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와이드

출시된지 이제 겨우 한달도 안된 삐삐 캐리어 여행가방입니다. 가방 전체를 주황색 계열로 처리하고 가방 표면에 예쁜 삐삐 캐릭터가 그려진 요 가방이 요새 초 인기 절정이네요.. 하드케이스이며 PC(폴리카보네이트) 재질인지라 연하면서도 튼튼한 가방입지요.. 상품 등록 한 날부터 단 하루도 안거르고 매일매일 주문이 들어오는걸 보면 인기 상품 맞는거지요? 아무래도 40피트 하이 컨테이너로 들어왔는데 아무래도 봄 넘기기 힘들 듯 합니다. 올해 중학교 들어가는 조카한테 뭘 선물해줄까 고민하다가 요 빼삐 캐리어 하나 해 주기로 결정했습니다. 뭐 당장이야 쓸 일은 없겠지만 곧 날이 풀리면 소풍이던 수학여행이더 갈테니 20인치 정도 사이즈를 선물해 주면 잘 활용할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거기다 남들 없는 요런 예쁜 ..

오늘 댄디 캐리어 여행가방 신상품이 도착했습니다. 여러 우여곡절끝에... 하드케이스에 총 네가지 컬러, 20인치, 24인치, 28인치 해서 총 500세트(즉 1500개)가 들어왔습니다. 40피트 컨테이너보다 조금 더 큰 놈으로 가득 실려 도착했구요.. 이놈을 창고에 쟁여두기위해 오전부터 열심히 노가다를 뛰고 왔습니다. 40피트 하이 컨테이너입니다. 제가 늦잠을 자는 바람에 1차로 한트럭분을 내려서 벌써 이동했네요.. ^^ 아파트의 지하를 물류창고로 쓰다보니 컨테이너가 바로 못들어가는지라 길가에 세워두고 트럭에다 가득 실어 나르는 일을 반복하게 됩니다. 지하까지 들고 날랐다간 허리가 부러질겁니다. 물류비를 최대한 아껴보고자 한 박스 안에 20인치, 24인치, 28인치를 한꺼번에 넣어 오거든요.. 무게가 거..

올 봄부터 시작하여 온라인 공식 공급원으로서 댄디 캐리어 여행 가방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모든 상품이 그렇지만 '이렇게 판매해 봐야겠다, 저렇게 판매해 봐야겠다' 많은 생각을 하고 좀 더뎌도 생각한대로 한 번 해보고 나면 100%의 확신은 아니더라도 대략의 '감' 이란게 오곤 합니다. "음.. 얘는 실패다.." "음.. 이렇게 하니 약간의 반응이 오는데?" 그 '감'이란 것도 한 번 더 시도를 해보고 경과 및 결과를 봐야만 '확신'이 될 수 있을거란 생각입니다. 그래서 제 모든 판매 행위는 결과가 나오는게 참 더딥니다. ^^;(능력의 부족을 이딴식으로 풀어 헤쳐나가다니.. 글빨만 늘어가는군요.. 쭈압..) 캐리어 여행가방을 판매하면서부터 가방을 세트로 구성해서 판매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머리속을 떠나지않았..

새로운 캐리어 여행가방이 입고됐습니다. 이름하여 The Mood. 딱 보면 왠지모를 고풍스러운 부위기가 풍겨나서 그렇게 작명해봤습니다. ^^ 블랙,블루,브라운 세가지 색상에 20인치, 24인치, 28인치 세 가지 색상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각 색상과 같은 계열의 두 색상을 자연스럽게 조화시켜 투톤느낌이 나서 더욱 고급스럽게 보이네요.. 필요에 따라 약 5cm정도(2인치) 늘어나는 가방 늘림 기능은 필요할 때 아주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사진이 좀 어둡게 촬영되서 편집이 쉽지 않았습니다. 만들고보니 전체적으로 좀 어두운 느낌이네요.. 조금씩 수정해 나가야겠습니다. ^^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더 멋지다고 자부합니다. 우선은 씽크와이드 공식 쇼핑몰 에코앤펀에서 만나보실 수 있고 곧 다양한 쇼핑몰에서 만나실 수 ..

평균 사무실 온도가 10도 미만인 저희 사무실.. ㅠㅠ 그 추위에 손시려서 호호 불면서 가방 상품 설명을 만들어 그럴까요? 요새 제 오른쪽 목과 어깨가 거의 기능을 상실했습니다. 물리치료, 약, 찜질 뭘해도 증상이 좋아지질 않습니다. 고개를 돌리지 못해 눈동자만 굴리면서 겨우겨우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도 상품 등록하자마자 하루만에 판매가 이뤄지니 이 기쁨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흐흐흑.. 감동.. 판매가 시작된 첫번째 가방 곰돌이 캐리어입니다. 너무 귀여워서 인기가 꽤 높기도 하고, 꾸준한 연예인 협찬을 통해 날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제품입니다. 역시 초상권 문제로 뒷태만.. ^^; 구매하시고 받아보시면 '어랏 가방이 너무 얇은데? 이거 부숴지는거 아냐?'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