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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에코맨 (24)
씽크와이드
얼마전 에코맨이란 브랜드가 코넷피아란 브랜드로 변경된다는 포스팅을 해 드렸습니다. http://twide.tistory.com/entry/에코맨이-코넷피아로-바뀌었어요 열심히 새로운 제품 생산중이시고, 3월 3일 코엑스 전시회를 시작으로 본격 유통이 됩니다. 바뀌는 내용이 있다면.. 1. 위 사진에 보시는 것 처럼 제품 패키지 디자인이 모두 바뀝니다. 아래 기존 제품 사진과는 완전 대조적이지요? (아직 완제품 사진이 아닌 디자인 파일이라 약간 어색합니다.) 2. 그리고 에코맨이란 브랜드를 더이상 사용하지 않고 '에코쉽'이란 새로운 이름이 적용됩니다. 3. 제품의 종류가 좀 더 다양해 집니다. - 기존에 항균백이 대/중으로 나뉘었는데 대/중/소로 하나의 사이즈가 더 늘어나고, - 지퍼백 역시 대/소로 나뉘..
한동안 에코맨의 친환경 주방용품에 대한 포스팅이 뜸 했습니다. 말할꺼리는 있었지만 조용히 지내고 있었던 이유는 기다려야했기 때문이죠.. 그동안 (주)에코맨이란 회사명으로 판매되오던 친환경 주방용품들이 이제는 (주)코넷피아란 새로운 이름 하에서 판매가 될겁니다. ^^ 내막은 잘 모르겠지만 작년 말부터의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던 듯 합니다. 예전 에코맨의 대표님도 만나뵈었고, 새로운 코넷피아의 대표님도 만나뵈었습니다. 새로운 대표님은 미모의 여사장님이세요.. 아무래도 여성분이시라 주방 제품들이 더 알차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드네요. ^^ 실제로도 다양한 제품을 계획하고 계시구요.. 경인년 새해도 밝았으니 새로운 전 에코맨, 현 코넷피아도 많은 발전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가 좀 일조를 해야 할텐데 고민..
와~ 눈이 이렇게 온게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저희 집은 단독 주택인지라 눈을 안치우면 그냥 고립이기 때문에(계단이 쥐약) 아침부터 눈을 계속 치워댔더니 몸살이 날 지경입니다. 조금은 늦게 출근을 했는데,, 눈이 너무 많이 와서 부천역까지 걸어가야 하는 저로서는 양말이 젖어 발이 시려울게 두렵더군요..(나이가 드나. --;) 그래서 친환경 항균 롤백을 두 장 툭 뜯어 발에 싼 후 걸어왔습니다. 숨쉬는 비닐이니 땀이 생각보다 안찰것이고, 눈이 스며 들어와도 양말은 안젖을거란 생각때문이었죠.. ^^* 예상은 적중했고 집->부천역/용산역->사무실까지 걸어오는게 힘들어서 그렇지 양말도 안젖고 땀도 안차고 아주 만족스러운 선택이었습니다. 사실은 이걸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오늘 와이프가 애들 옥상가서 눈놀이 시..
남자,, 10살도 남자고, 30살도 남자고, 70살도 남자입니다. 여자,, 10살도 여자고, 30살도 여자고, 70살도 여자입니다. 우리의 어머님도 크리스마스를 알고, 어렸을적엔 산타클로스에 가슴설레기도 하셨을것이고, 크리스마스 선물에 기분이 한껏 좋았을 겁니다. 그런 기분은 어리다고 더 많고 나이가 많다고 적어지거나 하는건 아닐겝니다. 아이들을 위한, 조카를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만 생각하지 마시고 항상 자식을 위해 노력하시는 어머님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여유가 되셔서 현금을 드리거나, 밍크코드, 여우목도리 이런 선물 해 드리는 것도 좋겠지만 우리 어머님들이 그런 비싸고 좋은 선물을 기대하시는건 아닙니다. 자식들이 해 주는 선물은 뭐든지 다 좋아하시고 고마워 하시는게 우리 ..
에코맨의 친환경 상품이 조금씩 판매가 늘어가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정말 조금이라 좀 더 여러 방법을 통해 알리는 작업을 해야 할 것 같네요. 어떻게 하면 판매를 더 늘릴 수 있을까.. 여러가지 고민하다가 에코맨 전 상품 체험세트를 만들어봤습니다. 씽크와이드에서의 상품 테스트자료, 소개자료, 블로거분들의 리뷰, 써보신 분들의 사용기, 구매자분들의 댓글로도 구매를 결정하시는데 많은 도움을 받으실 수 있겠지만 그래도 직접 써보는게 최고지요.. 직접 써보시는데 조금이나마 부담을 줄여드리려고 알칼리수 물병 + 롤백 + 항균백(대/중)각 1 + 지퍼백(대/소) 각 1 + 항균주방장갑 + 휴대용 다용도 봉투 네오백을 하나로 묶은 후 전체 판매가에서 30% 할인을 했습니다. 어디서도 만나실 수 없는 가격이라 확신드립..
올해 추석은 3일밖에 안되는군요. 그것도 주말을 끼고 금,토,일.. 회사 생활을 할때 라면 '오호 통재라~~' 했을텐데,, 장사를 하는 입장에서는 '아효, 다행이다..'입니다. 입장에 따라 이런 차이가 발생하다니요 ㅎㅎ 각설하고, 올 해 직장인 설문에서 48.9%가 신종플루, 짧은 연휴, 교통체증 등의 이유로 고향에 가지 않겠다고 대답했답니다. 대다수 분들이 고향엘 가지 않으셔도, 시내는 시내대로 막힐 것이고, 고속도로는 고속도로대로 체증이 심할겁니다. 이럴 때 차안에 꼭 비치해 두면 좋은 상품 두가지가 있는데 바로 알칼리수 치환 물병과 휴대용 다용도 봉투 네오백입니다. 먼저 에코맨의 친환경 물병입니다. 역시 자체 테스트에서 항균력과 알칼리 변환여부의 테스트를 한 결과가 있습니다. 그리거 구매 고객분중 ..
고유명절 추석입니다. 설이나 추석이나 차례를 지내기 위해 많은 음식들을 합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음식은 가족들과 친척분들, 동네 이웃분들과 함께 나누어 먹고는 하죠. 음식을 듬뿍듬뿍 만들거나 주시는 분들께 손이 크다는 표현을 하는데 저희 어머님도 장모님도 손이 꽤 크신 분들이라 명절 때 되면 먹을 사람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양의 음식을 만드시곤 합니다. 그리곤 아주 오랜 기간 나눠서 먹지요. (더부룩~~ 꺼억~~ 기름좔좔~~) 그나마 냉동이 되는 음식은 다행이나 냉장보관 음식이나 나물류, 전같은 음식들은 오랜 기간 보관을 하기란 참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런 음식들을 그나마 조금이라도 더 음식 보관을 오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맞습니다. 바로 에코맨의 친환경 롤백, 항균백, 지퍼백을 이용하시면..
알칼리수가 도대체 뭔데 몸에 좋다고 할까요? 저 역시 막연하게 몸에 좋다고만 알고 있습니다. 다시 공부 시작합니다. 왜 알칼리수가 몸에 좋은지.. 인체내 혈액의 산도(PH)는 7.35~7.45 이며 이 산도를 벗어나면 생명이 위험하게 됩니다. 체온이나 혈액의 산도를 맞추어주는 것을 항상성이라고 하는데 인체의 산도에 변화를 주는 음식등이 들어오면 우리몸은 정말 바쁘게 움직여서 산도의 변화가 기준치를 벗어나지 않게 합니다. 약알칼리수를 마시면 인체내의 산도와 비슷해서 그만큼 우리몸이 무리하지 않게됩니다. 커피나 술등 산도가 크게 틀린 음식물등은 느끼지는 못하지만 우리몸을 힘들게 합니다. pH 7.4 정도의 수치를 유지하기 위해 산성 혹은 강 알칼리가 들어오면 pH를 높이거나 낮추기 위해 우리가 느끼지못하는 ..
얼마전 모사이트로부터 아이 이유식에 많이 사용되는 단호박이 너무 쉽게 상해서 보관이 힘들다는 주부님들의 정보를 캐치했습니다. "오, 그래? 그렇다면 우리 친환경 비닐 테스트용으로 딱 좋구만.." 이란 결론이 서자마자 바로 회사 근처 슈퍼에 가서 단호박 하나를 사왔습니다. 그리고 매일 가는 분식집 식당에 들러 아주머니께 일반 비닐백을 하나 얻어왔죠. 호박을 반으로 갈라 반쪽은 에코맨의 친환경 비닐에, 반쪽은 일반 비닐에 넣고 상온 보관에 들어갔습니다. (어느쪽이 에코맨 비닐이게요?) 우선 사진에 비닐이 그대로 있는 이유는 도저히 냄새 떄문에 비닐을 벗길 수 없어서입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쩝.. 실험시작 몇일만에 곰팡이가 피기 시작했습니다. 에코맨의 비닐과 일반 비닐 모두 곰팡이가 폈습니다. 공팜이는 ..
얼마전 어느분이 저희 사무실에 오셔서 저한테 온라인 유통 해보겠냐며 들고오신 상품이 있었는데, 무슨 천연 에너지를 추출해서 화장품이니 물이니, 다양한 제품에 넣으면 제품의 기능이 훨씬 좋아진다며 열변을 토하고 가셨습니다. 그 말을 들으면서 느낀점,, '사기치고 있네.. 아니 무슨 에너지를 어디서 어떻게 추출했고 그게 도대체 무슨 형태인데 고체건, 액체건 모든 상품에 적용을 시키며 또 그게 어떻게 제품의 기능을 몇배씩 좋아지게 한단말야?"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 생각을 하면서 문득 저희 친환경 제품이 머리속에 떠오르더군요.. 물을 알칼리수로 바꿔주고, 야채를 오래 보관하게 해주고,, 제가 상품을 홍보할 때도 저에게 제품 설명을 해주신 분과 비슷한 설명을 하고 있더라구요.. 순간 머리가 멍했습니다.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