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와이드

아효~ 따땃해.. 스마트폰 악세사리 전문 제조기업 퓨어플레이트에서 따끈따근한 제품이 나왔습니다. 갤럭시S2를 위한 우레탄 케이스로 이름은 샤베트(Sorbet) 바나나, 스트로베리, 소다, 라임 네가지 색상으로 그라데이션 효과처리로 뭐랄까 쫌 있어보인다라고 할까요? 보통 제품을 판매등록하면 첫 판매가 되기까지 어느정도 시간이 필요하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얘는 등록하지마자 주문이 오네요.. 그만큼 얘쁨을 인정받는다는 소리이겠죠.. 지금은 갤럭시S2 전용으로 나오고 있지만 몇일안으로 아이폰4용으로 나올 예정입니다. 요 예쁜 케이스는 씽크와이드 공식 쇼핑몰 에코앤펀에서 만나실 수 있어요. ^^

명절(추석이나 설)이 가까워오면 제 상품들은 설 명절과는 좀 거리가 있는 것들이라 전체적인 주문이 좀 줄어들긴 합니다. 버바팀 USB 메모리 주문도 줄어들긴 마찬가지이긴 한데,, 종종 수십개씩의 주문이 들어옵니다. 이런 현상은 지난 추석때도 그랬고 올 설에도 마찬가지네요.. 이유는 아마도 직원분들께 실용적인 무언가를 나눠주려 고심하신 끝에 예쁘고 좋은 USB를 선택하신 것 같은 생각입니다. 제 예상이긴 합니다만 거의 확신에 가깝습니다. 곰곰히 생각해 보면 나쁘지 않은 생각인 것 같습니다. 전세계에서 거의 유일하게 판촉용품으로 USB 메모리를 사용하는 곳이 우리나라이기도 하구요.. 판촉용품으로 받았건 구매를 했건 핸드폰에 USB메모리를 달고 다니시는 분이 꽤 많으시기도 하구요.. 용량의 부족, 에러, 촌스..

제품에 따라서는 동영상으로 설명을 하는게 이미지 설명보다 더 낫겠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특히 스카이씽(원반다트)는 더더욱 그런면이 강합니다. 몇몇 분들은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직접 가지고 놀아보면 시쳇말로 빵~ 터지거든요. ㅋㅋ 우리집 아들놈도 원반으로 접시돌리기 해서 손에 건네주면 그걸 잡고 좋아라 웃으며, 집안에서 슬쩍 던져주면 멍멍이처럼 잘 주워오기도 합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로또다트도 그런면이 좀 있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부드러운 회전, 회전하기 때문에 랜덤할 수 밖에 없는 번호 선정, 꼭 로또 게임이 아니더라도 인테리어 효과도 뛰어나고, 매장에 걸어두면 오가면서 던져보는 손님도 생기고.. (실제로 이번에 홈플러스에서 양말 파는 친구에게 로또다트 두개를 줬습니다. 들고 다니면서 다트핀 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