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컨 어디에 뒀는지 깜빡깜빡 하는 분들을 위해 나온 아이쿠키(icookie)

재밌는 상품이 하나 입고됐습니다.

이름은 아이쿠키(icookie)

500원짜리 동전만한 요녀석이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하니..

여기저기 아주 유용하게 사용되는 물건입니다. ^^

실생활의 예를 들어 보면 이해가 빠를겁니다.

(1) 맨날 사라지는 리모콘

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

주말에 리모콘은 완전 제 독차지인데요..

이놈의 리모콘은 항상 어디론가 사라지고 안보입니다.

이걸 찾으려고 여기저기 다 뒤지고 다니다 결국 애들한테 찾아오라 시키는.. 나쁜 살암~~ 나쁜 살암~~ ^^;

아이쿠키(icookie)가 있다면 리모콘 어디있는지 찾는건 이제 껌입니다.

(2) 내차 어디갔어?

역시 제 이야기 이기도 하고 운전하시는 분이라면 대부분 공감하실 상황

넓은 주차장 어딘가 차를 대고 실컷 일보고 나왔는데 내 차를 어디에 대놨는지 전혀 기억이 안납니다.

짜증부터 나죠..

더우면 더워서 짜증나고, 추우면 추워서 짜증나고, 조수석 있던 사람이라도 기억해주면 좋으련만 자기차 아니라고 아예 신경도 안써서 짜증나고. ㅡ,.ㅡ

아이쿠키가 있으면 이 역시도 쉽게 해결됩니다. ^^

(3) 미아방지

역시 제 이야기 이기도 하고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저는 아들놈을 두 번 잃어버렸습니다.(심각한건 아니구요.. 제 시야를 벗어나 한참 헤메이다 찾은거에요. 건물안에서.. ^^;)

한번은 예식장에서, 한번은 박물관에서..

아들의 특성상 풀어놓으면 미친듯이 혼자 뛰어 다니잖아요..

아들녀석한테 아이쿠키만 매달아 놨으면 20m만 벗어났어도 단번에 알았을꺼에요..

대충 어떤 상품인지 이해 되시나요?

맞습니다.. 아이쿠키(icookie)는 생활속에서 깜빡깜빡하고 잊어버리는 분실방지를 위한 제품입니다.

잃어버리만한 사람 혹은 사물에 아이쿠키(icookie)를 매달고 스마트폰과 블루투스(bluetooth)로 연결해 놓습니다.

블루투스 4.0 기반의 아이쿠키는 스마트폰과의 거리가 20m 정도 떨어지면 삐리리리~~ 소리를 내서 거리가 멀어졌음을 알려줍니다.

소리가 나니까 경고가 될 수도 있고, 위치를 파악할 수도 있겠죠?

그래서 리모콘, 열쇠 등의 물건을 찾을 수 있고,

아이들이 부모와 떨어지지 않게 할 수 있는겁니다. ^^

특히 주차장에서 차의 위치 찾는 것은 마지막으로 아이쿠키와 연결이 끊어진 지점을 지도에 표시를 해 주니까 최대한 가까이 내차에 다가갈 수 있기 때문에 유용합니다.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이런류의 상품이 좋은건..

예전에도 어디선가 한 번 말씀드렸지만 스마폰 앱을 계속 업데이트하여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는점입니다.

앞으로 어떤 기능들이 붙을지는 저도 모릅니다만.. 여러분이 이런 저런 의견을 주시면 상당 수 반영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재미있기도 하고 유용할 것 같죠?

생활속에서 깜빡깜빡하는 습관들을 말끔히 해소해줄 유용한 아이쿠키(icookie) 한 번 만나보세요.

구매는 씽크와이드 공식쇼핑몰 에코앤펀(http://www.econfun.co.kr)에서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