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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상하는 단호박 친환경 항균백에서의 보관 테스트

T.wide 2009. 9. 17. 12:11
얼마전 모사이트로부터 아이 이유식에 많이 사용되는 단호박이 너무 쉽게 상해서 보관이 힘들다는 주부님들의 정보를 캐치했습니다.

"오, 그래? 그렇다면 우리 친환경 비닐 테스트용으로 딱 좋구만.." 이란 결론이 서자마자 바로 회사 근처 슈퍼에 가서 단호박 하나를 사왔습니다.
그리고 매일 가는 분식집 식당에 들러 아주머니께 일반 비닐백을 하나 얻어왔죠.

호박을 반으로 갈라 반쪽은 에코맨의 친환경 비닐에, 반쪽은 일반 비닐에 넣고 상온 보관에 들어갔습니다.
(어느쪽이 에코맨 비닐이게요?)


우선 사진에 비닐이 그대로 있는 이유는 도저히 냄새 떄문에 비닐을 벗길 수 없어서입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쩝..

실험시작 몇일만에 곰팡이가 피기 시작했습니다.
에코맨의 비닐과 일반 비닐 모두 곰팡이가 폈습니다.

공팜이는 호박 안쪽(이유식 할 때는 긁어내야 하는)에 폈고, 실제 먹는 부분에는 피지 않았습니다.
사진 안쪽에 허옇게 보이는게 곰팡이입니다.


중요한건 곰팡이가 아닙니다.
호박의 조직을 살펴봐 주십시오.(실제 먹는 부분)

왼쪽의 일반 비닐은 조직이 다 허물어져서 두 손으로 호박을 들면 금새 허물어 질 듯 위태롭고, 물도 엄청 많이 생겼습니다(으~~ 냄새)

반면 오른쪽 에코맨 항균비닐에 넣은 호박의 조직은 아직까지 튼튼합니다. 두께에서 확연히 차이가 나죠?
물도 덜 생겼습니다.

확실히 에코맨의 비닐은 야채(과일)의 보존 기간을 오래 유지시켜주는게 틀림없습니다.
실험 대 성공이네요..

직접 실험을 통해 그 효과는 입증했지만,, 고객분들이 꼭 집고 넘어가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모든 음식은 부패합니다. 에코맨의 친환경 제품들은 부패를 영원히 막아주는게 아니라, 부패되는 시간을 연장시켜주는 기능성 제품입니다. 제품을 너무 믿지 마시고 음식은 바로바로 드시는게 좋습니다. ^^

점점 신뢰가 가는 에코맨 제품 실험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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