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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와이드
2009년 4월 시작한 씽크와이드가 어느새 만 7년이 됐네요 제품을 팔아본 경험도, 쇼핑몰을 운영해본 경험도 전혀 없는 직딩이었던 제가, 결혼해 애도 둘인 상태에서, 정말 무식하게(무식하다는 표현도 부족하다는..) 시작해 한 2년간 수입도 거의 없이 보내며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아 7년이란 시간을 보내왔네요 아직도 여유있는 삶이 아니긴 하지만 잘 버텨(?)온 저한테 박수를.... 짝짝짝!! 시작할 때의 설레임, 두려움, 정도(正道), 상도(商道) 이런것들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봅니다. 직접 써보고 팔겠다 국내 보다는 해외에 팔겠다 광고없이 성공해 보겠다 중소기업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보겠다 잊지 않고 계속 지켜나가고 있긴 합니다만 많이 고된게 사실이네요. ^^; 그래도 할 수 있는데 까지는 해보겠습니..
와우~ 블로그를 한달 넘게 방치했더니 뭔 스팸성 댓글이 이래 달리는지.. 정신을 못차릴 정도입니다. 써야할 글이 없어서 못쓴것도 아니고,소개드릴 제품이 없어서 못쓴것도 아닌데 어느새 글 안쓴 시간이 한달이 넘었버렸어요. ㅡ,.ㅡ; 워낙에 일을 벌리고 다니는 스타일인지라 일 벌리는데 너무 많은 시간을 쏟았고, 그 벌려놓은 일 수숩하느라 또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중이네요.. 2009년 3월,,지금 생각하면 아무 준비도 없이, 가진것도 없이 너무나 무모하게 시작했던 일이고,해외부터 판매하겠다는 일념하에 회사 이름도 씽크월드와이드(줄여서 씽크와이드)라 지었고,해외 판매는 시작하자마자 블록킹당하고(^^;)그래도 일을하면서 점차 재미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됐고,그러면서 열심히 만들어낸 중소기업의 제품을 어떤 형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