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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코에끼우는마스크 (5)
씽크와이드
역시 저희 에코마스크는 미세먼지니 황사니 이런 뉴스가 나오면 즉각 반응이 오네요. 대한민국 국민으로선 이런 미세먼지, 황사 엄청 짜증나는데에코마스크 판매자로서는 "먼지가 좀 더 심해야 하는데.." 혹은 "황사 뉴스가 좀 더 방송되야 하는데.." 이러고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사는게 뭔지.. 휴우~~ 제갈공명이 되어 바람의 방향을 바꿀 수 없는 이상 미세먼지와 황사는 매 해 올것이고,우리는 이 미세먼지와 황사에 대비를 하긴 해야 합니다. 연일 뉴스가 보도되는데 실제 길거리를 돌아다녀 보면 마스크를 하고 다니는 분들을 거의 볼 수 없어요.. 이유를 예상해보면,- 얼굴의 반 이상을 가리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 얼굴을 가림으로서 불편해진 대화/전화통화- 마스크를 끼고 다니면 불편하게 바라보는 시선(밤에 마스크 ..
오늘 하늘 희뿌연게 참 예술이네요..이게 다 미세먼지 때문이라고 연일 뉴스에서 난리입니다. 그런 이유에서인가 요즘 코에 끼우는 에코마스크가 연일 잘 판매되고 있어 좋긴한데..판매자로선 좋지만 같은 하늘 아래 사는 인간으로서는 살짝 싫기도 합니다. (좋은거야? 싫은거야? 쭈압..) 오늘 한남동에 외근을 나갔다왔는데,다녀오고부터는 목이 너무 칼칼해서 현재 좀 힘듭니다. ㅡ,.ㅡ;; 코에 끼우는 마스크인지라 입으로 들어오는 먼지는 차단을 못함에도 구매가 활발한 이유는 무엇일까? 가끔 생각해 보는데요. 아마도 얼굴의 반을 가리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니면 우리가 뉴스에서 보는 범죄자의 느낌을 풍기는 것도 있고,대화가 힘들기도 하고, 스마트폰 세상인데 전화 통화가 안되기도 하는 등의 이유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
계절의 바뀜을 비염으로 느끼고 있는 판매자입니다.아침 저녁으로 눈물에 콧물에..아, 정말 비염은 괴롭네요..... 계절이 바뀜은 제품에서도 느껴집니다.여름 내내 조용했던 코에 끼우는 마스크 에코마스크가 어느날부터 문의도 판매도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에코마스크는 비염을 예방하거나 치료해주는 마스크가 절대 아님을 먼저 밝혀드리며.... 이중 우레탄필터는 먼지 차단효과가 무척 뛰어나구요-> 저를 비롯하여 비염 있는 분들 먼지 많은 곳 가면 어떤 현상이 발생하는지 아시죠? 이거 끼우고 삼실 빗자루질 해봤는데 멀쩡했다고 말씀드리면 먼지 차단효과 꽤 있는거 인정하시죠? 100% 여과는 못하지만 냄새도 어느정도는 차단을 해 줍니다.-> 냄새 100% 차단하는건 공기 안통하는거에요. 숨은 쉴 수 있게 만들었기 때문에 ..
완연한 봄날임을 넘어서 한낮엔 살짝 업게 느껴지는 초여름인 듯 하네요.. 언제인가부터 우리나라에 황사가 잘 안온 것 같습니다.한 번 황사 제대로 오면 앞이 안보일정도로 뿌옇게 왔었는데 그런날이 거의 없었거든요분명 이상기후 떄문이겠죠.. 눈에 황사 먼지가 안보이고 하늘은 늘 화창해 보이니 괜찮겠거니 하겠지만,아침에 보는 뉴스에서는 연일 미세먼지에 관해 얘기하고있고실제로 지상 주차장에 대놓은 차를 타러 가면서 항상 보는 것은 차 앞유리에 수북히까지는 아니더라도 눈에는 충분히 보이는 먼지들입니다. 눈에 보이는 황사로 오지 않고 더 안좋은 미세 먼지로 우리에게 조용히 오는 듯 하네요. 그를 증명이라도 하듯 방금 네이버 뉴스에서 미세먼지로 검색을 해봤더니 12시간전, 1일전, 2일전, 3일전..하루도 거르지 않고..
판매를 하는 사람들은 판매할 상품이 있으면 광고이건, 납품이건, 공동구매이건 어떻게든 많은 판매를 하기 위한 시도들을 합니다. 그래서 성공을 하면 좋겠지만 대부분 실패가 많습니다. 광고비 대비 수익이 안나온다거나, 납품 견적만 수십곳 넣고 성사가 안된다거나, 공동구매 수량이 몇 안나온다거나..실패라고 표현하기 보다는 성과가 미비하다고 표현하는게 맞겠네요..많은 노력끝에 성과가 미비하다며녀 참 기운 빠지는 일이지요.. 판매자인 제가 코마스크를 끼우고 있는 모습. ㅋㅋ(쑥쓰~~) 그런면에서 에코마스크는 참 진입이 쉬웠던 상품이 아닌가 하네요. - 일단 제품을 받고 "마스크를 코에 끼워? 재밌네?" 라는 생각을 했고, - 써보면서 "어랏, 그리 불편하지도 않고, 담배냄새도 많이 차단되고, 먼지나는곳에서 청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