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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와이드
몇몇 여행사를 만나고 다니고 있습니다
여행가방을 판매하기 위해 촬영을 하고 상품이름을 정하고, 이름에 맞게 상품 설명을 만든 후 상품 등록을 하고 있습니다. 김춘수님의 시 '꽃'에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라는 글귀 처럼 제품 하나하나에 의미를부여하고 테마를 정해서 나름 스토리를 만들어 보고는 있지만 100% 맘에 들지는 않네요 ^^ 단순히 가방의 스펙 소개가 아닌 이야기가 있고, 정보가있는 제품 소개를 만들고 그런 이야기와 정보속에서 자연스럽게 제품을 구매하게 되는 다소 유토피아적인 생각을 합니다. 그 옛날 흔히 얘기했던 컨텐츠,커뮤니티,커뮤니케이션, 커머스의 단계가 아직도 제 머리에는 깊이 각인되어 있나봅니다. 조금이나마 그런 생각들을 제품 소개에 반영해 보려고 여행신문도 뒤적거리고 아는 여행사..
다양한 상품들
2010. 7. 14.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