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와이드

https://twide.tistory.com/769 미라클팜에 심어본 고구마 틈이 날 때 마다 미라클팜에 여러가지 작물을 심어보고 있어요 2020년 6월 11일자 아산 농장에는 고구마가 자라고 있는 중입니다(테스트 및 식용 ^^;) 5월 19일 즈음 심었으니 약 100일 정도 후인 8월 twide.tistory.com 6월 11일에 미라클팜에 고구마 심어봤다는 포스팅을 했었었지요? 벌써 20일 정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2021년 7월 1일 현재, 고구마의 상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잘 자라고 있지요? 미라클팜이 담긴 포대에 바로 심어놓은거에요.. ^^ 어떤 크기의 고구마가, 얼마나 달릴지 기대가 되는 중입니다. 또 눈에 확 띠는 변화가 생기면 상황 공유드릴게요. 식물이건, 작물이건 흙으로 키우는데 최적..

제 취미는 걷기와 낚시입니다. 전국 둘레길 골고~~~루 걸어보는 것을 목표로 하고 토요일 새벽에 출발해 서너시간 걷고, 차에서 잠 자다 다시 돌아오는 코스를 이용하지요. Q. 넌 왜 그렇게 걷고 댕기냐? A. 열심히 걷고, 운동해서 나이 많이 먹어서도 건강하게 낚시하려고... 너무 자주, 너무 먼 길을 걸어 댕기니 지인들이 가끔 묻는건데, 제 답은 명확합니다. ^^ 올 해는 왜이리 어복이 따르지 않는 것인지, 밤샘 낚시의 결과가 한두마리로 그치는 경우가 대다수였습니다. 삼세번이다.. 생각하고 3주 연속을 같은 저수지로 출조 했는데, 비가 잠깐 내렸지만 비그친 하늘은 맑고, 습하고, 더웠습니다. 낚시 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얼굴이 타는건 햇빛 때문만은 아닙니다. 물에 반사된 빛으로도 얼굴은 충분히 타지요..

코로나로 인하여 해외 여행은 못가게 되고, 5인 이상 모이지도 못하고, 일상적인 행동에 제약을 받게 됐지만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했나요? 큰 여행이 차박, 캠핑, 카라반 여행 등 소수의 인원들이 한적한 장소에서 즐기다, 쉬다 오는 작은 여행의 형태로 진화를 합니다. 지킬것은 지켜가며 이렇게 즐기는 우리나라 사람들 정말 대단하다 생각합니다(칭찬해~~ ^^*) 한 3년쯤 됐을까요? 카라반을 가진 지인분과 함께 강원도로 여행을 갔던적이 있습니다. 아침에 전화 통화 하고 오후에 출발했으니 말 그대로 급벙이었습니다 좋긴 좋두만요 ^^; 승용차에서 먹고 자는 차박이 됐건 텐트를 치고 자는 캠핑이 됐건 멋진 카라반에서 자는 여행이 됐건 공통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 중 하나가 신발 정리가 아닐까 합니다 작은 여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