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버바팀
- 어린이날선물
- 스마트폰파우치
- USB메모리
- 썩지않는흙
- 캐리어여행가방
- 클립잇
- 달토미
- 라돈없는흙
- 미라클팜
- 에코마스크
- 에코맨
- 씽크와이드
- 크리스마스선물
- 댄디여행가방
- 판촉용품
- 핸던
- 스마트폰케이스
- 마사토
- 여행가방
- 상토
- 친환경비닐
- 버바팀USB
- 에코쉽
- 여행가방추천
- 에코앤펀
- 분갈이흙
- 댄디캐리어
- HENDON
- Verbatim
- Today
- Total
씽크와이드
오늘 아침에 사격부가 있는학교 선생님께서 연락을 주셨습니다.(초등학교로 추정되네요) 학생들이 사격 연습을 해야 하는데 거기에 맞는 장난감 총이 필요하다는 문의셨고, 직접 사용을 해 본 후 구매를 해야 한다고 하셔서 현재 공동구매를 진행중인 사이트 정보를 알려드리고 최저가로 구매하실 수 있게 해 드렸습니다.(친절한 승규씨~~) 흠.. 사격 연습용으로 이 에어건 다트가 적합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안전하고 재미있게 사격 연습을 시킬 수는 있을 것 같네요 ^^ 판매자의 혹은 생산자의 생각과는 달리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는 모습을 보면 재미있고 신기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한 사물(제품)을 바라보는 시각이 현재의 직업, 가치관 등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 있다는 생각, 그리고 많고 다양한 시각들을 포용할 수 있는 마..
내 제품을 판매하는 것과 남의 제품을 판매하는 것.. 정말 많은 차이가 있음을 느낍니다. 사실 전 차이가 없을줄 알았습니다.(정말 장사 모르는 놈이었죠..) 왜냐, 전 모든 제품을 제 제품이라고 생각했으니까요. 누가 만들었던간에 내가 유통에 손을댄 이상 내 제품이라 생각하고 판매해야 한다는 생각이 강했습니다. 그런 마음가짐으로 판매하면 생산자도 좋고, 판매하는 저도 즐겁게 일하고, 고객들에게 자신있게 권할 수 있다는 아주 유토피아적인 생각 때문이었죠. 그런데 요새 저와 밀접하게 관계가 되어 있는 모 업체가 수입사의 횡포 때문에 한 3년여에 걸쳐서 힘들게 쌓아온 모든 영업권과 제품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에 이르는 모습을 지켜보자니 남의 일로만 생각하기에는 두렵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고.. 좀 그랬습니다. 그..
제 개인적인 취미중 하나는 낚시입니다. 낚시계에 입문한 것도 참 재미있는 스토리를 가지지만, 정말 아무것도 모른체 15년여 낚시를 하면서 스스로 모든 기술을 파악했다는게 기특하기도 합니다. ㅋㅋ 허나, 기술만 습득하면 뭘한답니까.. 가면 꽝이 대부분인데..(이럴 때 자연을 낚는다는 낚시인들의 제일 흔한 거짓말 1호를 연신 날려주곤한답니다..) 낚시 사이트 보면 남들은 월척들 잘도 잡고, 월척 못잡으면 마릿수라도 손맛을 보는데, 전 월척도 마릿수도 해본 경험이 없습니다. 다만 어느 회장님의 개인 별장에 개인 낚시터로 꾸며놓은 곳에서 눈먼 고기들을 대상으로 정말 팔 후달릴 때 까지 잡아본 경험은 있습니다. 흐~~ 여하튼,, 얼마전 재미있는 상품을 만났습니다. 과학으로 만든 물고기 집어제(?)라는 표현을 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