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와이드

색상이 블랙, 그레이, 레드 세가지가 있는데, 굳이 레드를 골라 집중 촬영을 했습니다. 나이가 들면 빨간색이 좋아진다는데, 저 아직 젊은데 왜 빨간색이 좋죠? 흠냐.. 그만큼 강렬한 느낌이었다고 표현을 해야 할까요? ^^; 258 캐리어 가방 역시 가방 늘림 기능이 있어 넉넉한 수납이 가능합니다. 제게 "넌 니가 여행간다면 무슨 가방 살꺼냐?"라고 물으신다면.. 하드케이스 가방을 구매할겁니다. 왜냐구요? 전 젊으니까요.. ㅋㅋ 그럼 "하드케이스 말고 소프트케이스 중에서 구매라하라면 뭘 살꺼냐?" 라고 물으신다면,, "댄디 가방이라면 어떤 소프트 케이스라도 괜찮습니다" 라고 할겁니다. 왜냐면.. 어떤걸 선택하셔도 후회는 없으실테니까요.. (역시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 ㅋㅋ) 그만큼 어떤 가방이라도 후회가..

평균 사무실 온도가 10도 미만인 저희 사무실.. ㅠㅠ 그 추위에 손시려서 호호 불면서 가방 상품 설명을 만들어 그럴까요? 요새 제 오른쪽 목과 어깨가 거의 기능을 상실했습니다. 물리치료, 약, 찜질 뭘해도 증상이 좋아지질 않습니다. 고개를 돌리지 못해 눈동자만 굴리면서 겨우겨우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도 상품 등록하자마자 하루만에 판매가 이뤄지니 이 기쁨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흐흐흑.. 감동.. 판매가 시작된 첫번째 가방 곰돌이 캐리어입니다. 너무 귀여워서 인기가 꽤 높기도 하고, 꾸준한 연예인 협찬을 통해 날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제품입니다. 역시 초상권 문제로 뒷태만.. ^^; 구매하시고 받아보시면 '어랏 가방이 너무 얇은데? 이거 부숴지는거 아냐?'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