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와이드

2013/05/30 - [자석다트] - 놀러갈 땐 원반 하나는 가지고 가셔야죠~ 몇일전 소개해 드렸던 원반 씽(XXING)을 주말에 아들놈 데리고 나가 동네 학교 운동장에서 날려봤습니다.누군가 날리는 장면을 촬영해 주면 좋았을껄.. 촬영해줄 사람이 없어 직접 촬영했더니 제대로 잘 표현이 안되네요.. ^^; 일단 맛만 보시고 담에 온가족 외출 시에 다시 촬영해서 소개해 드릴께요. ^^ 라바, 또봇, 스파이더맨 등의 캐릭터와 만나 더욱 아기자기한 원반다트..따뜻한 날(사실으 좀 더운) 야외 외출시 꼭 하나씩 지참하고 가세요.. 한 시간 정도는 재미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운동도 엄청 많이 되요.. ^^

저희 상품중 원래 원반은 있었습니다. 씽(XXING)이란 이름을 가지고 있지요.. 이녀석이 다양한 캐릭터를 만나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 나왔습니다.두가지 사이즈로 나왔는데 하나는 키즈(KIDS)버전으로 지름이 217mm이고, 다른 하나는 프로(PRO)버전으로 지름이 252mm 정도에요.. 라바와, 또봇의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캐릭터와 누구나 좋아할 스파이던 캐릭터, 그리고 일반 멍멍이(^^)까지 총 4가지 캐릭터에 색상까지하면 7종류입니다 원반이니까 당연히 하늘을 잘 날으는건 기본이겠죠 ^^주말에 아이들과 날려는 모습 영상으로 찍어 보여드릴께요. 그외에도 소소한 재미를 주는 기능들이 있습니다. 하나는 팽이놀이 바닥에 놓고 팽이처럼 돌리면 빙글빙글 나미처럼 잘 돌아갑니다. ^^두개 정도 가지고 누가 오래 돌리..

얼마전 캐나다로 이민간 친구가 10년만에 한국에 들어와 오랜만에 모임이 있었습니다. 다들 나이들이 먹어 아이들이 크다보니 예전과는 다르게 사는 얘기, 아이들 얘기가 주가 되더라구요.. 22년전 알게된 친구들이라, 그때의 즐거웠던 추억들을 떠올리다가 요새 한참 이슈가되고 있는 캠핑에 대해 얘기를 하게 됐는데, 땅덩어리 큰 캐나다로 이민간 친구는 한국의 다닥다닥 붙어 있는 캠핑장 문화가 충격적이래요.. 그게 무슨 캠핑이냐구... ㅋㅋ 땅덩어리가 좁아서 그런걸 어쩌겠어요.. 그냥 한국만의 문화로 이해를 해야지.. ^^ 다닥다닥 붙어서 캠핑을 하던, 넓디 넓은 공간에서 캠핑을 하던 "캠핑"이란 단어 그 자체가 사람들을 설레게 하는것임에는 틀림 없는 듯 합니다. 이렇게 캠핑을 가서 아이들과 같이 놀 수 있는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