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와이드

어제도 주얼리 USB 마이메모리아에 개별 인쇄 주문이 있었습니다. FC분이신데 직장내에서 고객님께 업무를 너무 친절이 그리고 많이 알려주셔서 고마운 마음에 선물하시겠다고 하시고 인쇄를 해 가셨습니다.(모자이크 처리된 부분에 고마운 분의 성함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선물 받으실 분이 크리스찬이시라고 마이메모리아 모델중에 스와로브스크가 열십자 모양으로 박힌 크로스란 제품을 선물하셨네요.. 선물하시는 분의 아주 세심한 배려가 느껴집니다. 이번 주문은 좀 많이 까다로웠어요.. 글자가 너무 길었고, 로고도 위치 시켜야 했는데.. 글자수는 전화드려 줄여달라고 요청했고, 로고는 AI 파일이 없어 JPG를 보내주셨네요.. 레이저 인쇄하는 과정중에 아웃라인만 따가는 작업을 꼭 거치는데 JPG를 가지고는 방법이 없거든요...

오늘도 USB 이상의 가치를 지닌 마이메모리아 주얼리 USB에 개별 인쇄 주문이 들어왔습니다.- )이니셜이 다 노출되서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 ) 귀한분께 선물할 것이니, 잘 부탁한다는 문구와 함께 폰트도 지정을 해 주셨습니다. 다행이 지정 폰트는 모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자동 설치되는지라 어렵지 않게 작업을 할 수 있었네요.. 워낙 고가의 메모리인지라 항상 긴장속에 작업을 진행합니다. 1. 메모리에 오류가 없는지 1차 검수를 하고, 2. 일러스트로 고객님의 요청 텍스트를 입력 편집하고 3. 인쇄소에 메일로 파일 보내 놓은 후 4. 쪼로로 인쇄소로 달려가 5. 옆에 쪼그리고 앉아 인쇄되는 모습을 지켜봅니다.(다시봐도 항상 신기한 레이저인쇄-담에는 동영상으로 담아 보여드릴까 해요..) 6. 인쇄가 잘 된..

경북에 거주하시는 어느 나이 지긋하신 고객님께서 마이메모리아에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는 멋진 문구를 새겨 달라는 주문을 하셨습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어디서 들어본 듯한 문구,, 한 번 더 생각해게 하는 문구,, 그래서 검색해봤습니다. 다윗 왕이 어느 날 궁중의 세공인을 불러 명했다. ‘날 위해 아름다운 반지를 하나 만들되 거기에 내가 전쟁에서 큰 승리를 거두어 환호할 때 교만하지 않게 하고, 내가 큰 절망에 빠져 낙심할 때 결코 좌절하지 않고 스스로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는 글귀를 새겨 넣으라.’ 이에 세공인은 아름다운 반지를 만들었지만 정작 거기에 새길 글귀가 떠오르지 않아 고민 끝에 지혜롭기로 소문난 솔로몬 왕자를 찾아가 도움을 청했다. 이때 왕자가 일러준 글귀가 바로 ‘이 또한 지..

마이메모리아 주얼리 USB에 개별인쇄 해 드리는 이벤트 글 올리고 첫 주문이 들어왔습니다. MN과 JH 약자를 쓰시는 두 분의 사랑을 기념하기 위한 인쇄를 해야 하네요.. 긴장, 긴장~~ 1. 메모리 오류는없는지 먼저 확인하고, 2. 고객이 주신 텍스트를 이용해 일러스트 파일로 만들고,(이런저런 폰트를 많이 써봤는데 굵고 넓은사랑 하시라고 약간 두꺼운 폰트로..->나름 의미부여.. ^^; ) 3. 하루라도 빨리 보내야 한다는 사명감에 인쇄집으로 쪼로로 달려가(씽크와이드는 토요일 근무 안해서 말이지요..) 4. 사장님과 작업하시는 분과 농담 따먹기 하면서 인쇄 부탁하고.. 5. 혹시 레이저 인쇄하다 오류는 나지 않을까 노심초사 하다가 6. 이런 개별 인쇄는 첨 해보신다는 사장님의 말씀에 잠깐 서로 뻘쭘....

씽크와이드의 제품중 럭셔리 USB 메모리 마이메모리아 주얼리 USB를 판매하면서 조금이라도 판매를 촉진시켜 보고자 구매자분들께 남/여 목걸이를 제공해 드린적이 있습니다. 왠지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 어떻게 하면 좀 더 판매를 촉진시켜볼까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너무 고급스러운 제품,, 고급스러운 만큼 가격도 꽤 비싸고,, USB 메모리를 넘어 하나의 악세사리로 활용 가능,, 내가 사용하는 제품일 수 있지만,, 고마운분,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하면 더 좋은 아이템,, 내가 사용하던, 남들에게 선물하던 좀 더 가치를 부여해서 희소성 있게 만들어 볼 수는 없을까? 그 가치와, 그 희소성으로 차별화를 해보자.. 원래 가치는 있는 상품이고, 그렇다면 희소성은 뭘로 줄 수 있을까? 사은품은 이미 제공해..

단자가 노출되어 불안해 보인다. 그래서 반품을 원한다.. ㅠㅠ 영원히 없어지지 않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만 조금이라도 가능성을 줄여보고자 하는 마음에 적는 포스팅입니다. ^^ 씽크와이드가 판매하는 메모리는 버바팀(Verbatim) USB와 마이메모리아 주얼리 USB 2종 입니다 두 브랜드 모두 100% 이상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이며 더할나위 없이 좋은 제품임에 틀림 없습니다. 신뢰할만한 브랜드 + 좋은 제품 이란 것은 오랜 시간 겪어봐야 아는 것이고, 눈으로 바로 확인 가능한 두 제품의 공통점은 USB의 단자가 겉으로 들어나는 COB Type(Chip On Board)란 것이지요.. 마이메모리아는 상품 설명을 디자인 위주로 구성하여 COB 타입에 대한 기술 정의가 없지만 버바팀에는 있습니다. 버바팀 메모..

마이메모리아 주얼리 USB는 USB 메모리 이상의 가치를 지닙니다. USB 자체가 메탈 소재라는 것, 정품 스와로브스키 컷 크리스탈을 채용한 것, 그래서 디자인이 수려하고 전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지요.. 겉만 번즈르르하고 속이 허름하다면 씽크와이드가 취급하지도 않았겠죠.. 내부 플래시 메모리는 삼성 정품 플래시 메모리만 사용합니다. 해외에서 반응이 나쁘지 않습니다. 이베이에서 mymomoria라고 검색해 보세요.. USB 메모리가 아름다울 필요가 있을까? 란 의구심이 들 수도 있지만 다른 것과 같음을 거부하고 품질과 디자인으로 승부하는 차별화됨이 왠지 제 맘에 쏙 듭니다. 그래서 고객님들께도 자신있게 권해드릴 수 있는 것이구요.. 이런 소중한 제품을 구매하는 분들이 받으셨을 ..

음..어쩌죠? 버바팀도 그랬지만 이 메모리도 보면 볼 수록 맘에 드네요.. 이 고급스러움을 어떻게 글로, 사진으로 소개를 해 드려야 하는건지.. 부족한 글발로 조심스럽게 소개를 해 드려봅니다 이름하여 써니(Sunny) 제가 개인적으로 제일 예뻐라 하는 제품입니다. 소녀시대에 써니가 있다고 좋아하는거 아닙니다..정말이에요..(쿨럭~) 자그마한 USB 전면에 정품 스와로브스키 컷 크리스탈이 태양처럼 빛나고 있습니다.(아이쿠 눈부시~~) 그래서 제품 설명카피에 보면 '태양을 삼키다..'라는 문구가 있지요.. ^^ 얘는 이름이 크로스(Cross) 제가 받은 샘플은 검은색 배경에 크로스 모양으로 스와로브스키가 박혀있는데, 사진으로는 검은색과 실버도 크로스로 배치가 되어 있네요.. 실제 판매시 어떤 모양일지는 확인..

아주 고급스럽고, 품질좋고, 멋진 새로운 상품 마이메모리아 USB 상품을 씽크와이드에서 취급하게 됐습니다. 자세한 사항들은 시간이 허락할 때 마다 하나씩 블로그를 통해 알려드리기로 하고,, 오늘은 세 가지만 알려드리겠습니다. 1. 위 상품은 USB 메모리라는 것.. (너무 고급스럽죠? ^^;) 2. 해외에 수출만 하던 상품이라는 것.. 3. 저 반짝이는 것은 정품 스왈로브스키 라는 것.. 이 상품이 반가운 이유는.. 그간은 제가 직접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상품을 찾았는데, 처음으로 저희 블로그를 보시고 유통 대행 업무를 맡기시겠다고 찾아오신 케이스라는 점입니다. ^^ 그만큼 더 책임이 막중하게 느껴집니다. 이번주 내로 만나실 수 있게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