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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와이드
에코백이라는게 언제부터 인기가 있었는지 기억은 잘 안납니다만.. 언젠가부터 많은 기업들이 고객 사은품으로 에코백이라는걸 제공하기 시작했고 일부 디자인 업체들은 자체 디자인으로 에코백을 제작해 판매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런 납품 및 판매는 지금도 여전하고,, 저도 잠깐 예쁜 에코백을 만들어 판매해 볼까 하고 준비도 했었습니다만 와이프의 조언을 듣고 약간은 다른 판매를 시작합니다. 바로 아무것도 인쇄되어 있지 않은 에코백.. 일명 무지에코백을 판매하기 시작한 것이지요.. 신세계 에코백 공모전에서 당당히 1위를 한 마눌님이 디자인해준 모양으로,, 최고급 원단을 이용해서, 안에 주머니까지 만들어, 그냥 어딘가 쳐박히는 에코백이 아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게끔, 한땀한땀 예쁘게 만든..(아, 정말 이 표현.. ..
오늘도 핑고 스프레이가 활용되는 모습을 담은 작품 하나를 소개합니다.. 저주받은 손재주라 직접 뭘 만들어보지는 못하고 항상 마눌님의 작품을 슬쩍슬쩍 배껴다 소개하고 있는 판매자올습니다. ^^; 어제(2010년 6월 16일)밤 늦게 퇴근해 집에 가니 마눌님이 핑고 스프레이로 리폼할 꺼리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마눌님 : 핑고로 뭘 해보지? 남들 다 하는건 싫은데.. 생각이 안떠올라~~ 나 : 음.. 우산을 한 번 해보지 그래? 장마철이고 우산에다가 커다란 입을 하나 그려 넣는거야.. 빗물 다 받아 먹는 것 처럼 하면 재밌지 않을까? 검정색 우산에 흰색으로다가.. 마눌님 : 또 스텐실을 써야 하잖아.. 스텐실 안쓰고 할 뭔가가 필요해. 그리고 핑고는 어두운 배경에 밝은 색은 안먹는다니깐..
마눌님의 블로그가 네이버 메인에 등극하셨습니다. 일개 사이트 메인에 뜨는것에 등극이란 표현 좀 이상하긴 하지만 아무리 욕지거리를 많이 먹어도 국내 1위 포탈임은 틀림 없고, 왕 전문가도 많고, 소개되려고 노력하는 분들 많으니으니까요.. ^^ 메인에 뜬 것은 위 가방입니다. 그냥 보면 별거 아닌데요? 뭘로 만들었을까요? 바로 현수막입니다. 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폐현수막인데, 구청에서 수시로 수거를 해가죠? ^^ 그래서 구청가면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냥 현수막 자체로도 간단한 박음질로 가방을 만들 수 있고 몇개는 그렇게도 만들었는데, 마눌님은 그게 단순했는지 갈기갈기 찢었네요.. 그리고는 한줄 한줄을 묶어 실타래처럼 만들었구요.. 그런 후 뜨게질처럼 한올한올 엮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다 엮고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