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비안 헤리티지 유기농 비누 입고

누비안 헤리티지란 아주 좋은 유기농 비누 제품이 씽크와이드에 입고 됐습니다. ^^

항간에 들리는 소문에는,

미국에서 불경기가 최고조에 달했던 시기에도 없어서 못팔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고 하지요? ^^

써보고 판매한다는 씽크와이드의 판매 컨셉상 당연히 먼저 써봤습니다.

스펙상의 기능을 보자면

1. 냄새가 죽여줍니다.

천연 재료들(예를 들자면 꿀, 우유, 파파야, 망고, 코코아 등)을 이용해 제작된 비누인지라 냄새가 정말 끝내줍니다. 과일비누 종류는 처음 냄새 맡으면 "어라, 맛있을지도 모르겠는데?" 할정도로 새콤달콤한 냄새가 나요.

받으면 냄새에 먼저 반하는 비누입니다.

2. 물러지지 않습니다.

저희 집사람도 손재주가 매우 뛰어난 사람인지라 이것저것 재주가 많거든요

천연 비누도 한참 제작하던 때가 있어서 집에서 매일 직접 만든 비누만 사용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수제 비누의 한계라면 한계라고 할까요? 사용하다 보면 물러져서 볼품없어지는 일이 많았는데 얘는 물러지지 않습니다.

3. 느낌이 괜찮습니다.

체험해본 제품은 아프리칸 블랙솝(SOAP)인데,

목욕탕 다이얼 비누도 써보고, 일반 마트에서 사는 다양한 비누도 써보고, 와이프님의 천연 비누도 써보고, 저희 제품중 포에버 리빙 프로덕트사의 알로에 비누도 써봤지만 각 비누마다 서로 다른 개성들이 존재하는 듯 합니다.

일반 비누야 고객님들도 다 아실테고,

포에버사의 알로에 비누는 부드럽고 은은함과 동시에 냄새 제거에 탁월하다고 한 번 소개해 드렸었잖아요?

2012/11/06 - [포에버코리아] - 떡밥냄새 확실히 지워주는 포에버 알로에 액체비누(Liquid Soap)

누비안 헤리티지는 표현하기 힘들지만 꽤 괜찮은 느낌을 받습니다.

하,, 표현력이라는게 이런데서 부족함을 느낌니다..(책을 좀 더 많이 읽어야 할듯. ㅡ,.ㅡ;;)

넘들은 이래저래 표현들도 잘 하더만, 저는 이 느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니 깝깝하군요. 

그래도 후진걸 좋다고 표현하진 않습니다. 느낌 꽤 괜찮습니다.

4. 다양한 종류의 비누

위에 천연 재료처럼 보습력이 뛰어나다는 시어버터를 주 원료로 해서 페퍼민트, 올리브, 코코아, 파파야, 당근, 망고 등등의 천연 재료들을 이용한 각각의 개성을 가진 비누들이 있습니다. 객 개인의 피부 특성에 맞게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5. 공정무역 제품

공정무역 많이 들어보셨죠? 커피 상품쪽에서 많이 들어보셨던 단어일 것 같네요.

공정무역이란 한마디로 국가 간 동등한 위치에서 이루어지는 무역을 말한다. 최근 다양한 상품을 생산하는 데 있어 공정한 가격을 지불토록 촉진하기 위한 국제적 사회운동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 운동은 윤리적 소비 운동의 일환이며, 그 대상은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으로 수출되는 상품으로 농산물이 주종을 이룬다. 공정무역은 기존의 국제무역 체계로는 세계의 가난을 해결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인식 아래 1990년대부터 시작되었다.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직거래, 공정한 가격, 건강한 노동, 환경 보전, 생산자의 경제적 독립 등을 포함하는 개념이다. 가난한 제3세계 생산자가 만든 환경친화적 상품을 직거래를 통해 공정한 가격으로 구입하여 가난 극복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4천만의 백과사전 네이버에서는 위와 같이 알려주고 있지만 요약하자면 힘없는 아이들꺼라고 후려치고 하면서 거래하지 않고 정정 당당하게 제값주고 물건 사고, 주겠다는 얘기이죠..

이런 여러가지 좋은면을 가진 럭셔리 유기농 누비안 헤리티지 비누 한 번 써보시는건 어떠세요?

본인 스스로에게도 좋지만 주변에 고마우신분들께(부모님, 은사님, 교수님 등) 선물해도 좋은 상품이라 판단됩니다.

물론 여자친구에게 선물하면 더더욱 좋아할것이구요..(그렇다고 판매자는 마눌님께 선물하느냐?................ 해야죠.. 흠냐..)

구매는 당연히 씽크와이드 공식 쇼핑몰 에코앤펀(http://www.econfun.co.kr)에서 가능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