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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0/03/02 (1)
씽크와이드
드는 봄, 머무는 봄, 나가는 봄
정말 뜬금 없이 태백산맥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처음 읽는거고 오늘(2020.03.02일) 현재 7권째 중입니다.) 무협지 같은건 권수가 많아도 부담없이 집어 들었었는데 이상하리만치 태백산맥은 잡히질 않더라구요. 무슨 용기가 생겼는지 2월 어느날부터 책을 읽기 시작했어요. 읽어가면서 저도 모르게 나오는 한숨, 탄식~ 내용중에 보면 3월은 드는 봄(오는 봄), 4월은 머무는 봄, 5월을 나는 봄(나가는 봄)이란 표현이 있어요. 배고픈 계절(춘궁기)를 설명하던 부분이었던 것 같은데, 읽고 돌아서면 까먹는 책인데, 처절하게 배고픈 계절과는 상반된 예쁜 표현이라 기억을 하는 것 같습니다. 2020년 드는 봄 3월, 그리 오래전도 아닌 옛날의 춘궁기와 비교될 만큼 처절한 듯 합니다. 코로나19 자고 일어나면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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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 2. 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