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와이드

제가 좀 즉흥적인 성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쩝.. 돌이켜보면 그 즉흥적인 성향은 주로 여행쪽에서 나타났구요.. - 토요일 잘 자다가 일어나 지리산엘 가지 않나, - 1박 2일로 보길도를 다녀오질 않나,(참고로 집은 부천) - TV보다 소개된 섬이 좋아보여 자는 애들깨워 섬으로 여행을 가기도 하고, - 7박 8일동안 대한민국 1/3을 돌아다녀보기도 하고, - A라는 장소 가기로 맘먹고 가다가 길 잘못들면 그냥 거기 안가고 다른데로 목적지를 변경하기도 하고, 여튼 어디 놀러가는건 계획하에 가기 보다는 맘 내키는대로 움직이는 성향이 좀 강하네요.. 방금 삐삐 캐리어 여행가방을 소개하면서 불현듯.. 요것도 신상인데 스팟성으로 좀 싸게 판매해는건 어떨까? 싶어서.. 아주 즉흥적으로 블로그 통해 20인치, 24인..

출시된지 이제 겨우 한달도 안된 삐삐 캐리어 여행가방입니다. 가방 전체를 주황색 계열로 처리하고 가방 표면에 예쁜 삐삐 캐릭터가 그려진 요 가방이 요새 초 인기 절정이네요.. 하드케이스이며 PC(폴리카보네이트) 재질인지라 연하면서도 튼튼한 가방입지요.. 상품 등록 한 날부터 단 하루도 안거르고 매일매일 주문이 들어오는걸 보면 인기 상품 맞는거지요? 아무래도 40피트 하이 컨테이너로 들어왔는데 아무래도 봄 넘기기 힘들 듯 합니다. 올해 중학교 들어가는 조카한테 뭘 선물해줄까 고민하다가 요 빼삐 캐리어 하나 해 주기로 결정했습니다. 뭐 당장이야 쓸 일은 없겠지만 곧 날이 풀리면 소풍이던 수학여행이더 갈테니 20인치 정도 사이즈를 선물해 주면 잘 활용할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거기다 남들 없는 요런 예쁜 ..

2010년 댄디에 새로운 캐리어 여행가방이 입고 됐습니다. 이름하여 삐삐.. 가방 겉면에는 Little Miss Sunshine이라는 글자가 있지만,, 주근깨와 양갈래로 묶은 머리.. 그 옛날 말괄량이 삐삐가 바로 떠올라서 상품명을 삐삐로 정했습니다. ^^ 제품 특징으론 너무 귀여운 캐릭터를 기본으로 하고, 오렌지 계열의 가방 컬러와 손잡이 지퍼 마감, 잠금장치, 마감 등을 모두 같은 오렌지 계열로 처리하여 독특한 느낌을 가집니다. 너무 개성넘치는 캐리어 여행가방이네요.. 너무 예뻐서 자녀들 소풍/수학여행 갈 때 사줘도 좋을 것 같구요.. 20~30대 여성분들 여행 가실 때 사용해도 개성 넘칠 것 같습니다. 이거 들고 다니면 주위에 이목 한눈에 받을 것 같은 느낌이 팍팍 오네요.. 열심히 판매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