던 사라들끼리야 흔쾌히 무료로 제공하고, 이후 내가 필요할 때도 무료로 제공받기도 하지만 엄한 곳에서 처음보는 사람이 샘플을 무상으로 요구하는 경우는 참으로 어이가 없기도 하지요.

순수한 의도라면 좋은데 그냥 자기 쓰려는 용도로 이런저런 썰~~을 풀면서 악용을 하는 케이스가 있어 답답한데, 어떤 용도인지를 캐치해 내는 일은 쉽지가 않습니다.

기업 특판의 경우 여러 샘플을 여러 벤더에게 제공받고, 그중 상품을 고르는데 워낙에 대량 구매이다보니 샘플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것을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러니 업체 벤더들은 샘플 구매해서 제공하는 것도 적지 않은 비용이 나가게 되지요. 
거래 성사되면 다행인데 성사 안되면 샘플비 날리는..

그래서 몇몇 업체는 샘플 요구시 소비자가의 몇배 금액을 책정해서 판매하기도 하는데, 그런 경우는 손에 꼽으라면 꼽겠네요.. 

물론 비싸게 구매한 샘플로 정말 대량구매 또는 납품을 성공한 경우라면 나중에 샘플비를 다시 되돌려주기는 합니다. 

샘플을 가져다 구매 또는 판매에 실패한 경우 다시 돌려주는 아주 고마운 분들도 계십니다.
실제로 무상으로 물건 가져가셨던 분이 납품 실패했다고 샘플 도로 가져온 경우도 있고, 샘플비를 따로 입금해 준 경우도 있습니다.

장사의 기본 마인드를 아시는 분이고, 내것 소중한 만큼 남의것 소중한지 아시는 분이고, 돈 10원의 가치를 아시는 멋진 분들이십니다.

저도 장사 초창기에는 뭣도 모르고 샘플 달라는데는 무조건 무상으로 다 제공을 했더랬습니다. 정확히 계산해 보진 않았는데 그 비용 다 더해보면 소비자가론 못해도 200여만원어치는 족히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네요.

그리고 좀더 솔직히 남의 샘플 그냥 가져온 적도 있습니다.(반성, 반성)

지금은 허름하게 달라는대로 샘플을 주지도 않으며 필요한 경우는 유상 제공하고, 무상으로 제공한 경우라도 반드시 되돌려받거나 다른 용도로 어떻게든 활용되도록 만들지 절대 요청한 사람의 주머니로 들어가게는 하지 않습니다.

야박한 듯 하지만 그게 정확한 것이고 그래야만 한다고 생각이 되네요.

장사를 아는 사람이라면 10원의 무서움, 100원의 무서움을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그 잔돈, 푼돈의 무서움을 알지 못한다면, 남의돈 10원이 우습게 여겨지신다면 장사하지 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무슨 이유에서이든 샘플이 필요하신 분들은 정당히 돈주고 구매하십시오.
혹 구매 못하시겠으면 사정 얘기하고 필요한 용도에 사용하신 후 반드시 돌려주십시오.

저도 반드시 그리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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