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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다이어트 (5)
씽크와이드
누구나 그랬겠지만 판매자도 70Kg를 넘어보는 게 소원이었던 적이 있습니다.20대에 딱 그랬어요.아무리 먹고, 자도 70kg를 넘질 않았습니다.그렇다고 안먹는 사람이었냐? 그럴리가요.퇴근하고 동료들과 식당에서 밥 먹는데 공기밥을 세 개나 먹었습니다.밥만 세 공기이지 메인 요리와 반찬을 생각하면 어마무시한 양인겁니다.그런데도 몸무게는 70kg를 넘기질 못했어요. 그랬던 제가 결혼을 하고, 나이를 먹으면서 몸무게가.... 85kg까지 불어납니다. 흑~ ㅜㅜ 무릎이 아파 다이어트를 시작했고85kg의 몸무게를 75kg대까지 뺐는데 두 가지를 행했습니다. 하나, 걷기둘, 식단 조절 30대에는 식단 조절 없이 걷기만 해도 살이 빠졌습니다.40대에는 걷기만으로는 살을 빼는데 한계를 느껴 식단 조절을 병행했고현 5..
세상엔 콩으로 만든 먹거리들이 꽤 많습니다.두부, 콩물, 볶은콩 등이 있지요.콩으로 만든 먹거리는 실패 없이 모든 것들이 다 맛있습니다. 그런데말입니다여러가지 콩관련 먹거리가 있는데 삶은콩은 본 적이 없어요.단순하게 생각하면 삶기만 하면 되는데 왜 살은콩은 판매되는 상품이 없을까요? 만드는 게 생각보다 단순하지 않기 때문이에요. 옛날의 기억을 떠올려 볼까요?콩을 삶으면 어떤 냄새가 나나요?잘못 삶으면 비린내가 나고, 잘 삶아도 콩 특유의 메주 냄새가 납니다. 냄새라는 가장 기본적인 문제를 못잡기 때문에 살아서 만든 콩 상품은 시중에서 보기 힘들었던 게 사실이거든요 그런데 이 문제를 너~내가찜콩이 해결했습니다. 콩에서 비린내가 나거나 메주냄새가 나는 이유가 공기와 접촉을 하기 때문인데요,너~내가찜콩은 밀봉..
2009년도에 시작한 장사가 올 해로 벌써 15년 차가 됐습니다. 잘 해나가고 있는건지 아닌지 잘 모르겠어요 ^^; 좋은 상품만, 권할 수 있는 상품만 취급하겠다는 초심은 여전히 잃지 않고 있다 자부합니다. 그래서 그런가 판매하는 상품이 되게 많지 않아요. 제게 선택된 제품만 집중해서 판매하는 거죠 :) 오늘은 오랜만에 새로 소싱하여 판매를 시작한 연꽃밥과 연잎밥을 소개해 보려해요 따르르르릉~ 2023년 어느 가을날 친구에게 전화가 옵니다. 친구 : 야~ 나 아는 분이 영주에서 연잎밥을 만드신다는데 너 한 번 팔아볼래? 나 : 그래? 일단 제품 먼저 보자 짧은 통화를 끝내고, 연잎밥에 대해 알아봅니다. 이미 6~7년 전 즈음에 어떤 협동조합에서 만든 연잎밥을 판매해 본 경험은 있어요. 그 때 참 재밌게 ..
2012/12/04 - [포에버코리아] - 포에버 라이트 단백질을 이용한 다이어트 실험 벌써 작년 얘기네요..판매하는 제품은 일단 다 써봐야 하는지라 단백질 제품을 직접 테스트 해보고 결과를 알려드린다 했었는데 벌써 1월이 반이지났습니다.반성 반성.. 우선 12월 다이어트 시동의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실패입니다만..완전한 실패는 아닌 듯 합니다. 상황을 함 봐주세요..> 나이 : 40대 초반> 몸무게 : 78~80사이를 왔다갔다 함(화장실 갔다왔을 때와 돌아왔을 때의 차이? ㅋㅋㅋ)> 집과 회사의 거리 : 걸어서 5분> 평소 운동량 : 전혀 없음(회사집을 걸어 혹은 차로 다니는게 전부)> 평소 식이요법 : 전혀 없음(닥치는대로 먹음) 이런 상황에.. 12월 한달동안 몸무게를 75kg 언더로 빼는 시도를 했..
전 제가 생각해도 참 재밌는 판매자입니다. ^^;일단 모든 제품은 써봐야 하는 습성을 가진지라 좀 더뎌도 다 써보긴 합니다.(으~~ 샘플비만해도..ㅠㅠ)그래야 일단 정확한 제품의 파악이 되기도 하고, 강점이 보이고, 단점이 보이고, 개선점이 보이고, 고객의 문의에 답변 또는 의견을 말해줄 수 있거든요.. 개인적으로 굶어서 빼는 다이어트는 완전히 싫어합니다. 제가 최고 전성기 몸무게가 84Kg이었고(176Cm) 무릎이 아팠습니다.독한 맘을 먹고 운동장 걷기를 시작했으며, 식이요법 따위는 절대 하지 않았습니다. 먹고 싶을 떄 먹고, 자고 싶을 때 자고, 회식은 빠지지 않았으며, 야식은 야식대로 먹고, 군거질은 군거질대로 하고..여튼 먹을건 꼭 챙겨 먹으며 하루도 안거르고 운동장을 한시간에서 한시간 반 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