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에코맨
- 스마트폰파우치
- 씽크와이드
- Verbatim
- 스마트폰케이스
- 에코마스크
- 라돈없는흙
- 버바팀
- 크리스마스선물
- 여행가방추천
- 어린이날선물
- 클립잇
- 친환경비닐
- 상토
- USB메모리
- 여행가방
- 썩지않는흙
- 캐리어여행가방
- 에코쉽
- 핸던
- 판촉용품
- 댄디캐리어
- 마사토
- 버바팀USB
- 미라클팜
- 분갈이흙
- 댄디여행가방
- 에코앤펀
- 달토미
- HENDON
- Today
- Total
씽크와이드
제대로 만든 전기매트 슬립메이트 본문
블로그에 글을 안쓴지도 3개월여가 다 되어 갑니다. 이런 게으른 판매자 같으니..
오랜 기간 방치한 블로그에 "아~ 이번에 글 하나는 꼭 올려야겠다.."라고 마음 먹게된 계기 생겼네요.
슬립메이트 전기매트 바로 이놈 때문이지요.
페이스북을 사용하고 있는데,
어느날 갑자기 친구 요청이 들어옵니다.
페이스북은 거의 지인들과의 커뮤니티 형태로 사용하기에 모르는 사람은 친구 허락을 잘 안하거든요.
그래도 뭐하는분이지? 하고 봤더니 제가 거주하고 있는 부천에 기반을 둔 슬립메이트 제조사 대표님이시네요 ^^
유통을 하는 입장이라 제조사는 늘 눈여겨 보게 되는데요.
대표님의 페북을 통해 소개된 상품을 하나하나 조심스럽게 살펴봤습니다.
오옷, 간만에 보는 물건이라는 생각이 번쩍 들었습니다.
다른걸 다 떠나서..
한 2~3분만 시간내서 동영상 보시면 제 긴 글 읽으실 필요없이 제품 파악 다 됩니다.
지루하진 않아요. ^^
동영상 안보시는 분들을 위해 제품 요약해 드리면,
1. AC가 아닌 DC 전압을 사용해서 전기료가 거의 안든다고 보면 됩니다.(하루 10시간 기준 월 천원 정도)
2. 저전압 사용으로 인한 감전이나 저온화상에 안전
3. 원적외선(90.1%)이 나오는 발열실을 이용 유해 전자파에서 안전
뭐 사실 원적외선이니 유해 전자파니 눈에 보이지 않으니 이건 저도 본바없고, 느낀바 없지만 데이터를 믿는거고, 기존에 일반 전기매트나 장판 쓰셨던 분들이라면 분명 느껴지는 부분일거라 생각됩니다.
전기매트가 자고 일어나면 좀 거시기 하담서요. 그래서 온수매트를 많이 쓰시는거구요.
4. 전기매트임에도 타 제품과 달리 자유자재로 접었다 폈다가 가능합니다. 온수매트나 전기코일이나 필름이 있는 전기장판은 접힙에 취약하잖아요? 슬립메이트는 그런거 없습니다. 그냥 맘대로 접었다, 구겼다 하세요. 상관 없습니다.
5. 신기하게도 물빨래 가능합니다.
제가 페이스북에서 제품 보자마자 대표님께 쪽지보내서 만나뵙고 싶다 요청하고 다음날 바로 미팅을 하게 됐는데요.
방문해서 저 동영상의 주인공 차장님과 동영상 속의 제품 샘플을 직접 보고 만지고 왔습니다.
매트의 끝에 전기 연결부위가 있음에도 전혀 상관없이 물빨래 가능하답니다.
방문했을 당시 50회 빨래한 샘플을 눈으로 봤는데 정말 멀쩡했습니다.
6. 제품 설명에도 그 누구도 알지 못하는 부분이지만 너무 고급자재를 썼습니다.
원단 하나 하나를 너무 고가(즉 좋은것)로 사용하셨어요..
이건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처음 만든 상품이다보니 공을 엄청 들이신듯 합니다.
하여간 품질 하나는 최고가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좋은지 어떻게 아냐구요?
50회 세탁기에서 돌린 샘플이 보풀하나 울지 않았습니다.
7. 무슨상 무슨상 받았다 이런건 기재하지 않겠습니다.
판매자이지만 그런 상은 마케팅용이지 실제 하나하나 다 검사하고 평가해서 주는 상이 아니라는 고정관념이 강해서요.
제조사 대표님께는 많이 죄송한 부분이긴 합지만 제 눈으로 본것만 믿습니다.
제품도 제품이지만 제가 슬립메이트를 좋아하는 이유는,
회사가 밝습니다.
처음 방문하는 회사의 분위기라는게 있잖아요?
어디는 뭔가 답답하기도 하고, 어디는 너무 위압적이기도 하고, 어디는 뭔가 어지럽고..
슬립메이트의 첫 방문 느낌은 밝다였습니다.
차장님 말씀으로는 대부분의 직원이 10년 넘게 다니신다고 하시네요.
그게 굶기 싫어서인지, 좋아서인지까지는 파악 못했지만(ㅋㅋ)
제 느낌은 긍정적이었습니다.
긍정적인 분들이 만든 제품은 분명 긍정적일겝니다.
판매자가 생각하는 유일한 단점은 가격입니다.
너무 비싸요.
그래도 분명 제가격하는 상품이라 자부합니다.
제가 어머님 온수매트도 사드리고, 온수매트도 판매해보고, 와이프도 온수매트 쓰고 있지만,
온수매트 살래? 슬립메이트 전기매트 살래? 물으신다면 고민 전혀 안하고 슬립메이트 전기매트 산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걸 좋은 제품 판매하게 될 수 있어서 오히려 저는 더 영광이라 생각할 정도로 좋습니다.
근 3개월만의 포스팅이 너무 제품에 대한 극찬이라 "판매자의 팔아먹기식 포스팅"이라고 말씀하실 수도 있겠지만
직접 써보고 판매한다라는 컨셉 유지하면서, 광고없이 성공해보곘다는 마음 하나로 버텨(?)온게 벌써 7년입니다.
유통하는 사람이니 판매가 목적이긴 하지만 단순히 팔아먹기식 포스팅이 아니라 정말 좋아서 쓴 포스팅임을 알아주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3개월만의 포스팅 마감합니다. ^^
구매는 씽크와이드 공식 쇼핑몰 에코앤펀(http://www.econfun.co.kr)이나 네이버 스토어팜(http://storefarm.naver.com/econfun)을 이용하시면 제가 사비 들여 사은품도 드립니다.
'다양한 상품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셀피움(Cellpium) 줄기세포 화장품 (0) | 2015.12.16 |
---|---|
아로마테라피 별자리 디퓨저 (0) | 2015.12.16 |
획기적인 3D입체 교육블럭 큐볼루션 (0) | 2015.09.21 |
이런 화분 보셨어요?-웰그로팟 (0) | 2015.03.16 |
분갈이의 계절이 돌아왔네요-미라클팜 (2) | 2015.0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