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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에코쉽 (16)
씽크와이드
씽크와이드는 에코쉽 제품의 온라인 총판이었는데요.. 제조사에서 당분간 에코마스크에 집중하신다고 기존에 생산하던 친환경 비닐 상품은 당분간 생산을 하지 않는다고 하셔서 얼마 안남은 재고 싸게 빼버리려 합니다. 거기다 저희 사무실 이사건도 있어서 더더욱 사무실 재고를 줄여야 하는 이슈도 있구요 ^^ 친환경 비닐이라 태워도 환경호르몬이 나오질 않고, 매립시 자연분해되는 제품입니다. 원래 소비자가 5,000원, 할인해서 팔아도 4,000원 정도였는데 요놈을 5개 묶어 1Set로 배송비 포함해 12,500원에 판매합니다. 수량이 50개라 딱 5Set나오네요.. 잡으시는분이 임자 ~~~ 상품정보는 http://econfun.co.kr/shop/shopdetail.html?branduid=22195&xcode=001..
참 오래 걸렸습니다.한동안 생산이 안되서 일부 재고들이 빠진 관계로 절름발이 판매를 해왔었는데 이제 모든 상품의 재고가 다 확보 됐습니다.항균백(대/중/소), 지퍼백(대/중/소), 롤백(100매/200매 대/중), 항균장갑, 물병 총 12가지 상품으로 이제 재고 떨어져서 고객님들께 죄송하는 소리 더이상 안해도 될 것 같아 맘이 다 후련하네요.언제들어오냐 문의에 대답하기가 참 어려웠었거든요. ^^; 곧 추석이 다가옵니다.명절엔 어쩔 수 없이 많이 준비하게 되는 음식들..보관을 위해서 비닐 상품군을 써야 하는건 어쩔 수 없는일.. 기왕이면 FDA 승인도 받고, 특허받은 CCB원료(키틴)로 음식 보관시 신선함이 오래 유지되는,태워도 냄새가 없고 환경호르몬을 발생시키지 않는, 매립해도 자연 분해가 되는,좋은 친..
아우,, 정말 긴 시간이 걸렸네요..이런 저런 방법으로 기획상품을 구성해 판매하던 제품이 몇몇 상품이 품절 됐다, 나왔다를 반복하게 되어 판매가 참 힘들었습니다. 블로그에 글 한자 적기도 애매했고, 제휴처 품절 안내걸었다 풀었다도 힘들었고, 실수로 품절 못걸었던곳에서 들어온 주문 품절 안내 하기도 참 힘들었었는데,, 로하스인증, FDA 승인원료, ISO인증에 빛나는.. 태워도 냄새가 안나는, 매립하면 자연 분해되는 이 멋진 친환경 주방비닐 상품들이 이젠 모든 상품이 정상적으로 생산이 됩니다.이제 다시 심기일전하여 이런 저런 방법으로 판매를 해봐야겠어요..그간 원하시는 상품 품절이라 주문 못하셨던 고객님들 이젠 안심하고 주문하시면 되겠습니다.주문은 당연히 씽크와이드 공식 쇼핑몰 에코앤펀(http://www..
MBC 다큐멘터리 남극의눈물, 북극의눈물, 아마존의눈물 시리즈를 모두 봤는데요.. 볼 때 마다 가슴이 짠~~~ 한것이.. 사람이란게 참 이기적이란 생각도 들고, 한편으론 어쩔 수 없는 부분이란 생각도 들고, 가슴이 짠~~~ 했다고 완전 환경보호론자가 되서 자연보호에 앞장서거나 하는 일은 못하지만.. 일주일에 한 번 내놓는 분리수거라도 좀 더 철저히 하구, 반찬 가급적 안남기는 일이라도 해야겠다는 생각, 에코쉽 친환경 용품의 홍보를 적극적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이드네요.. 환경오염, 환경파괴라는것, 안하는건 불가능하구요.. 최대한 늦추는게 우리의 할일이 아닌가 싶네요..
요 몇일전부터 저희가 가지고 있는 롤백을 다 가져가신 고객님이 계십니다. 한번에 다 가져가시는 것도 아니고 10개, 20개 이렇게 부분 부분 가져가시더니 오늘은 남은물량 다 달라고 하시네요.. ^^ 그래서 여쭤봤습니다. 이게 왜 그렇게 많이필요하시냐구... 대답은 엉뚱하게도 흙을담는 비닐로 사용하신다는군요. 큰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친환경으로 해야하고, 비닐이 썩어야 하기 때문에 사용하신다고 합니다. 그러고보니 에코쉽이 에코맨이던 시절에도 어느분께서 공원에 황토길을 만드는데 사용해야 한다고 크게 만들어 달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그땐 가격 때문에 납품을 못해드리긴 했었네요.. 의자형 쇼핑카트를 책가방 대용으로 혹은 책가방을 끌고다니는 용도로 활용한다는 문이도 오고, 주방용품이 공사용품으로 활용되..
제품 정보 살펴보다 갑자기 저희집에서 발생한 사건 하나가 떠올라 급~ 포스팅 해 봅니다. 저희집엔 쪼마난 오븐이 하나 있는데요..와이프는가끔 여기에 애들 과자 혹은 빵을 구워주기도 합니다. 예를들자면 이런걸 만드는거죠.. http://decotree.com/100068132659?Redirect=Log 어느날도, 반죽을 끝내고 숙성을 시킨다며 반죽에 에코쉽 친환경 항균 비닐을 덮고 오븐에다 반죽을 넣습니다. '숙성'이란 버튼을 눌러야 하는데,, 정확한 버튼 이름은 모르겠으나 숙성이 아닌 '조리' 같은 버튼을 누릅니다.. 당연히 '숙성'을 눌렀다고 생각하고 있었기에 그냥 그렇게 시간은 흘러갔지요.. 여기서 생각해보세요.. 반죽을 덮은 비닐이 친환경 비닐이 아니라, 일반 화학 비닐이었다면 어떤 일이 일어났을..
Stylish Living을 추구하는 레몬트리란 월간지에 에코쉽 친환경 주방용품이 소개가 됐어요.. 뭐 그닥 많은 공간 소개가 된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라도 중소기업의 좋은 제품들이 소개된다는 것 자체가 좋은일이잖아요 ^^ CCB란 친환경 소재로 만든 주방에서 많이 사용되는 주방장갑, 지퍼백, 항균백, 물병 등의 제품은 뜨거운 음식을 담아도 환경호르몬이 나오지 않구요.. 매립을 해도 자연분해가 되고, 태워도 다이옥신등을 배출하지 않습니다.(냄새도 없어요 ^^) 아이들을 키우는 집이라면 더욱 필요한 제품입니다. 이 좋은 에코쉽 친환경 주방용품은 씽크와이드 공식쇼핑몰 에코앤펀(www.econfun.co.kr)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
얼마나 기다렸나요.. 아마 6개월이 조금 넘은 것 같습니다. 원재료 수급문제로 품절이 되어 재 생산되기까지 6개월.. 금방 나온다, 금방 나온다는 말만 믿고 주문 받았다가 결국 출시 안되서 환불 및 타제품 교환해준게 수십건, 손해도 많이 봤고, 욕도 많이 먹고 미운 지퍼백입니다. 그 품절됐던 미운 지퍼백(대)와 지퍼백(중) 사이즈가 방금 사무실로 재 입고 됐습니다. 그렇게 미운제품이었는데 다시 만나니 반갑긴 하네요.. 쩝.. 국내에서는 재료 수급이 어려워 일본에서 들여와 재 생산됐구요.. 이제는 품절 걸릴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좀 일찍 들어왔다면 설 전에 열심히 판매했을텐데 내일이면 배송이 마감인지라 설을 앞둔 판매는 물건너 갔다는게 좀 아쉽다고나 할까.. 그래도 생활용품이라 꾸준히 판매되는 제품..
아~~ 정말로 미운 지퍼백(대/중사이즈) 입니다. 재 생산이 된다, 된다 그러면서 시간이 가길 4개월.. 재생산 약속에 품절도 안걸고 계속 주문을 받았다가 생산이 미뤄지는 바람에 주문 고객님들께 제때 배송을 못해드리고 기다리게 하거나 일부 상품을 먼저 분할배송 해 드렸었습니다. 지퍼백 구매 후 못받으신 고객님 많은 고객님들.. 오랜기간동안 기다려주셔서 감사하고, 본의아니게 피해끼쳐드려 죄송스럽습니다. 아직까지도 원재료 수급 문제로 생산은 안되고 있고, 원재료라는 가장 근본적인 문제로 인해 재생산의 기약도 없는 상태인지라, 오늘도 제품을 다시 배송해 드린다는 좋은 소식은 못전합니다. 죄송스런 마음에 더이상 밀면 안되겠다 싶어 얼마전 미배송 고객님들께 개별적으로 모두 전화 연락을 드려 못받으신 상품에 대해 ..
최근에 좀 이상하리만큼 저희 에코쉽 친환경 용품의 주문 및 납품이 늘었습니다. 환경을 보존에 관한 것을 개인과 기업들이 많이 인지하고 그런류의 상품을 찾으시는 듯 하네요.. 얼마전 큰수량 납품건에 이어, 현재도 작지않은 수량 납품건 때문에 작업중인 것이 있고, 친환경 용품을 판매하는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꾸준히 제품을 주문해 주시고, 판매를 해보시겠다고 연락을 주시는 쇼핑몰 관계자 분들도 계시고, 유통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온라인 소매 판매도 꾸준히 이어져 가고 있습니다. 총판으로서 매우 기쁜일이 아닐 수 없는건 분명한데, 그런데 기쁘면서도 한편으론 맘이 아픈 부분도 있습니다. 항균 지퍼백을 생산 하는데 필요한 원료가 없어서 현재 지퍼백은 2달이 넘게 품절이 걸린 상태이네요.. (항균백, 장갑을 생산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