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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냉녹차를 간편하게 드세요.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7. 10. 12:27
물은 경수와 연수로 나뉠 수 있는데, 경수는 석회염, 칼슘, 마그네슘, 철, 구리, 질산염, 염화염, 실리콘, 나트륨 등의 물질들이 포함되어 있는데, 그 중에서도 칼슘과 마그네슘이 가장 많이 용해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독립 원소로 용해되어 있지 않고 중탄산염, 황산염, 질산염 그리고 염화물로 녹아 있습니다.
이런 광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물을 경수라하고. 연수는 경수에 함유되어 있는 광물질의 양이 낮은 물을 연수라고 합니다.
정수기는 물을 필터를 통해 정화하는 역할을 한다면, 연수기는 물에 함유된 중금속이나 금속성 이온성분을 걸러내는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친환경 에코맨 알칼리수 치환 물병의 연수 변환 기능
알칼리수 치환 물병의 소재인, 자연생분해성 CCB(주원료 키틴)는 중성의 물을 염기치환 기능을 통해 알칼리수로 바꾸는 기능 이외에 물 속의 칼슘과 마그네슘을 소디움 이온으로 교환시켜주어 경수를 연수로 변환시켜 주는 기능도 있습니다.
에코맨 알칼리수 치환 물병의 연수 변환 기능에 대한 실험입니다.


티백 녹차를 이용한 테스트
연수 변환 실험은 일반 가정에서 손쉽게 하실 수 있는 티백 녹차를 이용했습니다.
녹차는 연수에 우려먹어야 녹차의 깊은 맛을 우려낼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깊은 맛을 웹상에서 표현하기란 너무도 주관적이라 연수에는 물이 차갑더라도 녹차가 잘 우러나는 색상 변화의 차이를 비교했습니다.

냉수전용 녹차가 아닌 일반 티백 녹차를 냉수에 담가보셨나요? 뜨거운 물에는 녹차잎이 잘 흡수해 금방 우러나지만, 찬물은 잘 흡수가 되지 않아 티백이 물에 둥둥 뜨고 좀처럼 우러 나질 않습니다. 하지만 찬물이라도 연수의 성질이라면 훨씬 잘 우러 나게 됩니다.

1. 왼쪽은 정수기 냉수, 오른쪽은 에코맨 알칼리수 물병에 15분 정도 정수기 물을 담아둔 냉수입니다. 둘 다 찬물이라 티백이 둥둥 뜹니다.
실험 시작 7:44



2. 티백을 넣고 1분이 경과한 7:46
왼쪽 정수기 냉수와 오른쪽 알칼리 물병의 연수와의 색깔차가 서서히 나오기 시작합니다.



3. 티백을 넣은 지 3분이 경과한 7:48
오른쪽 연수에 담긴 녹차의 색이 훨씬 진하게 변했습니다. 또 왼쪽 일반 정수기 냉수의 티백에 비해 오른쪽 연수 녹차의 티백은 물을 많이 흡수해 서서히 물에 가라앉기 시작합니다.



연수에 우려낸 녹차의 깊은 맛은 평가는 여러분께 넘기겠습니다.
만약 제가 "연수 녹차가 훨씬 깊은 맛과 향을 내더군요" 하면 누가 믿을까요?^^(사실은 제 미각이 둔하여 장금이가 맞았던 벌침 맞아 보려구요)
웹상이니 그저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결과만 보여드리고. 저희 사무실 놀러 오시면 연수물에 우려낸 냉녹차의 깊은 맛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실험하며 알게된 언저리 정보

"녹차 티백의 재질은 종이가 아닐 수도 있다?"
보통  녹차 티백의 재질이 펄프(종이)인데 장시간 물에 담가도 찢어지거나 부풀어 오르지 않는 이유는  펄프에 폴리에틸렌(PE)이라는 합성수지를 혼합해 만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잠깐, PE를 뜨거운 물에 담그는데 문제는 없을까요? 현재는 제조업체 자체적으로 자가품질검사를 통해 유해성 검사를 한다고 하지만, 자가품질검사의 의미가 원래 업체에서 감사를 실시해 문제가 생기면 자체적으로 해결하는 것이라 합니다. 이는 문제가 있어도 업체만 알 수 있다는 이야기겠죠?
티백 녹차 많이 드시는 분들께서는 현재 드시는 녹차의 티백 재질이 "폴리프로필렌 코팅 종이"인지, "나일론"인지, "펄프" 인지 한 번 쯤 확인해 보시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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