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바팀 USB 4G 5 Color를 사용하신 분의 리뷰

버바팀 메모리 사용자분들은 냉정하기도 하시지..

어찌 그래 사용 후기들을 안올려주신답니까..

뭐 몇몇 분들이 올려주신게 검색이 되긴 하지만 하도 오래전들인지라..

새로운 리뷰가 그립습니다. ㅠㅠ

이거 리뷰 이벤트라도 해야 할까요? 쩝..

그러던중 블로그에 올려놓은 4G 5Color를 구매하신 benjaminblog님께서 후기를 올려주셨습니다.

http://benjaminblog.net/902#comment5490602

내용을 보니..

기쁨과 쓸쓸함이 교차합니다.

내용 발췌해 봅니다.(허락 받았습니다. ^^;)

3) 써보면서 느낀 점들

1.발열이 가장 문제네요. 좀 파일을 읽고 쓸 떄 뜨끈해집니다. 한 40도 정도까지 올라가는 거 같은데 이런 경우는 좀 처음입니다. 근데 화상은 안입을테니(응?) 괜찮아요. 괜찮습니다.
2. 디자인은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다만 제품 사진보다는 약간 칙칙한 색이라는게 아쉽습니다. Sunkissed Yellow라는데, 겨자색 좀 비슷한게 나왔더군요. 이것도 뽑기운이라고 하고는 싶습니다.
3. 메모리와 딸려나오는 락 프로그램은 무려 30일 트라이얼입니다. 저야 락 기능을 거의 안쓰지만 좀 그렇네요.

발열문제.. 메모리 크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곤 하지만 분명 조금이라도 개선해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디자인.. 저도 상당히 맘에 듭니다. 단자 노출된 비슷한 사이즈 메모리 봤어도 버바팀 디자인 못따라옵니다. 칙칙하다 느끼시는건 개인차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쿨럭~~

락프로그램.. 아,, 정말 제가 생각해도 오류입니다. 차라리 넣지를 말던가..

아무리 단가를 낮추기위함이라지만 트라이얼 버전이라니..

모든 사항은 버바팀에 공식전달 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이런 저런 부족한 부분을 버바팀이 꼭 꼬옥 개선해 줄 것으로 생각하고 또 믿습니다.

그래도 40년이란 역사를 가진 회사고, 미국/유럽 저장매체 1위 브랜드이고, 글로벌 회사이고, 한국에 정식 정착한지 1년도 안됐으니 글로벌 명성에서 한국이 제외되지 않으려면 그리고 한국에서 제대로 자리를 잡으려면 더더욱 정진해야 하니까요..

거기다 제 신용을 걸고 판매를하고,

제 블로그 게시물의 20%가 넘는 포스팅을 하고 있으며,

좀 더 좋은 이미지를 드리기위해 제 돈 들여 분리형 스트랩도 제공해 드리고,

좋은 점들을 많이 많이 광고하고 있는데,,

제 이런 노력을 인정하신다면 바른 제품을 만들어주시겠죠 ^^

버바팀 홧팅이고 씽크와이드도 홧팅입니다.

그리고 리뷰 올려주신 벤자민님 무한 감사합니다.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