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차를 가지고 제주도 가기-댄디 여행가방과 함께..

댄디 여행가방을 판매하면서..

항상 머리속엔 '어떻게 하면 내 가방을 고객들이 구매하게 만들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이고 삽니다..

가격도 할인해보고, 남들 안주는 사은품을 고민해서 증정해 보기도 하지만 누구나 할 수 있는 것들이라 하면서도 식상하다는 생각에 혼자 짜증을 내곤하죠..

많은 고민을 이고 사는데 왜 결과물이 없을까?

제가 항상 유토피아를 생각하는 경향이 강해서 (^^;) 생각하는것들이 실행되고 결과가 나오려면 준비의 시간, 공부의 시간 들이 많이 소요되는지라 티가 안나는 것일 뿐 아주 눈꼽 만큼씩은 내부적으로 정리가 되어가기는 합니다.(이러다 결과 없으면 좌절이 클텐데 그래도 일단 생각대로 움직이렵니다..)

그 준비와 공부의 시간에 일환으로,,

여행신문을 구독하면서 여행에 대한 정보도 확인하고 여행 가방과 뭔가 매칭시킬 것이 없을까 고민도 해보고, 나름 여행에 대한 견문을 넓히려고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여행신문을 들여다보고 있자니 이런저런 재미있는 정보들이 보였는데 그중 제 눈에도 관심이 살짝가는 광고가 있어 소개해 드려봅니다.

차를 가지고 제주도를 가능 방법은 기존에도 있긴 했는데 전라도 장흥에서도 차 가지고 1시간 40분만에 제주도를 갈 수 있다네요..

사이트 가보니 이벤트 기간인지 4인이상 승선하면 차를 그냥 실어준다는 이벤트 내용도 있고, 승선료 반값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친구들 4~5명이 한차로 가면 참 재미있을 것 같지않나요?

비행기로 제주도 한시간만에 휙~ 가서 재밌게 즐기는 것도 방법이겠지만 장흥에서 하루 정도 놀고 배타고 제주도 가보는 것도 나쁠 것 같지는 않네요..

아주 오래전 다리가 개통되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부산에서 배타고 거제도 들어가본적이 있는데 참 재미있었거든요..(바다에 물이 얼마나 많은지 좀 작은 쾌속선 타보시면 온 몸으로 느끼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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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여행신문 계속 보면서 좋은 정보들 많이 소개 시켜드리겠습니다. 물론 소개하면서 저의 여행가방 홍보도같이 할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