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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와이드
캐리어 여행가방- 파손될게 고민되세요? 본문
로맨틱한 신혼여행을 위해,
화끈한 여름 휴가 여행을 위해,
친구들과의 추억을 위한 수학여행/졸업여행을 위해,
업무하러 나가지만 잠시 잠깐의 땡땡이를 위한 해외 출장을 위해,
부모님 생각해서 정말 열심해 해야 하는 어학연수, 유학등을 위해
여행가방 구매로 많은 고민이 있으실겁니다.
도대체 뭘보고 골라야 하는지,
브랜드? 가격? 디자인?
온라인에서 구입하던, 오프라인에서 구입하던 무언가를 보고 고른다고 잘 산게 맞는건지,
이놈의 가방이란건 일단 여행을 떠나봐~~야 좋고 나쁨을 알 수 있습니다.
사실 좋다는건 느끼기 힘들죠..
아무 문제 없이 여행을 다녀와야 본전인 제품..
(이 본전하는 제품을 찾는게, 그것도 여행 다닐 떄 마다 본전 역할을 계속 해주는게 중요합니다. ^^)
뭔가 고생을 직살나게 해봐야 이놈의 빌어먹을 가방~~~ 그러면서 나쁘다는것을 느낄 수 있는 제품 여행가방..
보통 이런 고민들을 하실게 분명합니다.
1. 디자인
분명 가시적으로 가장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게 디자인입니다.
차고 넘치는게 가방 디자인이고 디자인은 각 개인의 성향에 따라 좋고,나쁨이 확실하게 갈리는 부분이 있으니 고객님들의 선택에 맡깁니다.
2. 가격
브랜드 제품의 가격은 허거거거~~~
놀랍습니다.
중가 제품은 만만(?)하긴 한데 믿기가 어렵구요..
제가 괜찮은 상품 소개 하려고 이 포스팅중입니다. 더 읽어 내려가 주세요.
3. 품질
고가는 브랜드와 가격이 있으니 분명 제 역할을 해 낼겁니다.
그것도 없이 고가 가격을 받으면 절단을 내야죠~~ 암요~~~
3-1. 품질중 한 항목- 하드케이스의 기스
하드케이스는 기스에 민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슬처럼 맑은 하드케이스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없구요.. 그나마 기스를 줄이는 방법으론 하드케이스 보호 커버를 구매하시는게 좋습니다.
3-2. 품질중 두번째 항목-하드케이스 파손
여행가방을 고르실 땐 꼭 이 재질을 확인하세요.
100% 폴리카보네이트(PC)가 있고, PC+ABS가 있고, ABS가 있습니다.
최근에 고가 브랜드 S사에 TV CF를 보면 아주 높은곳에서 떨어뜨려도 멀쩡한 캐리어라는 광고를 하죠?
그게 S사의 무슨 독점 기술은 아니구요 PC(폴리카보네이트)나 PC+ABS 재질의 가방이면 다 안부숴집니다.
PC+ABS재질입니다.
176에 77Kg인 제가 올라탔을 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저게 100% ABS 재질이면 뽀작~~ 하구 뿌러졌을겁니다.
100% 폴리카보네이트 가방은 디따 비싸구요.. 그 대안이 PC+ABS입니다.
두 재질이 합쳐진 캐리어만으로도 부서짐은 막을 수 있습니다.
3-3. 품질중 세번째 항목 - 바퀴
대부분의 캐리어 여행가방이 디자인이 좋네, 재질이 폴리카보네이트네, 수납공간이 좋네.. 등등을 홍보합니다.
저도 마찬가지이지만 제가 꼭 하나 더 넣는 문구가 있다면 "바퀴"입니다.
그 어떤 곳도 바퀴가 부드럽다까지는 표현해도 튼튼하다라는 표현은 잘 안합니다.
몰라서 안하는건지 할 필요 없어 안하는건지까지는 저도 모르곘으나 열번, 백번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은게
"여행가방의 생명은 바퀴" 라는 접입니다.
PC+ABS 재질의 가방만 선택하셔도 파손은 막을 수 있다고 말씀드렸죠?
짐이 많건 적건 바퀴 파손되면 끌꼬 다니는게 아닌 들고 다녀야 하는 번거로움을 주게 됩니다. 사이즈가 커지면 커질 욕이 나올 가능성은 점점 커지겠죠? ^^;
가장 좋은 바퀴는 일본의 히노모토 바퀴입니다.
세계의 명품 캐리어에는 이 히노모토(HINOMOTO) 바퀴가 채용이 되어 있습니다.
왜 좋냐면..
일본에 계신분께 특별히 조사해달라고 해서 얻은 결과물이 위와 같습니다.
좋은 바퀴는 짐이 많건 적건 무게감을 못느낄 수준의 움직임을 자랑해야 하거든요.. 히노모토 바퀴는 이런 특징들을 가지고 있기에 명품 가방에 채택이 되곤 합니다.
이 바퀴 네개 가격이면 어지간한 가방 2개 정도는 거뜬히 만들 수도 있어요. ^^
히노모토 바퀴를 채용한 캐리어는 국내에서 제조하는 라메카 빈티지 캐리어가 있고 일본 명품 캐리어 에꼴락(Echolac)이 있습니다..
히노모토 바퀴가 아니면 바퀴가 아니냐?
브랜드가 아니라도 좋은 제품이 있듯이..
댄디 캐리어는 히노모토까지는 못써도 제일 좋은 바퀴를 사용합니다.
좋은 바퀴를 쓸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아주 단순합니다.
A/S가 거의 없거든요..
무언가 제품을 판매하면서 A/S가 적다는건 그만큼 부대비용이 안나가서 좋기도 하고, 편하기도 한겁니다.
3.4. 가방 무게
재일 가벼운건 역시 비싼 폴리카보네이트(PC)입니다.
얼마나 가벼울까?
여행가방이라는게 지퍼 여닫이냐 알루미늄 마감이냐, 기타 부속에 따라서도 영향을 끼치지만 이런거 다 제외하고 살짝 무게를 비교해봤습니다.
남의 가방 함부로 모델명 기재하고 하면 안될 것 같아..
정보면 보면 S사의 30만원데후반 29인치과 제가 판매하는 댄디/에꼴락의 28인치 무게를 비교해봤더니
약 200g정도 차이가 있었습니다. 이 현상은 다른 사이즈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나고 있었구요..
수화물에선 200g도 치명적일 수 있으니 고객님께서 신중히 고르시면 될텐데요..
200g의 무게로 30만원대 후반이냐 10만원중반이냐..
고민할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3-5. 브랜드와 무명씨..(??)
무시 못하는 부분이긴 합니다. 드라마 PPL을 하는 이유도 다 이유가 있을테니까요.. ^^
저는 개인저으로 명품과는 좀 거리가 있는 사람이라 명품을 권하지는 않습니다.
이부분은 개인의 몫이니 더이상 언급은 안하겠습니다. 고객님들의 취향에 따라 선택하세요..
긴 글을 썼지만..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좋은 캐리어 고르는 방법
1. 디자인은 맘에 드는것 고르시는게 맞습니다. 맞고요~~
2, 하드케이스 기스가 걱정되면 보호 커버를 같이 구매하시구요~~
3. 파손은 PC또는 PC+ABS 재질을 선택하시면 파손될 일 없구요.
4. 맘에드는 디자인에 PC+ABS면 바퀴를 선택해야 하는데,, 바퀴는 히노모토 바퀴 채용한 제품이면 무조건 믿으셔도 되고,, 그 외에 브랜드가 바퀴에 대한 언급이 없다면 댄디는 믿으셔도 됩니다.
5. 유명 브랜드냐, 아니냐는 100% 개인의 선택이니 저는 조용히~~ ^^
여러분이 여행가방을 고르시는데 1%만큼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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