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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회전다트 (11)
씽크와이드
개인적인 집안 사정이 있어서..제가 아이들과 많이 놀아주지 못하는 편입니다.이런 상황은 주말도 크게 달라지지 않아서 늘 아이들에게 미안하지요. ㅠㅠ 그러던중 신제품 하나가 사무실에 들어옵니다. 라바 캐릭터가 인쇄된 일명 "회전야구다트" 게임입니다 기존에 판매되던 회전다트가 응용되어 유아용으로 만들어진 제품이에요..회전판은 벨크로(찍찍이)처리 되어 있고,공은 솜으로 만들어져 무척 가볍고 잘 달라 붙습니다.배트는 속이 텅 비어이 있는 재질이라 아이들이 들기에도 전혀 무리가 없게 만들어져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건 아이들이 좋아라 하는 라바~~ 캐릭터가 인쇄되어 있다는점이지요.. 제품을 받은 바로 그날..다른날보다 조금 일찍 퇴근하여 초등 1학년 아들녀석과 한 번 놀아봤습니다. 아들은 야구가 처음이에요..
1박2일 등에서 복불복 게임용으로 자주 사용되던 회전 다트가 있습니다. 회전다트는 이렇게 생겼죠~ 원판과 회전판이 있어서 앞에 회전판을 돌리면 그 누구도 원하는 위치에 다트핀을 맞출 수 없기에 복불복 게임용으로 자주 사용되는데 1박 2일에서는 이 회전다트에 약간의 변형을 주게 됩니다. 바로 이런식이죠 회전판에 시트지 등을 붙여서 원하는 내용을 적어 복불복 게임용으로 사용을 했습니다.(아래 이미지는 사무실에서 제가 만들어 본거에요 ^^) 요 회전다트가 스파이더맨 캐릭터를 만나 새로 탄생했습니다. 실사 출력으로 선명한 스파이더맨을 보실 수 있으며 기존에 플록원단이 아니어서 다트핀이 붙을 때의 타격감이 시원시원합니다. ^^ 사이즈는 (소)와 (대) 두가지이구요.. (소)는 책상위에 올려놓고 사용할 수 있도록 ..
우연일겁니다.. 본사에서도 모르고 있는것을 보면.. 적어도 협찬은 아닐테니.. 우연이 맞겠지요.. 너무 큰일(위메프 판매)를 치루고 나서인가 몸이 좀 풀려있기도 하고,, 할일은 미어 터지고 있어 뭐부터 해야 할지 갈팡질팡 일은 손에 안잡히고,, 설이 코앞에 와서인가 오늘은 지독히도 장사가 안된 날이였습니다. 마음이나 추스릴겸, 평소 좋아하는 소녀시대 훗~(Hoot) 뮤직비됴를 봐야겠다고 맘먹고,(저 변태 아녀요.. 그냥 소녀시대가 좋은 삼촌 팬일뿐입니다. ㅋㅋ) youtube에 접속하여 훗을 검색.. 의자에 등을 기대고 소녀들의 노래가락에 맞춰 흥얼거리기며 "음~ 저 춤을 좀 연습해야겠다"라고 맘먹으려는 찰라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다트가 휙~하고 화면을 지나갑니다. "어랏~ 저게 뭐야.." 다시 돌려봅니..
음,, 예전에 1박2일 박찬호 특집편에서 회전다트가 나왔었는데 지난주 방영된 1박2일에도 회전다트가 나왔습니다. 저게 회전다트야? 대부분 잘 모르실 수 있겠지만 전 판매를 해서 그런가 바로 눈에 들어오네요. ㅋㅋ 그 옛날 번데기 사먹을 때나 사용했을법하게 만들어 회전판 돌리고 핀 던져서 나온 숫자 만큼의 사람을 모아 단체 사진 촬영을 하는 용도였지요.. 어랏! 저 사람들 회전다트 판 다 뜯어서 개조해 쓰네? 전에 박찬호편에서 쓰던거 개조했나보다. 에이~ 그냥 하나 더 사지 치사하게 그걸 개조해 쓰냐.. 얼마나 한다구.. 배송지가 KBS면 내가 응원의 글이라도 써고 다트핀이라도 몇개 더 넣어서 배송했을텐데.. 혼자 궁시렁 거리면서도 재밌게 봤습니다. ㅋㅋ 또 이런 생각도 들더라구요.. 이벤트 다트라고 행사..
다트 제품에는 다트핀이 6개가 들어가 있습니다. 이는 정해진 룰에 따라 다트 게임을 할 때 필요한 숫자인지라 그냥 6개가 들어있는게 당연하다 생각하고 별 생각 없이 판매만 계속 하고 있었지요.. 그런데, 1. 생각해 보니 제가 취급하는 회전다트, 로또다트 등은 판이 회전하기 때문에 정통 다트라기 보다는 아이디어 상품 되겠습니다. 갑자기 정통이 아닌 변형된 상품인데 정통 다트 게임을 하라고 강요 내지는 설득할 필요가 있을까란 생각이 드네요.. 2. 또한 몇몇 분들이 사무실에 오시면 꼭 다트를 던져보고 가시는데 이 때 6개의 핀만 있으면 던지는 맛이 안난다는 말씀도 하십니다.(실제로 저도 6개만 던지면 감질나기도 하고 6개 던지고 다시 핀 회수하고, 또 던지고 회수하고 귀찮기도 합니다.) 3. 다트 게임을 ..
요새 광고들은 참 잘 만드는 것 같습니다. 그 광고들을 보고 있으면 '음, 저 광고 내 상품에 접목시켜보면 재밌겠다..' 란 생각을 종종 하곤 합지요.(그러면서 혼자 또 실실~~ ㅋㅋ) 데상트란 회사? 브랜드?의 광고를 보고 약간 패러디 했습니다. 동영상으로 하면 좋은데 그럴 시간까지는 아직 없고, 그냥 한 컷 이미지로 만들었어요.. 그리고 판매하는 곳의 제품 소개에도 살짝 반영을 했습니다. ^^ 복불복 게임이야 말로 이긴놈이 다 가져가는 철저한 승부의 세계 아니겠습니껴.. 다내놔,,, 푸하하하~~~ 제가 쓰고 또 한참 웃었다는...(가끔 제가 미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흠..) 힘들게 광고 만든 분들껜 죄송합니다만 제가 종종 패러디 해서 제 제품 소개좀 하겠습니다.(_ _)
왼쪽의 이미지가 요새 판매되는 다트 디자인이고, 오른쪽의 상품은 아주 예전의 다트 디자인입니다. 아주 예전은 제 기억이 맞다면 한 10개월 이상은 된 듯 하네요. 원래는 어두운 색의 원단을 이용해 제작된 것이 맞는데 디자인을 싹 개선했거든요.. 그러니 같은 회사의 것이 맞습니다. 전 두 제품 모두 다를 판매해 봤으니까요.. 그런데.. 아직도 예전의 디자인을 가지고 판매를 하는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물론 사람의 성향에 따라 어두운색의 디자인을 좋아할 수는 있겠습니다만, 그 제품은 최소 10개월 이상된 제품이란 것만 알아 주세요. 썩는 제품 아니니 10개월이던 10년이던 무슨 상관이냐.. 할 수 있지만 이 제품은 자석으로 만들어진 핀으로 던지는 제품입니다. 10개월된 자석 다트핀이 제대로 붙을지조차 의심이네..
전에 스터프 기자님이 다트를 소개하겠다고 연락을 주셔서 자료를 보내드린 적 있다는 포스팅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2009/06/15 - [자석다트] - 월간 스터프?? 오늘 월간 스터프에 소개된 자료를 접하게 됐네요 ^^ 놀이 상품 몇개를 소개하는 페이지의 한 코너에 자리잡았지만, 이렇게라도 돈 안들이고 홍보를 할 수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저희가 직접 판매하는 사이트는 없고 다 제휴 판매인지라, 판매처를 가장 잘 판매해주는 한 곳으로 지정해 소개가 되어서 더블어 한 업체가 부가 홍보까지 됐네요. ^^; 1박2일 박찬호편에서 사용됐던 회전다트에 이은 스터프 광고.. 회전다트가 은근히 인기 좋은데요? ^^ 종종 스터프 기자님과 연락하여 재밌는 상품을 소개해 드려야겠습니다.
요새는 정말로 친구들끼리의 여행헤 복불복 게임을 많이 적용한다고 하네요.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새로운 추억거리도 되고.. 걸리는 사람은 걸리는 사람대로 안걸린 사람은 안걸린대로, 여행자체의 즐거움 + 복불복 게임의 즐거움으로 정말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네요. ^^ 여러분은 어떤 복불복 게임을 하시고 싶으세요? 생각이 마구 떠오르시죠? ^^
사실 제가 다트를 유통하게 된 계기는 이 로또다트 때문이었습니다. 화곡동에 만나게된 어느 한 분의 소개로 다트 공장을 방문했었는데, 거기서 이 로또다트를 보게 됐고 한눈에 반해버렸거든요. 그런데 이 제품은 공식적으로 유통이 되지 않고 '품절' 상태였습니다. '아니 이렇게 좋은 제품이 왜 품절일까? 잘됐다. 이걸 내 제품으로 만들자..' 라는 생각을 했고, 바로 제휴에 들어갔습니다. 여기저기 제휴안을 보내던 중 이름만 대면 다 아는 국내 유명 쇼핑몰에서 하루만에 연락이 왔습니다. 바로 진행하자는 아주 희망적인 대답이었지요.. 거기다 쇼핑몰 사장님께서는 1,000개는 가뿐이 판매 가능하다는 아주 긍정적인 의견까지 주셨습니다. 그래서 바로 1,000를 생산했고 공동구매에 들어갔습니다. (이당시는 제품 진입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